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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13 13:19:55
추천수 0
조회수   1,088

제목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글쓴이

오창호 [가입일자 : ]
내용
결혼 5년차입니다.

결혼하고 한 2~3년 지내다 보면 부부싸움도 하고 한다지만.......

연애 시절에 한번도 싸우지 않고 결혼에 골인한 사람도

결혼이후 잦은 부부싸움으로 인한 성격 차이로 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과연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이것이 살아가면서 서로 성격이 맞춰가게 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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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shop@naver.com 2009-08-13 13:22:59
답글

점점 싸우는 횟수가 줄어듭니다...<br />
<br />
서로다른 사람이 상대방에게 맞춰가면서 싸움이 아예 없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김광범 2009-08-13 13:24:12
답글

무조건...........<br />
<br />
마눌님을.....................<br />
<br />
하늘처럼................................<br />
<br />
받들면.............................................................<br />
<br />
대대손손 편한 가정이 됩니다................................

이용선 2009-08-13 13:24:24
답글

포기할건 포기하고 무조건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생각하신다면 좀 덜 싸우지 않을까요?

박기석 2009-08-13 13:26:07
답글

조만간 만으로 결혼 3년차 채우는데.. 아직 크게 싸운적은 없습니다..<br />
혼자 목소리 좀 높여서 '버럭'한 적은 있어도 얼마 후에 '깨갱'하면서 꼬릴 말았죠..<br />
<br />
결혼하기 전날 아버지께서 당부하시더군요..<br />
무조건 져라.. 절대 이길 생각일랑 하지마라.. 지는게 이기는거다..<br />
뭐 대충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김광범 2009-08-13 13:26:17
답글

그라구..........<br />
<br />
밤에....................<br />
<br />
이기믄 됩니다.......................................<br />
<br />
담날..............................................................................<br />
<br />
대우가 틀려집니다................

진성기 2009-08-13 13:27:01
답글

조금 씩 서로에게 양보도 하고 <br />
상대에게서 양보받기 힘든 건 포기도 하고<br />
<br />
그렇게 서로 닮아 간다기 보다 닳아가면서 <br />
모가 나고 거칠던 것이 <br />
서로에게 부딪쳐도 <br />
상처가 나지 않을 만큼 둥글어져 가는 거죠.<br />
그런과정이 격렬하게 일어나는 것을 부부싸움이라고도 하더군요.<br />
<br />

최현우 2009-08-13 14:05:54
답글

개개인마다 성격이나 환경이 틀려서 정답은 없습니다..<br />
원론적인 얘기이지만 서로간의 배려가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br />
<br />
애초에 따로 태어나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갑자기 결혼이라는 제도에 어느순간 평생을 같이 살아가는데 융합이 쉽게 될수 있겠습니까?<br />
<br />
결혼생활중 시간이 지나도 각각 절대 죽어도 안바뀌는 행동이나 습관은 그냥 포기하고 사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br />
<

bagdori@yahoo.co.kr 2009-08-13 14:24:05
답글

1.결혼하기 전에 배우자를 고를때, 내가 생각할 수 없는 부분까지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상대를 고르고 또 고를 것.<br />
<br />
2. 결혼하고 나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간 쓸개를 다 빼줄 것. 뭔가가 잘못되면 다 내탓이라고 생각할 것.<br />
<br />
뭐, 이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만....

protectwater@hanmail.net 2009-08-13 14:26:28
답글

바보가 되는 겁니다. <br />
전 부모님모시고 15년째 사는데 <br />
첨에 어머니와 와이프 두사람의 기싸움이 좀 있었습니다. 그때 내린 결론 중간에서 간섭하지말고 바보가 되자 였습니다. 와이프가 어머니 험담하면 와이프 편들어 주고, 어머니가 와이프 험담하면 어머니편 들어주고 <br />
그렇게 사니까 이제는 알아서들 잘하더군요.

전성환 2009-08-13 14:48:37
답글

서로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존중이죠

최형섭 2009-08-13 14:53:15
답글

적당한 포기, 맞춰주기...<br />
뭐 이런 것 같습니다.

김창욱 2009-08-13 15:03:01
답글

공처가 애처가로 살면 되고,아내에게 바라는 바가 적을수록 기대치가 낮을수록 싸우지 않게 되고<br />
편해 집니다.<br />
<br />
여기서 일방적으로 혼자만 이런다고 될일이 아니고 아내도 남편에게 바라는 바 기대치가 높으면 안됩니다.<br />
<br />
기대하는 바가 적은데 사소한 일로 기쁨을 받는 행동을 하게되면 그 기쁨은 배가 되겠죠.

최용호 2009-08-13 15:28:10
답글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부부사이에 한번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br />
<br />
내가 원하는 행복의 기준이 상대방의 기준하고 맞지않는다면,<br />
오래 같이 지내도, 그렇게 편해지지않을듯하네요.<br />
<br />
결혼 13년이 지났지만,,, <br />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보고 싶고...<br />
뭐 그렇습니다.. ^^;;

정한식 2009-08-13 23:47:08
답글

부부간 화목하게 지내려면...<br />
<br />
<br />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br />
건강하고 현명하게 싸우는 법을 배우면 됩니다...<br />
<br />
http://www.dsfamily.or.kr/

diashop@naver.com 2009-08-13 13:22:59
답글

점점 싸우는 횟수가 줄어듭니다...<br />
<br />
서로다른 사람이 상대방에게 맞춰가면서 싸움이 아예 없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김광범 2009-08-13 13:24:12
답글

무조건...........<br />
<br />
마눌님을.....................<br />
<br />
하늘처럼................................<br />
<br />
받들면.............................................................<br />
<br />
대대손손 편한 가정이 됩니다................................

이용선 2009-08-13 13:24:24
답글

포기할건 포기하고 무조건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생각하신다면 좀 덜 싸우지 않을까요?

박기석 2009-08-13 13:26:07
답글

조만간 만으로 결혼 3년차 채우는데.. 아직 크게 싸운적은 없습니다..<br />
혼자 목소리 좀 높여서 '버럭'한 적은 있어도 얼마 후에 '깨갱'하면서 꼬릴 말았죠..<br />
<br />
결혼하기 전날 아버지께서 당부하시더군요..<br />
무조건 져라.. 절대 이길 생각일랑 하지마라.. 지는게 이기는거다..<br />
뭐 대충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김광범 2009-08-13 13:26:17
답글

그라구..........<br />
<br />
밤에....................<br />
<br />
이기믄 됩니다.......................................<br />
<br />
담날..............................................................................<br />
<br />
대우가 틀려집니다................

진성기 2009-08-13 13:27:01
답글

조금 씩 서로에게 양보도 하고 <br />
상대에게서 양보받기 힘든 건 포기도 하고<br />
<br />
그렇게 서로 닮아 간다기 보다 닳아가면서 <br />
모가 나고 거칠던 것이 <br />
서로에게 부딪쳐도 <br />
상처가 나지 않을 만큼 둥글어져 가는 거죠.<br />
그런과정이 격렬하게 일어나는 것을 부부싸움이라고도 하더군요.<br />
<br />

최현우 2009-08-13 14:05:54
답글

개개인마다 성격이나 환경이 틀려서 정답은 없습니다..<br />
원론적인 얘기이지만 서로간의 배려가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br />
<br />
애초에 따로 태어나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갑자기 결혼이라는 제도에 어느순간 평생을 같이 살아가는데 융합이 쉽게 될수 있겠습니까?<br />
<br />
결혼생활중 시간이 지나도 각각 절대 죽어도 안바뀌는 행동이나 습관은 그냥 포기하고 사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br />
<

bagdori@yahoo.co.kr 2009-08-13 14:24:05
답글

1.결혼하기 전에 배우자를 고를때, 내가 생각할 수 없는 부분까지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상대를 고르고 또 고를 것.<br />
<br />
2. 결혼하고 나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간 쓸개를 다 빼줄 것. 뭔가가 잘못되면 다 내탓이라고 생각할 것.<br />
<br />
뭐, 이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만....

protectwater@hanmail.net 2009-08-13 14:26:28
답글

바보가 되는 겁니다. <br />
전 부모님모시고 15년째 사는데 <br />
첨에 어머니와 와이프 두사람의 기싸움이 좀 있었습니다. 그때 내린 결론 중간에서 간섭하지말고 바보가 되자 였습니다. 와이프가 어머니 험담하면 와이프 편들어 주고, 어머니가 와이프 험담하면 어머니편 들어주고 <br />
그렇게 사니까 이제는 알아서들 잘하더군요.

전성환 2009-08-13 14:48:37
답글

서로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존중이죠

최형섭 2009-08-13 14:53:15
답글

적당한 포기, 맞춰주기...<br />
뭐 이런 것 같습니다.

김창욱 2009-08-13 15:03:01
답글

공처가 애처가로 살면 되고,아내에게 바라는 바가 적을수록 기대치가 낮을수록 싸우지 않게 되고<br />
편해 집니다.<br />
<br />
여기서 일방적으로 혼자만 이런다고 될일이 아니고 아내도 남편에게 바라는 바 기대치가 높으면 안됩니다.<br />
<br />
기대하는 바가 적은데 사소한 일로 기쁨을 받는 행동을 하게되면 그 기쁨은 배가 되겠죠.

최용호 2009-08-13 15:28:10
답글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지,,,부부사이에 한번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br />
<br />
내가 원하는 행복의 기준이 상대방의 기준하고 맞지않는다면,<br />
오래 같이 지내도, 그렇게 편해지지않을듯하네요.<br />
<br />
결혼 13년이 지났지만,,, <br />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보고 싶고...<br />
뭐 그렇습니다.. ^^;;

정한식 2009-08-13 23:47:08
답글

부부간 화목하게 지내려면...<br />
<br />
<br />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br />
건강하고 현명하게 싸우는 법을 배우면 됩니다...<br />
<br />
http://www.dsfamil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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