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전 운이 좋아 정하엽님이 하신 이벤트에 응모했었는데, 휴가 다녀오니 경영지원실 여직원이 등기우편물 왔다고 찾아 가라더군요..
멀까 -.-? 하고 궁금해 했었는데....
뜯어보니 성지송 선생님 첫번째 작품집 이네요..
안에는 친히 싸인에 "행복하세요"라는 문구까지 작성 해주셨네요..
착불로 보내 주셔도 되는데 선불로 하셨네요.. 많은 분들 드리는거라 이것또한 부담이셨을텐데....
감사합니다.
좋은 음반 잘 듣겠습니다.
우체부 아저씨가 좀 험하게 다루셨는지..플라스틱이 조금 깨졌습니다.
다른분들꺼 혹시 미 발송이시라면 참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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