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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나 영양에 의해 귀가 변하는게 빠릅니다....<br />
<br />
젊을땐 듣는소리.. 나이들면 보는소리..

저두 남들이 애매하다는 스피커인 신형 카파 사용중인데 팝들으면 피곤합니다만 피아노나 현소리는 끝장이죠..<br />
<br />
매칭은 기기의 매칭도 중요하지만 소스의 매칭 아닐까요??

4344데리고 쑈를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ㅡ,.ㅡ<br />
모노모노로도 진공관으로도 나중에는 채널디바이더 동원해서 멀티 앰핑까지 -_-a<br />
결국은? 실패했다는 표현이 적당하겠군요.<br />
<br />
그후 JBL에 대한 환상(?)은 접고 즐겨 듣는 음악에 맞춰 스피커를 찾았고 지금 시스템에 98%정도 만족합니다.<br />
모자라는 2%를 위해 지금까지 투자한 몇10배의 금액을 투자할 여력도 정열도 식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나저나 탱자 거리고 노는 자게에 이런 오됴 관련글은 옳지 않아욧 -_ㅡ^^

에구.....<br />
<br />
놀래라..... 잠시 추억에 젖을려구 하는데..... 참내....<br />
<br />
구할수 있다면..... <br />
<br />
그때의 시스템을 한번 더..... <br />
<br />
구입해서 들어보구 싶은 생각입니다~~~;; <br />
<br />
원래 탄노이 계열의 음을 좋아하기에......

한가지 조심스럽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br />
구형기기를 구입하실 때에는 온라인에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br />
일부 불량 업자들이 고장난 제품을 떠넘기고 환불도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장터 거래내역을 보시고 물건 올린 내역이 많다면 <br />
십중팔구 고물상에서 주워온 것 파는 업자들로 보시면 됩니다.<br />
꼭 직거래 하시고 밖에서 확인하고 가져가시는 일은 없도록 하시고<br />
청음후에 각 기능 모

김명건님 실례가 안된다면 지금 시스템 라인업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이제 곧 오게될 이영건님 진공관 앰프에 탄노이 DMT12MK2 입니다.. 그리고 시디피는 4만원짜리 디빅스플레이어를 쓰고 있습니다. 케이블은 막선이구요. ^^;;

이번에 설 올라오실 기회 되시면 세운상가 함 가보셔요.,<br />
골동품 비스무레한 것들만 모아 놓고 파는 집들이 꽤 되니 아마 사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br />
<br />
저는 예전에 마란츠와 JBL의 매칭에 미쳐 한동안 돌아다녔었습니다만.<br />
딱 원&#54720;던 시스템을 갖추고는 광범님과 비슷한 허무함을 느꼈습니다.<br />
네~~~<br />
제가 황금 막귀였던 거지요 T_T<br />
<br />

탄노이 계열로 <br />
메모리, K3808, 두개를 노리구요<br />
요즘 기기로 프레스티지, 에딘버러, 들어볼 생각입니다<br />
웨스트민스터는 너무 커서 부담되구요<br />
아마...<br />
이번 구입이 제가 마지막으로 구입하는 시스템이 될거 같네요~~;;<br />
<br />
좋으나 싫으나 지고 갈겁니다.......

ㅡ,.ㅡㅋ<br />
승호님 제 라인업이라는 것도 &#51022;습니다만 뭐, 기기라 불리울 만한녀석을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말이지요.,<br />
<br />
스피커는 주력이 셀레스쳔에서 나온 DL-10입니다. 3Way로 된 녀석인데 제가 원하는 섬세함을 가지고 있고 단단하지 않지만 풍성한 저음이 좋습니다.<br />
현악기위주로 듣는 스피커라 뭐 좋은 녀석을 쓰자면 한도 없겠습니다만, 이정도 선에서 타협하고 지냅니다.<br />

남의 글에 댓글이 더 길게 되었군요 ㅡ,.ㅡㅋ광범님 죄송합니다.<br />
<br />
그나저나 오디오는 지고 가는게 아니라 놓고 들으시는거라능 -_-<br />
오래 지고 있으면 허리 아포요

치.....<br />
<br />
내보구.....<br />
<br />
오디오 야기 하지 말라카드만......<br />
<br />
더 많네......<br />
<br />
모..............................................!

친절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배울점이 많네요 저도 사실 보시다시피 조금은 모자란듯 한데에서 만족을 얻고자했는데... 이번에 앰프를 조금 과한 것 아닌가 할정도로 질렀습니다. 값어치는 할듯 해서요.. 나머지는 뭐 시디피 완전 저가형 케이블도 나름 선별은 했지만 막선이고 ^^;; 그냥 즐음 하면 될것 같습니다.ㅎㅎ

광범님,<br />
주제넘게... <br />
JBL 과 탄노이는 가는길이 확실히 다르고 장르에 따라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놈들이었습니다.<br />
저는 둘다 광적으로 좋아하는데 사실 둘간에 타협점이 없지요.<br />
4344 는 아마 채널 디바이더를 통해서 들어야 정석인걸로 압니다.<br />
애초에 설계 자체가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br />
앰프탓보다는 들으시는 장르 와 채널디바이더 그리고 성향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아참 앰프는 TR은 아큐페이즈, 진공관은 캐리 정도 추천 드리구요.<br />
<br />
빈티지가 정 좋으시면 아예 초창기 골드 레드 블랙 뭐 이런식으로 가시는것도... 근데 그쪽은 워낙 지뢰밭인데다가 물건 구하기도 쉽지 않고 가격이 ㅎㄷㄷ 이라서요.

켁 -_-a<br />
그려유 광범 을쉰 ㅡ,.ㅡㅋ<br />
<br />
한승호님<br />
그나저나 가끔 집에서 듣는 샤콘느에 뮤텍 DVDP연결의 조합이 더 푸근할 때도있습니다...<br />
좋은 기기 들이시는 것 같아 많이 부럽습니다, 기기 수령하시면 사진좀 부탁드립니다.<br />
저도 좀 제대로된 진공관을 들어볼까 하는 욕심도 있습니다만.,<br />
나중에 마란츠 7으로 갈 때 까지 참기로 했습니다요.<br />
<b

명건이형은 맨날 황금막귀라 그래놓고;;;<br />
쓴거보면 장난아니고;;;<br />
황금막귀라는 것은 저보고 하는 말입니다;;;

4344 는 ...... 그랙 팀버스옹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너무 돈이 많이 들지요. -_-

예전에...<br />
<br />
채널디바이더 같은 이야기는 없었구요`~;;<br />
&#49406;에서두 전혀 언급 안했구....<br />
<br />
스털링은 지금 가지구 있는데....<br />
풍부한 저음의 매력이 없어요....<br />
<br />
현대적인 탄노이의 음색과 예전의 탄노이 음색을 비교 후 정할려구요`~;;<br />
<br />
민우님 감사합니다~~;;;

ㅡ,.ㅡ 채널디바이더 예전 부터 있었거덩요 &#52703;... ... -_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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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됴 이야기 그만 하시라니깐요 하게에서 슝봐요 T_T 조금있으면 밑천이 다 들어난다능., 쿨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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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님의 말씀과 같이 많은 돈과 널널한 공간이 &#51022;으면 꿈꾸지 말아야되는 그림의 떡입니다요 ㅡ,.ㅡㅋ<br />
<br />
기석님하 -_ㅡ* 딩공관이나 보관해 놓으셔 잘 봐 줄터이니......

항상 실패하는데요.

4344가 원래 가정용이 아니어요 -_-<br />
생긴것도 그렇지만... 프로용 오디오로 스튜디오 레코딩, 브로드캐스팅용으로 보시면 됩니다.<br />
뒤에 단자가 바이였나 트라이였나 그런데 그걸 주파수대역별로 나눠줘서 따로 물리라는건데..<br />
엥간한 집요함이 아니면 하기 어렵지요.<br />
거기다 쓸만한 채널 디바이더가 좀 비싸야... -_-<br />
<br />
그런데 저는 모니터 스피커나 프로용에서 스튜디오 모니터나

네 명건님 사진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자랑하고 싶은 앰프가 올거라고 믿습니다. ^,.^

아참 앰프 이름은 가릉빈가의 영문이름 Kalavinka 로 했습니다.

크크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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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무조건 오됴 하면 비싼게 더 좋다는 말로 꼬셨구...<br />
제비엘이 스피커로는 최고구.....<br />
<br />
20대 초반에 뭘 알겠으며....<br />
<br />
남들 주워들은 것으로 오됴 장만하던 시절이었죠~~;;;<br />
<br />

아.......<br />
<br />
앰프이름을 끝내.....<br />
<br />
가라삐가로 정했군.........(경상도 사투린데......)

그라구.... <br />
<br />
명건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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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오됴 자랑하시는데..... <br />
<br />
조께만 기둘려유..... <br />
<br />
내두 자랑할낀께~~`;;;;<br />
<br />
나중에 바꿔 듣자구 기라믄 안돼여`~`;;;

김광범님 혹시 탄노이 DMT 12나 15를 들여보시는것도 좋을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스털링과는 또다른 나름 좀더 현대적이면서 피아노와 현을 둘다 잘울려주고 저역고 퍼지지 않고 단단하며 좋습니다.

예전에 채널 디바이더도 붙여 보았습니다만, 까탈 스럽기는 여전하더군요.,<br />
크로스 오버 설정하는 것도 그렇고 앰프 선정하는 것도 녹녹치 않고요 -_-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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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호님 사진 기다리겠습니다 ^^<br />
Kalavinka 참 특이한 이름으로 기억이 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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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을쉰 ㅡ,.ㅡㅋ<br />
지가 델꼬있는 오됴는 자랑질할 만한 녀석은 못됩니다.<br />
제가 만족하고 있는 기기

만족하는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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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젤 좋은 기기입니다~~;;<br />
<br />
저두 조만간 맹글테니께.............기둘려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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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구 울 마눌님,<br />
오됴두 좋아하지만 뽀대두 무척 가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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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까탈스럽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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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DMT 계열은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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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쉬 : <br />
<br />
전 아직 싱싱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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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트도 즐기구`~~;;;<br />
<br />
암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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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싱싱함다~~~;; 을쉰 안함다~~~;;;

아직 심심하시다고요 @_@<br />
을쉰 을매나 놀아드려야 안심심하실지요?

제오디오는 아큐페이즈E-308에 CDP는 DP-65V입니다. 선재는 킴버ks-1130. 그러나 스피커가 좀아니다 싶습니다. AE-2레프렌스 쓰다가 usher x-719쓰고 있는데 저음이 너무퍼집니다. 아큐페이즈와 어울리는 스피커추천좀 해주세요 ~~~~~네. AV로 쓰고있는 epos가 더 깔끔할때도 있습니다.

4344가 소리가 제대로 나오려면 20평은 되어야 합니다

누가 여기서 오디오 자랑질 하라구 한겨?...ㅡ,.ㅜ^<br />
<br />
죄다 압수...ㅡ,.ㅜ^

크으 총알 모으다 지쳐서 정착해버린 인간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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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쏠만하니 정착한 시스템에 정들어 버렸습니다.. 데논3802 + JBL4312MKII

소득이나 영양에 의해 귀가 변하는게 빠릅니다....<br />
<br />
젊을땐 듣는소리.. 나이들면 보는소리..

저두 남들이 애매하다는 스피커인 신형 카파 사용중인데 팝들으면 피곤합니다만 피아노나 현소리는 끝장이죠..<br />
<br />
매칭은 기기의 매칭도 중요하지만 소스의 매칭 아닐까요??

4344데리고 쑈를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ㅡ,.ㅡ<br />
모노모노로도 진공관으로도 나중에는 채널디바이더 동원해서 멀티 앰핑까지 -_-a<br />
결국은? 실패했다는 표현이 적당하겠군요.<br />
<br />
그후 JBL에 대한 환상(?)은 접고 즐겨 듣는 음악에 맞춰 스피커를 찾았고 지금 시스템에 98%정도 만족합니다.<br />
모자라는 2%를 위해 지금까지 투자한 몇10배의 금액을 투자할 여력도 정열도 식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나저나 탱자 거리고 노는 자게에 이런 오됴 관련글은 옳지 않아욧 -_ㅡ^^

에구.....<br />
<br />
놀래라..... 잠시 추억에 젖을려구 하는데..... 참내....<br />
<br />
구할수 있다면..... <br />
<br />
그때의 시스템을 한번 더..... <br />
<br />
구입해서 들어보구 싶은 생각입니다~~~;; <br />
<br />
원래 탄노이 계열의 음을 좋아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