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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 시판예정.... 과연....

음...불가능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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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대로 얘기드리자면 시보레 볼트가 배터리로 400 km 정도 주행하고 20 리터 내장 휘발유로 600 km 정도 주행하는 걸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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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터 연비가 아니라 1 갤런 연비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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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런인 4.54 리터라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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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2.54 = 38.58 km/리터 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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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 나오면 4만불이 아니라 5만불이라도 질러야겠군요 ㅡ,.ㅡㅋ<br />
기름값만 아껴도 차값은 빠지고 남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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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한가지 문제 되는 건, 저 전기요금이 어느나라 기준이냐는 것이아닌가 생각이 됩니다.<br />
더불어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어떻게 충전을 하남 ㅡ,.ㅡㅋ<br />
한 20층에 사는 사람은 쿨럭... ...

지송 98/2.54 = 21.58 km/l 군요.<br />

전기 자동차가 상용화 되면 아파트 주차장에 공용 전기로 충전하는 식으로 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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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둑 전기는 또 어떻게 막을지도 생각해 봐야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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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내 전기로 충전하면...ㅠㅠ

차에 소형 발전기 싣고 댕겨도 싸게 먹히겠군요...

하이브리드인지 알았는데, 전기차네요. 휘발유는 보조발전기 돌리는 거고요.<br />
하이브리드인 프리우스랑 비교하는 것도 좀 그렇고, 전기차를 저런 식으로 연비 계산하는 것도 좀 그렇고...

GM의 프리츠 헨더슨 최고경영자(CEO)는 휘발유를 보조 연료로 사용하면서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주요 동력원으로 한 시보레 볼트 모델의 주행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면서 환경보호청(EPA)의 기준에 맞춰 주행거리를 잠정 테스트한 결과 휘발유 1갤런당 230마일(리터당 98㎞)까지 운행할 수 있는 것으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시판 중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운데 연료효율이 가장 뛰어난 도요타 프리우스의 갤런당 48마일(리터당 20㎞)보다 5배 가

진형철님<br />
계산 잘못됐습니다.<br />
1갤런은 2.54, 4.54가 아니라 3.79구요 (2.54는 1인치의 cm환산 수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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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갤런당 연비는 230마일 (368 km)라고 기사에 나와 있습니다.<br />
기사의 98은 1리터당 수치가 맞습니다.

갤런은 미국과 영국에서 주로 쓰는 액체를 재는데 쓰는 단위지만, 미국과 영국에서의 단위가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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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갤런은 정확하게는 3.785411784 리터로 통상 3.8리터라고 합니다. <br />
영국의 1갤런은 정확하게는 4.54609 리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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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1갤런이라고 하면, 미국의 갤런을 이야기하므로 3.8리터라고 보면 정확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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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터리로 구동되는 구간은 400 km가 아니라 64 km구요.<br />
기사에 다 있는 내용인데요...

그런데,,이런 차세대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한국에서 만든다는 사실이 놀랍죠...<br />

98km 중에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로 가는 64km를 빼고 난 34km를 실제 연비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br />
그정도만 해도 프리우스의 20km보다는 높네요.

헐 --;<br />
저런 말장난에 다들 넘어가는게 신기한데요 --;<br />
저건 비교 자체가 잘못된겁니다.<br />
엄밀히 말해서 시보레 볼트는 하이브리드가 아니죠...<br />
도요타 프리우스하이브리드 같은 경우는 휘발유가 주 동력원이고 전기가 부동력웍인 하이브리드 차량이고<br />
시보레볼트는 차세대동력(전기)를 이용한 전기자동차죠..<br />
다시 말해 배터리가 방전될정도의 경우에 가솔린 보조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도요타 프리우스도 배터리 완전 방전 그리고 gm 볼트도 내장 배터리 완전 방전 상태에서 비교하면 어떤쪽 연비가 높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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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근 gm 볼트가 높을것으로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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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속기+ 토크 컨버터 가 gm 볼트에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저도 당근 진영철님 말씀처럼 볼트가 높을꺼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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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볼트는 하이브리드라고 얘기하면 안된다는 거였구요, 다만 저 연비비교 자체가 잘못

시보레가 98km를 달릴수 있는 전기를 휘발유 1리터로 생산 해낼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전기충전기 만드는 회사주식사면 대략 대박....

뭘 그러십니까 내년에 차 나오면 알 수 있을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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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위의 기사내용과는 많이 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말장난이건 아니건간에...<br />
하이브리드차량은 과도기적인 산물이 아니던가요...<br />
이제 순수한 전기차량으로 가는 수순 아닐까요? ^^<br />
볼보에서도 시보레 볼트와 비슷한 차량 개발완료 단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1 리터로 98 km 주행 전기를 생산한다는 것은 오버가 아닐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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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홍보를 보면 20 리터의 내장 연료로 600 km 주행기 가능하다고 했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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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연비는 리터당 30 km 정도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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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진짜로 리터당 98 km 정도 나온다면 기존의 하이브리드나 프리우스 등은 죽을 각오를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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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지나면 전기차가 대세인 세상이 되겠네요.<br />
공학적으로 보면 배터리 문제만 지속적으로 개선된다면 전기차의 장점은 엄청 많을 테니까요.<br />
인공태양을 어여 만들어서 모두가 초저공해 전기차를 탔으면 좋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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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에게 그런 생각이 있나 모르겠네요..

정말 말장난입니다. 요 기사를 한번 보시죠.<br />
http://news.msn.co.kr/article/read.html?cate_code=1000&article_id=20090812024605100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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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보면, 50마일을 주행할 경우 처음 40마일은 배터리로 가고<br />
나머지는 소형 가솔린 엔진을 돌려서 전기를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br />
그리고 이때 10마일(16km) 가는 데 필요한 휘발유

10 마일 x 1.6 km = 16 km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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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리터 x (0.2 갤런 /10) = 0.76 리터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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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1 KM/리터 가 맞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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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쁜 연비가 아닌것은 맞죠....단지 4000~5000 만원을 줄 의미가 있는 연비인지는 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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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입니다만 이곳(샌프란시스코)에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몇번 몰아봤지만 한국에서 정발된다고 들었는데<br />
나온다 하더라도 사는건 의미없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언제나 과도기에 사는 물건들은 좀...

저정도 휘발유 연비면 그냥 디젤 타죠. ^^;

사실 저런 걸 정말 전에는 못 만들어서 안 만든건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일단 지켜보는거죠..<br />
그리고 정말 살만한 시기에 사주면 되지 않을까요.? ^^

어떻든간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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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1리터의 비용과 전기료로 98km를 갈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전에 못 만들어서 못 만든게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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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배터리거든요.<br />
모터 기술은 이미 충분합니다.<br />
배터리가 과연 용량이 충분하고 가볍고 덩치 작은게 개발되느냐의 문제지 <br />
동력장치 자체는 문제가 크지 않습니다.

또하나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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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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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나오고 가격 하락 하기 전까지 1970 년대에 1 호선 전동차의 속도 조절은 저항으로 조정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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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으로 조절하다 보니...전기 에너지가 심각하게 열에너지로 사라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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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은 전부다 인버터로 전동차 속도 제어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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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전도차와는

저는 말장난이 아니라고 보는데요. 초기 배터리 충전은 엔진으로 하는게 아니라 가정용 전기로 하는거니까<br />
아주 저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전된 상태서 밤새 주차하는 중에 엔진 돌려서 충전하지는 않잖아요.

가정용 전기로 밤에 충전하는 것이 어떤면에서는 비효율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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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심야 전력이 모자르니까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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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전기 보일러 때문에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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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심야전기 보일러라는 개념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전기자동차가 상용화되었을 때 <br />
전기가 어떤 식으로 가격이 결정되고 공급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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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상에서 아주 저렴하게 전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br />
전기차가 많아진다면 지금처럼 싸게 차에 충전해서 쓸 수 있을까 싶어요.

궁극적으로는 염료 승화 태양전지를 차량의 외부에 붙여서 낮의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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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밖에 세워만 둬도 배터리가 자동으로 충전되게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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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기라는 것도 기름을 태우던, 원전을 돌리던 해서 만들어야 합니다.<br />
그냥 어디서 공짜로 무한정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죠.<br />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가 있다지만, 이건 에너지 밀도가 너무 낮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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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전기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 만들어지지 않는한<br />
전기자동차는 환경 문제나 화석 연료 고갈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말장난이든 아니든... 결과적으로 프리우스와 비교하는 건 의가 없어 보입니다. <br />
최초 40 마일 주행 이후에 가솔린엔진으로 발전해서 전기 모터로 가게 되는 경우니까 ... 그리고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40마일 근방의 출퇴근을 하는 경우 최고의 연비가 나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이니..<br />
결국 세비쪽에서 원했던건 자신들의 방식이 더 좋다는 거겠죠.. 연비로 언플해서 선점된 시장을 뺏어 오고 싶어하는....

어쨌든.. Volt의 저 연비나 충전 모두.. 차고가 집집마다 있는 미국 얘깁니다. <br />
우리나라는 심야전기 값이건 누진세건간에... 어디서 전기를 끌어오겠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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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자동차회사 연구소 부장님이 한 말입니다. <br />
우리나라에 Volt들어오면 아파트 베란다마다 전기줄이 늘어져 있는 광경을 볼거라고. <br />
한전측에 인프라 투자 얘기를 했다던데 거기선 별 관심도 없더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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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하면 근거리 출퇴근 정도는 기름 한방울도 없이 다닐 수 있고, 휘발유와 엔진은 백업으로 봐도 되겠는데요. 도심지 근거리 이동용으로 본다면요. <br />
하이브리드가 완충전 상태로 엔진 개입없이 60km 정도 주행 가능하다면 모르겠지만, 볼트의 베터리 주행거리면 천국의 메세지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볼트는 라세티프리미어를 기본으로 만들어질것 같습니다. <br />
얼마전 본 시험동영상에서는 완전히 라세티프리미어 더군요.<br />
그리고 지난번 서울모터쇼에서는 GM대우에서 가지고 나와 전시했었던 것으로 보아,<br />
국내에서 생산하던가 시판을 할 구상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내년말 시판예정.... 과연....

음...불가능 하죠.<br />
<br />
제가 아는대로 얘기드리자면 시보레 볼트가 배터리로 400 km 정도 주행하고 20 리터 내장 휘발유로 600 km 정도 주행하는 걸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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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터 연비가 아니라 1 갤런 연비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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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런인 4.54 리터라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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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2.54 = 38.58 km/리터 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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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 나오면 4만불이 아니라 5만불이라도 질러야겠군요 ㅡ,.ㅡㅋ<br />
기름값만 아껴도 차값은 빠지고 남겠네요... ...<br />
<br />
딱한가지 문제 되는 건, 저 전기요금이 어느나라 기준이냐는 것이아닌가 생각이 됩니다.<br />
더불어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어떻게 충전을 하남 ㅡ,.ㅡㅋ<br />
한 20층에 사는 사람은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