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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엔나 콜입니다. 다만 거기 물가가 장난아니라서...

아우슈비츠,,,여행이 이쁜건만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휴가 때 가볼만한 곳은 아니지만 얼마전 출장갔을때 아우슈비츠는 꼭 가 보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쉽더군요.

건욱님...찌찌봉... ㅡ,.ㅡ;

음.. 전 개인적으로 아는만큼 보인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br />
장기휴가이지만 그래도 한두곳 딱 찍어서 돌아다니는 것도 좋을듯 싶고..<br />
아;; 정말이지 작년에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못간게 천추의 한으로 남을듯 합니다..

잘츠부르크 주변에 철도타고 올라가는 산이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경치가 무지 이뻤습니다..

찌찌봉,,,,요거 정감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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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쯔부르크 인근 동네 구경 다니는 재미도 쏠쏠합니다,,,사운드 오브 뮤직이 마구 떠오릅니다,,~~

역사책 많이 봐두시는게 크게 도움이 됩니다. 너무 늦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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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여행상식으로는 애들 책중에 XX에서 보물찾기 크게 도움됩니다.

건욱님 동네에서는 찌찌봉인가요? 저희 동네에서는 찌찌뽕...뽕찌찌 땡! 이거 였는데..ㅋㅋ<br />
여행...부럽습니다.

찌찌봉은 좀 자장면,잠봉 같은 분위기네요,,,찌찌뽕이 맞네욤~~

찌찌뽕한 다음에 찌리찌리뽕뽕도 있습니다.

우째 댓글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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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쯔부르크도 좋지만,,,인스브르크가 전 정감이 가더라구요,,,산세도 좋고,,,^^

먼저 여행계획중이신데 고추가루를 뿌려 죄송합니다.<br />
강윤흠님께서 계획하신 루트는 다 가봤습니다 일정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오나<br />
한 나라만 선택해서 디테일하게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여러분 댓글 감사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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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검색하다 알았는데 아우슈비츠가 독일이 아니고 폴란드에 있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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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등에서 본 잘츠부르크 주변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가기전에 사운드오브뮤직은 한번 더 보고 가야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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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서는 베토벤, 브람스의 자취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전 짤쯔 감머구트지역 좋았어요~ 장크트 볼프강의샤프베르크산의 정경도 좋았구<br />
할슈탈트도 조용하니 좋았던 동네- 스위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느낌?

사실 한군데 집중하는 여행이 그지역에 대한 이해등등은 좋으나,,,<br />
현실적으로는 휘리릭 많이 둘러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아우슈비츠는 폴란드마로 원래 오시비엥침? 인데,,그마저 독일이 바꾸어 놓은거더군요,,지도 보고 찾으실꺼면 오시비엥침 기억하셔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r />

모두 가 보았지만, 그 중 한 곳만 뽑으라면 프라하.<br />
어느정도의 일정이신가요? 사실 터키 하나만 해도 볼 것이 엄청 많아서.<br />
뚜벅이보단 교통수단을 잘 이용하셔서 시간을 합리적으로 쓰시길... 그럴려면 사전에 정보 습득이 꼭 필요합니다만.<br />

비인에 가신다면 ,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중앙묘지에 가보실것을 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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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브람스, 슈베르트, 요한 스트라우스 부자 의 묘지가 나란히 모여있습니다.<br />
역사적인 음악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그곳말고는 세계어디에도 없습니다.

살림지식총서 두권도 더불어 권합니다.<br />
도시를 건물과 거리의 집합체가 아닌 인문과 역사의 관점에서 보게 해줍니다.<br />
책도 얇아서 비행기안에서 다 읽을 수 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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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 다뉴브의 진주 <br />
프라하 - 매혹적인 유럽의 박물관

네 일주일 일정이고요. 한도시에 하루 정도씩의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사실 너무 짧죠..<br />
여행전 짧게 공부하다 보니 터키는 진짜 일주해보고 싶은 나라인 것 같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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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은 철도 시간에 맞혀서 움직일까 하고 있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도시 안를 뚜벅이로 정복하고 기차타면서 쉬는 그런 강행군 일정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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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묘지. 꼭 가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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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구과장에 해질녁이면 어디선가 들리는 재즈 선율, Ungent Jazz Club 혹 찾으실 수 있으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혹 차량을 렌트하실 경우 크로아티아 해안선을 따라 일주하시기를,,,,

목적지가 전부 제가 가보고 너무나 즐거웠던 곳들이라... 참 부럽습니다. <br />
저는 6년뒤 만45세때를 보고 있습니다. 네식수가 같이 가려구요. 아후.....언제 시간이 가....

음. 그래도 두곳은 가 본 곳이다..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배 타 보세요. 시간 많으면 흑해로..

프라하에서 새벽에 사람없을때 까를 다리에 꼭 가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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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일찍가서 해뜰때 까지 3시간정도 추위에 덜덜떨었던 기억이 납니다.<br />
낮과는 다른 프라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욕심 안내고 이스탄불 마르마라해에 몸 담그고 빈둥거렸으면.....<br />
에게해 족으로 해변들 한산하고 좋습니다.

최소한 한도시에서 2~3박은 하셔야 도시를 봤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시고 일주일일정(설마 비행기 이동시간 포함은 아니겠죠?) 이라면 2~3곳만 파세요.<br />
저 일정대로 다니시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게 되어있습니다.

프라하에서 해야할 일이 여러가지 추가되었네요. ^^ <br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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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바다에서 배도 타고 마르마라해에서 노니는 것은 도저히 일정에 넣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br />
다음엔 터키만 일주한다면..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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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무래도 본전 생각이 좀 큰 것 같습니다. <br />
근처까지 갔는데 안보고 올 수 없다는 본전 심리..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것 같긴 하지만요..<b

가시기전에 꼭 '호스텔2' 보고 가셔요.....

빈은 도시 전체에서 기품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음악도 들으시고 미술사 박물관에서 파리의 미술관들과는 달리 한가하게 대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비너슈니첼이나 커피, 자허토르테같이 맛있는 것도 많구요. 짤즈캄머구트같은 곳은 사모님이랑 같이 가신다면 추천이구 혼자 가신다면 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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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그리스 쪽 섬들에 가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산토리니나 미코노스 같은 곳으로요...... 부다페스트도 좋

마침 영화 추천이 있으셔서 검색해보니 호스텔2, 비포선라이즈, 사운드오브뮤직, 글루미선데이, 프라하의 봄 정도를 예복습하고 가야겠네요. 거진 다 본 영화인데,, 호스텔2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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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에 대한 기대가 크구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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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아무래도 터키와 묶어서 다음 기회로 해보려고요. 요새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를 읽고 있는데. 지중해의 많은 지명을 따라가다 보니 언젠

독일의 로텐부르크도 추천합니다. 오래된마을이 아주 예쁘더군요....1일숙박정도...

프라하를 어찌 가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프랑크푸르트부터-라이프찌히-드레스덴-프라하 루트로 갔었는데<br />
드레스덴이 의외로 멋지더군요. 커트보네것의 제5도살장 소설을 보고<br />
2차대전 말에 연합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민간인이 10만명이상 처참하게 죽었다는 대공습이 <br />
드레스덴에서 있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br />
미리 책을 읽고 갔으면 감회가 좀 달랐을 것인데 좀 안타깝더군요.

진짜 비엔나 콜입니다. 다만 거기 물가가 장난아니라서...

아우슈비츠,,,여행이 이쁜건만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휴가 때 가볼만한 곳은 아니지만 얼마전 출장갔을때 아우슈비츠는 꼭 가 보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쉽더군요.

건욱님...찌찌봉... ㅡ,.ㅡ;

음.. 전 개인적으로 아는만큼 보인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br />
장기휴가이지만 그래도 한두곳 딱 찍어서 돌아다니는 것도 좋을듯 싶고..<br />
아;; 정말이지 작년에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못간게 천추의 한으로 남을듯 합니다..

잘츠부르크 주변에 철도타고 올라가는 산이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경치가 무지 이뻤습니다..

찌찌봉,,,,요거 정감 있네요,,^^<br />
<br />
잘쯔부르크 인근 동네 구경 다니는 재미도 쏠쏠합니다,,,사운드 오브 뮤직이 마구 떠오릅니다,,~~

역사책 많이 봐두시는게 크게 도움이 됩니다. 너무 늦었나요....<br />
<br />
자잘한 여행상식으로는 애들 책중에 XX에서 보물찾기 크게 도움됩니다.

건욱님 동네에서는 찌찌봉인가요? 저희 동네에서는 찌찌뽕...뽕찌찌 땡! 이거 였는데..ㅋㅋ<br />
여행...부럽습니다.

찌찌봉은 좀 자장면,잠봉 같은 분위기네요,,,찌찌뽕이 맞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