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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커피자판기나 갖구 미쿡서 사업이나?? 머 길거리에 플라스틱 의자 놓구말이죠..

커피믹스 사가지고 가서 플라스틱 컵에다 타 주면 잘 팔릴것 같은데..ㅎㅎㅎ<br />
달달하니.. 미국인들 엄청 좋아할것 같아요

외국인친구들 처음에는 봉다리커피를 이상하게 보더니만 맛들이면 아주 좋아하더군요..

민들레**가 처음에 모퉁이 자그마한 가게에 의자와 테이블 몇개 놓고, 자판기에서 뽑아서 서빙하는걸로 시작했었습니다.<br />

이번에 광주 본가 내려가서 동생이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한잔 하며 이야기 하자길래 근 2시간 가까이 주문대 옆에서 담소를 나눴는데 여기는 돈 갈퀴로 긁어 모으던데요. <br />
무슨 젊은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오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br />
돈 있으면 가게하나 내고 싶을정도였으니깐요. <br />
비싸기는 비싸도 맛은 좋더군요.

아줌니들 계신 카페같은곳은 기본이 5천원이죠....<br />
그렇게 따지면 별다방이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이럴때 커피자판기나 갖구 미쿡서 사업이나?? 머 길거리에 플라스틱 의자 놓구말이죠..

커피믹스 사가지고 가서 플라스틱 컵에다 타 주면 잘 팔릴것 같은데..ㅎㅎㅎ<br />
달달하니.. 미국인들 엄청 좋아할것 같아요

외국인친구들 처음에는 봉다리커피를 이상하게 보더니만 맛들이면 아주 좋아하더군요..

민들레**가 처음에 모퉁이 자그마한 가게에 의자와 테이블 몇개 놓고, 자판기에서 뽑아서 서빙하는걸로 시작했었습니다.<br />

이번에 광주 본가 내려가서 동생이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한잔 하며 이야기 하자길래 근 2시간 가까이 주문대 옆에서 담소를 나눴는데 여기는 돈 갈퀴로 긁어 모으던데요. <br />
무슨 젊은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오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br />
돈 있으면 가게하나 내고 싶을정도였으니깐요. <br />
비싸기는 비싸도 맛은 좋더군요.

아줌니들 계신 카페같은곳은 기본이 5천원이죠....<br />
그렇게 따지면 별다방이 저렴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