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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시면.....<br />
<br />
문명의 이기는 몸에서 분리하시구.....<br />
<br />
단.<br />
<br />
사진 박는거만 챙겨 가세요.....<br />
<br />
일정은 공항 안내소에 지도랑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br />
<br />
걱정 푹 놓으시고....<br />
<br />
편하게 다녀오세요~~;;;

그렇죠?? 지금 지도를 주욱 출력하고 있는데... 가면 다 비치되어 있을텐데 말이죠..--<br />
추천해주시는 맛집이나 메모해서 그날그날 코스를 잡아서 움직일까 싶기도 합니다.<br />
어른을 모시고 가는게 아니라서 무척 다행입니다.. 6--<br />
(그래도 조금 불안하네요...--)

걱정하지마시고요.....네비게이션 장착되있는 렌트카이겠지요? 당연히....<br />
공항도착하시면 제주 관광지도같은거 있어요...<br />
<br />
잠자는곳 주변부터해서 자동차로 이동하시면서 하나하나 구경하시면 되요...^^<br />
아마 그렇게 다녀도 시간 빠듯할거에요 ^^<br />
<br />
따로 이것저것 알아볼필요도 없네요..^^

지난주에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책한권 사서 갔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된 듯합니다.<br />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라는 책인데.. 나름 볼만합니다.<br />
<br />
좋은 여행 되시길..<br />

휘닉스 아일랜드는 랜선이 있어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있구요, 휘닉내 PC방은 30분에 1,500원정도 하는 거 같아요. 휘닉에 계실때는 우도포함 동쪽위주로 동선을 잡으시면 될 거 같구요. 올인하우스가 있는 섭지코지는 휘닉에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휘닉 체크인을 빨리 하시면 바닷가 전망가능한 객실을 배정받으실 수 있어요.. 근데 거기 모기가 좀 있는 거 같아요. 홈매트 챙겨가심 좋을 거 같아요.<br />
<br />
음식점은 토종닭

헉. 글쓰고 보니, 저하고 성함이 같으시네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계획없는 여행이 진짜 여행이라 생각합니다.<br />
그러나 막상 여행가게 되면 계획 세워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게 또 인간의 약한 모습... ㅎㅎㅎㅎ

아.. 검색하는 사이에 많은 분들께서 조언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br />
신혼여행때 한번 가보긴 했지만 그냥 차로 달리기만 해도 좋았던 기억은 남네요..<br />
책 사기에는 시간이.. 흑..<br />
김영수님~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과서에서도 자주 봤지만 반갑습니다~.. ^^<br />
계획없이 훌쩍 떠나는것도 좋은데... 처자식이 저만 바라보고 있으니..ㅠㅠ<br />
조금만 더 연구하고 내일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

공항부근에 전복죽, 전복탕 하는 유명한 집이 있었습니다. 연예인도 많이 찾았던...<br />
이곳의 전복죽은 평생 머리속에 기록되어있던 전복죽의 기억을 새롭게 해줄 것입니다.<br />
탕을 드시더라도 오분자기? 이런 것 말고 전복탕을 드세요. 아끼기위해 여행가는 것은 아니니까요.<br />
<br />
제주에서 유명한 돔배고기도 제주라하여 무제한 나오는 것이 아니니 드시려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할 수도<br />
있습니다. 저

전복죽을 어디 해녀의집인가 갈까 생각이였는데요.. 추천해주시는 곳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상호 알려주셔도 되나요? ^^<br />
익숙하지 않은 네비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그냥 PDA폰의 맵피로 할까 하는데요.. 렌트에 네비추가하는게 좋을까요?

하루에 한두군대만 차로 다니시고 숙소에 주변에서 .휴식겸 여유롭게 보내십시요.우도와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꼭 해보세요.<br />
렌트시 네비는 추가 하십시요.(혹시 네비에서 알려주는 관광지나 맛집은 왠만하면 가지 마세요.)해안도로 드라이브시 왠만하면 네비사용하지 마세요.<br />
그리고 혹시 잠수함 타실 생각이면 그돈으로 다른 관광지를 가십시요.

제주시 그랜드에서 묵으실 때 제주시 및 제주시 서쪽을 보시고, 휘닉스 묵으실 때, 우도, 성산포 등 동쪽과 서귀포쪽 도시면 되겠네요.<br />
저의 추천지입니다.<br />
1. 차귀도에서 2만원짜리 낚시 체험하시면 초보가 할 만할텐데 태양이 너무 세겠네요.<br />
2. 서귀포 동쪽에 있는 쇠소깍 한번 가보세요. 지형이 신기해서 한시간쯤 둘러 볼만 합니다. (서귀포 인근 폭포 둘러볼 때 중간에 들르면 됩니다)<br />
3. 성산포

제주 어느 바닷가에 서도 좋습니다.<br />
바람이 부는 오름 어디든 그 황량함에 가슴이 저려집니다.<br />
<br />
음식 .. 아주 잘 알려진 곳만 아니면 <br />
제주 음식 맛볼 수있습니다,. (단 제주 음식이 맛은 없습니다.)<br />
<br />
지나가다 들러는 해녀의 집 어디든 맛있는 회와 전복죽은 있고요<br />
<br />
<br />
결론 ..1. 그냥 바람 따라 다니시는 것 도 좋을듯 합니다.<b

- 요즘은 렌트카에 네비가 기본이구요.. 사용료 받아도 5000원 정도 합니다. <br />
맵피 가져가셔도 좋지만 임대 네비도 사용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br />
- 휘닉스아일랜드에 랜선이 안방 화장대 밑에 숨겨져 있어요.. <br />
전 없는 줄 알고 사용못했다는.. 사용료는 무료입니다. <br />
- 김재희님 말씀대로 우도는 짧게 들르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시간 조정하시구요.. <br />
- 잠수함은

휘닉스에 액체 홈메트 있었습니다. 전복죽 유명한곳이 오조리 해녀의집이고요 한그릇 만원이고 전복회나 소라회 같이 드셔도 좋습니다. 위치는 휘닉스에서 성산 일출봉 가는 길에 있으니 우도 가실때 들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광코스 랜트카 회사에서 주는 관광책자 이용하시면 되고요. 음식점 쿠폰도 유용합니다. 위에 언급된 회나 식사 유명한 데가 덤장이라고 제주공항과 중문에 하나씩 있습니다. 관광지 쪽 음식값은 싼편은 아니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날짜

여행 가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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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이기는 몸에서 분리하시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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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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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는거만 챙겨 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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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은 공항 안내소에 지도랑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br />
<br />
걱정 푹 놓으시고....<br />
<br />
편하게 다녀오세요~~;;;

그렇죠?? 지금 지도를 주욱 출력하고 있는데... 가면 다 비치되어 있을텐데 말이죠..--<br />
추천해주시는 맛집이나 메모해서 그날그날 코스를 잡아서 움직일까 싶기도 합니다.<br />
어른을 모시고 가는게 아니라서 무척 다행입니다.. 6--<br />
(그래도 조금 불안하네요...--)

걱정하지마시고요.....네비게이션 장착되있는 렌트카이겠지요? 당연히....<br />
공항도착하시면 제주 관광지도같은거 있어요...<br />
<br />
잠자는곳 주변부터해서 자동차로 이동하시면서 하나하나 구경하시면 되요...^^<br />
아마 그렇게 다녀도 시간 빠듯할거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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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이것저것 알아볼필요도 없네요..^^

지난주에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책한권 사서 갔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된 듯합니다.<br />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 라는 책인데.. 나름 볼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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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 되시길..<br />

휘닉스 아일랜드는 랜선이 있어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있구요, 휘닉내 PC방은 30분에 1,500원정도 하는 거 같아요. 휘닉에 계실때는 우도포함 동쪽위주로 동선을 잡으시면 될 거 같구요. 올인하우스가 있는 섭지코지는 휘닉에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휘닉 체크인을 빨리 하시면 바닷가 전망가능한 객실을 배정받으실 수 있어요.. 근데 거기 모기가 좀 있는 거 같아요. 홈매트 챙겨가심 좋을 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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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은 토종닭

헉. 글쓰고 보니, 저하고 성함이 같으시네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계획없는 여행이 진짜 여행이라 생각합니다.<br />
그러나 막상 여행가게 되면 계획 세워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게 또 인간의 약한 모습... ㅎㅎㅎㅎ

아.. 검색하는 사이에 많은 분들께서 조언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br />
신혼여행때 한번 가보긴 했지만 그냥 차로 달리기만 해도 좋았던 기억은 남네요..<br />
책 사기에는 시간이.. 흑..<br />
김영수님~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과서에서도 자주 봤지만 반갑습니다~.. ^^<br />
계획없이 훌쩍 떠나는것도 좋은데... 처자식이 저만 바라보고 있으니..ㅠㅠ<br />
조금만 더 연구하고 내일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

공항부근에 전복죽, 전복탕 하는 유명한 집이 있었습니다. 연예인도 많이 찾았던...<br />
이곳의 전복죽은 평생 머리속에 기록되어있던 전복죽의 기억을 새롭게 해줄 것입니다.<br />
탕을 드시더라도 오분자기? 이런 것 말고 전복탕을 드세요. 아끼기위해 여행가는 것은 아니니까요.<br />
<br />
제주에서 유명한 돔배고기도 제주라하여 무제한 나오는 것이 아니니 드시려면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할 수도<br />
있습니다. 저

전복죽을 어디 해녀의집인가 갈까 생각이였는데요.. 추천해주시는 곳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상호 알려주셔도 되나요? ^^<br />
익숙하지 않은 네비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아서.. 그냥 PDA폰의 맵피로 할까 하는데요.. 렌트에 네비추가하는게 좋을까요?

하루에 한두군대만 차로 다니시고 숙소에 주변에서 .휴식겸 여유롭게 보내십시요.우도와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꼭 해보세요.<br />
렌트시 네비는 추가 하십시요.(혹시 네비에서 알려주는 관광지나 맛집은 왠만하면 가지 마세요.)해안도로 드라이브시 왠만하면 네비사용하지 마세요.<br />
그리고 혹시 잠수함 타실 생각이면 그돈으로 다른 관광지를 가십시요.

제주시 그랜드에서 묵으실 때 제주시 및 제주시 서쪽을 보시고, 휘닉스 묵으실 때, 우도, 성산포 등 동쪽과 서귀포쪽 도시면 되겠네요.<br />
저의 추천지입니다.<br />
1. 차귀도에서 2만원짜리 낚시 체험하시면 초보가 할 만할텐데 태양이 너무 세겠네요.<br />
2. 서귀포 동쪽에 있는 쇠소깍 한번 가보세요. 지형이 신기해서 한시간쯤 둘러 볼만 합니다. (서귀포 인근 폭포 둘러볼 때 중간에 들르면 됩니다)<br />
3. 성산포

제주 어느 바닷가에 서도 좋습니다.<br />
바람이 부는 오름 어디든 그 황량함에 가슴이 저려집니다.<br />
<br />
음식 .. 아주 잘 알려진 곳만 아니면 <br />
제주 음식 맛볼 수있습니다,. (단 제주 음식이 맛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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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들러는 해녀의 집 어디든 맛있는 회와 전복죽은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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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그냥 바람 따라 다니시는 것 도 좋을듯 합니다.<b

- 요즘은 렌트카에 네비가 기본이구요.. 사용료 받아도 5000원 정도 합니다. <br />
맵피 가져가셔도 좋지만 임대 네비도 사용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br />
- 휘닉스아일랜드에 랜선이 안방 화장대 밑에 숨겨져 있어요.. <br />
전 없는 줄 알고 사용못했다는.. 사용료는 무료입니다. <br />
- 김재희님 말씀대로 우도는 짧게 들르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 시간 조정하시구요.. <br />
- 잠수함은

휘닉스에 액체 홈메트 있었습니다. 전복죽 유명한곳이 오조리 해녀의집이고요 한그릇 만원이고 전복회나 소라회 같이 드셔도 좋습니다. 위치는 휘닉스에서 성산 일출봉 가는 길에 있으니 우도 가실때 들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광코스 랜트카 회사에서 주는 관광책자 이용하시면 되고요. 음식점 쿠폰도 유용합니다. 위에 언급된 회나 식사 유명한 데가 덤장이라고 제주공항과 중문에 하나씩 있습니다. 관광지 쪽 음식값은 싼편은 아니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