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 직원이 올해 서른인데요
집으로 전화가 왔답니다.
어머니께서 받으셨는데요..
기x이가 크게 다쳐서 병원에 있다고..
핸드폰번호며 이름이며 집전화번호며 다 알고 있다고 그랬다네요..
다행히 어머님께서 잘 대응하셔서 아무일 없었습니다.
위와같은 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런일에 사용할지도 모르니까
많은 분들도 조심하시라고 댓글달아봅니다. ^^
임준석님께서 2009-08-11 18:53:3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오늘 휴대폰으로 제 휴대폰으로 마일리지가 많이 싸여서 무료통화 600분을 넣어 주겠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
: 무료통화 600분은 다른 사람에게 양도도 가능하다고해서 무심결에 아들놈 폰번호랑 이름을 알려줬습니다.
: 제생각에는 전화번호랑 이름만으로 뭔일이 있을까해서 알려줬는데,
:
: 발신자표시로 전화를 해보니 받는전화로는 사용할수 없는 전화라 하더군요.
:
: 이거 걱정되네요.
:
: 아들놈 전화번호를 바꿔야 하나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