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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살기 좋은 지방 중소도시 추천 좀 해주셔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11 15:39:58
추천수 3
조회수   14,192

제목

[질문] 살기 좋은 지방 중소도시 추천 좀 해주셔요.

글쓴이

서필훈 [가입일자 : 1999-12-08]
내용
서울 생활이 지긋지긋합니다.



올해 40인데요,



늦장가에 아이도 없고 달랑 저희 부부만 있는지라



다 털고 지방도시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살기 좋은(애매한 표현이긴 하지만) 지방 중소도시



추천 좀 해주셔요.





현재 짧은 생각으로는 속초, 여수, 거제 정도 생각해봤는데



이외에도 회원님들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 곳,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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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udsla@naver.com 2009-08-11 15:42:41
답글

제가 가본 곳으로 창원 추천드립니다. <br />
요즘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

김건하 2009-08-11 15:44:17
답글

구미 추천합니다.

서필훈 2009-08-11 15:45:33
답글

대략적인 추천 이유라도 말씀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요!!

정영회 2009-08-11 15:45:53
답글

강릉좋습니다.................아님 원주정도.

황주하 2009-08-11 15:46:45
답글

거제나 여수... 정말 좋지요... 제 바램이 여수 내려가서 사는 건데 ㅜ.ㅜ

김낙용 2009-08-11 15:47:48
답글

여수,거제, 목포.. 가봤더니 좋더군요..

박세호 2009-08-11 15:48:09
답글

직장만 해결된다면 저도 내려가고 싶습니다..

jh59@freechal.com 2009-08-11 15:49:37
답글

속초 좋습니다. 제가 중학교까지 자란 곳입니다. 그리고 춘천 추천합니다. 어떤 사업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가깝고 물과 산이 좋습니다. 사업의 장래성은 좀 떨어 집니다. 미래는 환경을 중요시 하므로 그외 강원도 지역 추천합니다. 지금은 조금 저평가 되었지만 잠재력이 큰 동네입니다. 자연도 즐기고요.

김용환 2009-08-11 15:50:32
답글

호반의도시춘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개통^ 전철복복선 현재 공사중(서울 출퇴근가능) 집값이 서울에 비한다면 반에반값 이라면 될까요 ㅜㅠ 아무튼 공기 좋고 먹을 거리만 해결된다면 타지방보단 최고라 하겠네요 ㅎ 일단 한번 가보세요 저도 정리되면 가려고 얼마전 살집 해결해놨지요 ...

이종민 2009-08-11 15:51:24
답글

여수나 거제는 지역색이 있어서 적응하시는데 어려우실겁니다 <br />
아마 서필훈님 당대에는 그냥 희생하셔야 할것 같고 <br />
제 2대에나 뿌리 내릴듯 합니다 <br />
<br />
그래도 서울이 텃세도 없고 지역색도 제일 약하죠..<br />
그리고 지방은 직장이 거의 없습니다 <br />
공무원이나 공기업 그리고 대기업 파견직원 정도 아니면 직장도 변변한게 없습니다 <br />
그리고 자영업은 고사 직전이구요 <br />

jinsunmee@hanafos.com 2009-08-11 15:52:41
답글

광주로 오세요.<br />
공기좋고 인심좋고 교통 편하고<br />
애들 공부 잘하고.....<br />
추천합니다.<br />
광주로 오세요.<br />

jinsunmee@hanafos.com 2009-08-11 15:53:33
답글

야구도 잘 한답니다.<br />
<br />
^ ^

sooya418@naver.com 2009-08-11 15:55:51
답글

울산 추천합니다. 광역시라지만 땅이 넓은 반면 주거지역은 흩어져 있어서 <br />
복잡하지 않고 그럭저럭 살기에 가장 적당한 규모지 싶습니다.<br />
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해도시라는 오명은 사라진지 오래 됐습니다.<br />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좋은 바다와 산도 많이 있구요. 대기업이 많아<br />
문화혜택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물가가 좀 높은 게 단점이죠.<br />
제가 7년이상 살면서 느낀 점입니다...^^

김종환 2009-08-11 15:57:17
답글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춘천이랑 경주가 가장 살기 좋다고 하더군요^^

c2052302@hanafos.com 2009-08-11 15:58:14
답글

저도 춘천 추천해봅니다 막국수 닭갈비 그리고 환경. 조만간 서울로 출퇴근도가능합니다.

정건욱 2009-08-11 16:04:26
답글

춘천은 한번 들어가면 잘 안나오는 곳인 느낌입니다,,,저라도 춘천에 밥줄만 있다면 춘천 살고 싶습니다,,~

최영찬 2009-08-11 16:09:39
답글

제가 부산에서 살다가 거제에 있는데요. 부산이 훨 좋은거 같습니다. 부산이 중소 도시에 들어 갈지 모르겠습니다만, 물가도 많이 싸고, 놀곳도 많고, 교육이라든지 여러가지 환경도 적당한것 같구요. 복잡한게 싫으시면 부산 외곽으로 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박진호 2009-08-11 16:10:22
답글

저.....울산살고있지만 좋습니다............ 그런데 창원이더좋다고 느낍니다 진주도 좋구요~

박진호 2009-08-11 16:10:47
답글

그런데 저더러 창원진주로 가라면/................ 지업적인부분때문에. 고민을.. ㅎㅎ

정건욱 2009-08-11 16:11:08
답글

서울만 아니면 된다,,는 느낌입니다,,^^

박용갑 2009-08-11 16:15:33
답글

안성도 좋아요....조용하고....나름 서울나들이도 쉽고..

김광범 2009-08-11 16:17:37
답글

밀양으로 오세요~~<br />
<br />
우리 고향이구...<br />
<br />
지금도 모친 계시는곳, 참 살기 좋은 곳입니다<br />
<br />
인터넷 검색해보세요`~(미르피아 = 밀양)

손영민 2009-08-11 16:18:43
답글

위에 열거된 지방 중소도시중 창원이 가장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계획도시라 도로 시원시원하고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택까지 잘 돼어 있습니다.<br />
지방 중소도시중 편의시설도 가장 잘돼어 있고, 2세가 생겨도 교육도 괜찮을 겁니다.<br />
무엇보다 거의 동네마다 천연잔디깔린 축구장 다있구요. 조금만 나가도 커다란 공원들이 널렸습니다.<br />
또한 산, 바다 어디던지 접근성이 좋습니다..<br />

김상범 2009-08-11 16:19:48
답글

생활환경도 좋아야하고...<br />
일자리나 문화생활 여건도 어느 정도 되어야하는 도시라면...<br />
<br />
창원, 울산 추천합니다<br />
<br />
특히 창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로 건설된곳이라<br />
지금도 도로인프라 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br />
시내 어디를 가던지 자가용으로는 20분만 정도이고..<br />
<br />
왠만한 주도로는 차도,수목분리대,자전거도로,인도 이렇게 건설되어 있습니

hansol402@yahoo.co.kr 2009-08-11 16:27:58
답글

제 꿈인 남해입니다....

신준철 2009-08-11 16:33:55
답글

경주..전주..제주... 주자 들어간 도시들 다 추천하고 싶군요.

김대진 2009-08-11 16:38:37
답글

음식맛잇는 도시가 좋아요...

bagdori@yahoo.co.kr 2009-08-11 16:44:05
답글

동해시 어떤가요?<br />
<br />
직장 다 집어치우고 그냥 살기만 생각한다면 최강입니다. <br />
<br />
전 광주에 삽니다만, 제가 살고싶은 중소도시를 고른다면 무조건 강원도 동해입니다.

최정원 2009-08-11 16:44:16
답글

직장만 해결된다면 전주가 제일 좋을듯합니다.<br />
<br />
일단 먹을거 많고 공기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br />
<br />

sooya418@naver.com 2009-08-11 16:46:20
답글

김광범님 고향이 밀양이셨군요. 저도 밀양입니다..^^

이진환 2009-08-11 16:57:34
답글

제가 창원에 20여년을 살다가 올해 3월에 분가해서 마산으로 이사를 왔는데요<br />
<br />
창원이 타 지방도시보다 아파트가격이 조금 비싸고(위치 좋고 가장 최근 지어진 34평형이 3억5천 정도) 물가도 전국에서 비싼편에 속하죠.<br />
<br />
그외에는 정말 나무랄데가 없습니다.<br />
<br />
계획도시라 텃세나 지역색도 없고 도로 넓고 깨끗하고 신도시까지는 아니지만 &#51211;은 도시라고 할까요? 도시에

이재성 2009-08-11 17:10:54
답글

저도 창원 추천합니다.<br />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김해시 장유면 추천합니다.<br />
제가 그동네 쫌 살다가 왔거든요.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요..<br />
<br />
장유는 전국에 몇 개 안되는 택지 개발지구입니다.<br />
그 곳에 살면서 느꼈던 장점은..<br />
이 곳이 마치 서울의 분당(?) 또는 일산(?)과 비슷하다는 점입니다.<br />
택지개발로 인해 잘 정돈된 도로와 편의 시설.. 그리고 자연환경까

정건욱 2009-08-11 17:22:40
답글

목포는 너무 물가가 비싸효,,,떡볶이도 맘대로 못먹는 도시여요,,~~

nt_admin@shinbiro.com 2009-08-11 17:22:43
답글

맛의 고장 광주로 오세요..<br />
집값도 싸고 살만합니다.<br />
<br />
<br />

손익상 2009-08-11 17:23:48
답글

제주도요 살기좋은도시 2윈가 3위 했었죠..ㅎㅎ

김동수 2009-08-11 17:34:36
답글

그러게요.. 직장/교육의 문제가 없는데 굳이 창원으로 가실이유가..

김동수 2009-08-11 17:37:27
답글

저도 직장만 아니면 장유에 살고싶어요...

ksy433@hanmail.net 2009-08-11 17:40:22
답글

서울, 대전, 부산(고향),강원(광주 업무차 자주 왕래) 머물다 현재 부산에 살지만 마음만 비운다면 서울쪽이 제일 낫지 않나요?<br />
<br />
집사람 현재 초딩1,6학년 애들도 공통된 의견입니다. 고향이 부산인데도 불구하고.<br />
<br />
제 개인적인 역량도 있지만 똑같은 사람 가족인데 서울쪽에선 주말마다 집에 있을 시간이 없었는데(공원에 운동 공연관람 근거리 여행등) 여기 부산에서는 주말마다 뒤비 자기만 합니다. 환

이유성 2009-08-11 17:53:17
답글

저는 거제 살지만 가끔 대전에 가 보면 정말 살기 좋은 동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값 싸고 도로 구축 잘 돼있고 그나마 타 대도시에 비해서 공기도 좋고....

sooya418@naver.com 2009-08-11 18:15:57
답글

창원이 많네요. 저도 여수(10개월), 창원, 울산, 서울 살아봤습니다.<br />
창원도 좋긴 한데 시가 인구 30만 기준으로 설계되었다던군요.<br />
타 대도시의 구정도의 한정된 공간에 너무 꽉 채워진 느낌이라 <br />
저는 별로더군요~울산도 구시가지를 제외하면 창원못지 않게 정비가 <br />
잘 되어 있습니다...^^

moondrop@empal.com 2009-08-11 18:15:58
답글

맛의 고장 광주로 오세요.. <br />
집값도 싸고 살만합니다. ver 2.0

nt_admin@shinbiro.com 2009-08-11 18:35:10
답글

광주 먹을것 하나는 기막힙니다. 전국 팔도에 맛집이 있다고 해도<br />
광주에서 다 해결 가능합니다. <br />
부대찌개 빼놓고 팔도 맛집에 비할수 없는 맛집이 즐비함<br />
광주에 신도시 신축 아파트 30평 기준 평균 전셋값은 1억입니다.<br />
<br />
<br />
<br />
<br />
<br />

조성원 2009-08-11 19:04:40
답글

외딴집에 혼자 사는 게 아니라면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깁니다.<br />
이런 점에서 영남 출신이 아니라면 경상도는 일단 탈락이고, 충청도와 강원도가 대체로 무난합니다.<br />
인구 규모는 30만 정도 소도시가 좋습니다. 자연환경이 좋으면서 도시화가 웬만큼 되어 있어야지요.<br />
<br />
저는 제주시를 추천합니다. 서울 촌놈으로 제주에서 10년 넘게 살아온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br /

solidcat@naver.com 2009-08-11 19:06:29
답글

충주가 어떠실런지.. 서울 및 강원도와 가깝고 자연환경이 빼어납니다. <br />
주변에 지역 특산물도 많이 생산되어 깨끗한 먹거리가 풍부하며 사람들도 대도시보다는 많이 유순한 편입니다.

김남갑 2009-08-11 19:07:06
답글

신미래가 시장으로 있는 인주시는 어떤가요?

문혜준 2009-08-11 19:25:16
답글

서울 토박이로 지내다 대전 유성구에 2년 살고 다시 서울왔는데,<br />
다시 가고 싶어요.<br />
공기도 맑았고, 물가(외식비)도 싸고, 아이들 학교도 너무 좋았어요.<br />
대전은 나무가 너무 많고, 차도 안막히고, 조용하고...<br />
유성구, 어은동, 신성동, 저쪽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 많은 곳 반석동인가 거기도 참 좋습니다.<br />
그리구, 싸이언스빌이라고...정말 보고도 믿기지 않던 좋은 곳도 있었습니다.

진성기 2009-08-11 19:45:38
답글

제가 여지껏 일년이상 살았던 도시가 <br />
부산, 울산,마산, 양산, 김해, 군산 ,수원, 일산 , 용인, 제주 입니다. ( 역마살이 ㄲ었는 지 ..) <br />
그리고 처가가 경주라 경주도 잘압니다. <br />
<br />
다른 도시는 살지를 않아 모르고 <br />
위 도시중 가장 살기 좋은 곳 순서대로 <br />
<br />
제주, 경주, 양산,일산, 수원, 김해, 울산, 용인, 마산,부산, 군산 순으로 <br />

양준원 2009-08-11 19:47:09
답글

순천입니다. <br />
돈도 많고 교통도 좋고 인신도 좋고 지역색도 없고 <br />
가족이랑 나들이 가기에는 최고입니다.<br />
순천 앞으로 크게 발전할 도시입니다.

mutante@hanafos.com 2009-08-11 20:05:29
답글

저는 대전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천안 정도만 내려가도 서울이랑은 햇빛의 광질이 서울과는 완전히 다르죠. 그리고 서울같이 편한 도시 살다가 너무 차이나도 불편할테고,, 대전쪽 대덕단지쪽이라면 개발이나 공기,, 특히 도시에 여유가 있더군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중심이라서 어느 지방이든지 달리기 쉽다는것도 장점이죠.

정민화 2009-08-11 20:56:17
답글

속초 거주합니다. 집값이 싼게 저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더군요<br />
<br />
다섯살때 속초온후로 그 이후로 계속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br />
<br />
허나 큰회사가 없는점이 가장 큰 단점인거 같네요..여기 사람들 도시는 작아도 소비형 도시여서<br />
<br />
먹고 쓰고 그러는데 돈 많이 씁니다. 혹시 음식을 잘 하신다면 장사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br />
<br />
문화생활은 전무하다시피

이태봉 2009-08-11 21:21:58
답글

진주 추천합니다.<br />
교육이면 교육, 문화면 문화, 한강 부럽지 않은 남강에, 진양호수에,촉석루에.... 사통팔달에..........<br />

김명수 2009-08-11 22:32:54
답글

저는 명수씨 마눌인데요...<br />
저는 전주 제주 무주 남원 이렇게 살았는데요...<br />
제일 좋았던 곳은 제주...^^

현은재 2009-08-11 23:21:40
답글

다들 추천하신 곳들 좋은 곳들이구요..<br />
<br />
창원 시내는 비추합니다. 집값이 너무 올랐고, 슬슬 길이 막히기 시작합니다.<br />
여기저기 널려있던 무료주차장도 많이 없어졌구요.<br />
<br />
저도 장유 한표입니다. 창원이 원래 과천같은 개념의 도시였는데, <br />
이제는 장유가 과천처럼 되었습니다. 터널하나 넘으면 창원시내로 연결됩니다.<br />
(지금 그게 문제인데, 터널 하나 더 뚫고 있는 중

이영희 2009-08-12 00:34:56
답글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도시로 꼽힌 정읍(옛 정주)을 추천합니다.<br />
<br />
언젠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 도시기반, 삶의 질, 환경등 모든 분야에서 1등으로 뽑은 도시가 정읍입니다.

인권 2009-08-12 04:49:20
답글

의외로 춘천이 많네요..^^ <br />
현재 춘천에 살고 있습니다. <br />
<br />
20대까지 춘천에 살다가, 40대에 다시(잠시) 춘천으로 와 있습니다. <br />
<br />
공장없고, 지역색 약하고요...(6.25 전쟁 끝나고, 자리 잡은 분들이 많으셔서, <br />
전통적인 춘천토박이 보다, 외지가 고향인 분들이 많습니다) <br />
공기맑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br />
서울하고는 삶의 질이 다

이승규 2009-08-12 09:35:41
답글

대전 괜찮으실 텐데...<br />
<br />
제가 부산에서 20년, 울산에서 10년, 서울에서 10년 살다가 올해말 대전으로 이사할 예정입니다..<br />
현재 상황으로는 교육이나 집값이나 교통 등을 비교해 보면 대전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무엇보다 어떤 테마나 주제를 가지고 지방으로 가냐에 따라서 선택의 기준이 달라진다고 봅니다..<br />
귀촌이나 편안한 삶을 원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도회지의 생활

bagdori@yahoo.co.kr 2009-08-12 09:57:16
답글

늦장가에 아이도 없다고 하시는데 자꾸 교육 얘기들을 꺼내시네요....<br />
<br />
교육이 주 목적이라면 지방으로 내려올 생각 마셔야죠...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만...<br />
<br />
인간적이고 인위적인 조건들, 교육 문화, 쇼핑...뭐 이런 것들에 미련이 있다면 그냥 서울에 계시는 게 낫습니다. 특히 여자들은 그런 것에 분리불안이 있습니다. 꼭 사모님의 의견을 들어보시거나, 아님 지방에서 며칠이라도 살아보시

정하엽 2009-08-17 14:14:17
답글

고인의 마지막 글이네요..<br />
<br />
이곳보다 좋은곳에 가서 계시길 빕니다.

우연식 2009-08-17 14:16:32
답글

편히 쉬세요 ㅠㅠ;

채진묵 2009-08-17 14:19:16
답글

서필훈님의 마지막글에 저희 안타까운 마음을 남깁니다. ㅠㅠ <br />
대구점 오픈한다고 증정용 시디 잔뜩 보내 주셨던 일도 기억나고... <br />
아무쪼록 중소도시 보다 더욱 좋은 곳으로 가셨길 기원하며 애도의 글을 남깁니다. <br />
저를 형님이라고 부르던 분들을 보내는 기분은 참으로 좋지 않네요. ㅠㅠ <br />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br />
<br />
저와 나누었던 좋은 기억과 추억들을 오랫동

newcj69@naver.com 2009-08-17 14:20:38
답글

아~..어케된건지? 가슴이 아픕니다.

이승규 2009-08-17 14:24:05
답글

다시금 들어와 보네요...<br />
<br />
남의 일 같지않고 너무 가슴이 저립니다...<br />
<br />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기를.... ㅜ.ㅜ;

허환 2009-08-17 14:26:54
답글

명복을 빕니다...

우재일 2009-08-17 14:30:46
답글

딱 한번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br />
참 선한 분이었는데, 많지 않은 나이인데 저보다 더 젊은 사람을 먼저 보낸다는 것은 참...<br />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정대용 2009-08-17 14:32:01
답글

님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유재석 2009-08-17 14:37:57
답글

부디 그곳에선 좋은곳으로 이사하셔서 편하게 지내시길.. ㅜㅡ

조영호 2009-08-17 14:54:40
답글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accpro@cvnet.co.kr 2009-08-17 14:56:02
답글

안타깝습니다.................

채진묵 2009-08-17 15:19:03
답글

내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br />
자네가 주었던 Birth OF A River 라는 음반을 오랜만에 꺼내 듣고 있는데<br />
이 음반이 이렇게 슬프게 들릴줄 몰랐네. ㅠㅠ<br />
<br />
지우기에는 자네 흔적이 내 주변에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 슬픔이 아주 오랫동안 갈것 같네...ㅠㅠ

황은석 2009-08-17 15:28:54
답글

아..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br />

이종현 2009-08-17 15:36:35
답글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milano006@yahoo.co.kr 2009-08-17 15:42:00
답글

눈에 익은 필명이 어쩐지 몇일 전 읽었던 글이었네요<br />
할 말이 없군요 일주일도 되지 않은 글이...<br />
ㅜㅜ

speedsk8@nate.com 2009-08-17 15:48:41
답글

도대체 무슨일인지...<br />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양승원 2009-08-17 15:58:12
답글

그냥 할말이 별로 없습니다.... <br />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휴.

정영화 2009-08-17 16:04:50
답글

계신곳은 부디 행복하고 좋은곳이길 빌어요....ㅜㅜ

김창욱 2009-08-17 16:08:44
답글

아주 예전에 저랑 전화로만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살짝 스치는것 같습니다.<br />
오영걸님 권인수님이랑 아주 친한분 같더군요.<br />
<br />
뭔일로 그렇게 젊은 나이에 빨리 가시는지......ㅜ.ㅜ

최재욱 2009-08-17 16:17:22
답글

다시금 마지막글을 보게되네요.

장정훈 2009-08-17 16:39:43
답글

혼자남은 가족은 어쩌나요.......ㅜ.ㅜ

박찬호 2009-08-17 17:09:56
답글

제 중고차 i30매도해 드리면서 기분좋게 가져가신게 엊그제 같은데.. 왜 떠나셨어요..

박재현 2009-08-17 17:15:31
답글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박전의 2009-08-17 17:18:28
답글

안식하소서~~~평안하소서~~~<br />
얼굴은 뵈지 못했으나<br />
필훈님이 아름다으신 분인것은 확실합니다..<br />
삼가 다시금 고인의 명복을......

심재행 2009-08-17 17:20:48
답글

ㅠㅠ

맹형주 2009-08-17 18:10:10
답글

불과 며칠전 메일을 주고받았는데... 정말 너무 슬픈 소식입니다.<br />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그리고 편히 쉬시기를.. 남은 가족분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박태희 2009-08-17 18:22:48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br />
다 털고 편히 쉬세요.

이해창 2009-08-17 18:48:08
답글

하필이면 다른 곳을 알아보다는 글이 마지막이다니...<br />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김형주 2009-08-17 19:09:24
답글

마지막 게시물이네요...<br />
<br />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정서 2009-08-17 20:37:49
답글

마지막 게시물에 댓글다는거 처음이네요..<br />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승진 2009-08-17 20:40:05
답글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안타깝습니다..시골로 가시려는 이유가 있었나보네요..

김유헌 2009-08-17 20:57:44
답글

고인이 남기신 마지막...글에 이렇게 댓글을 다는 제가 야속합니다.<br />
가슴 한 구석... 깊은 공허감이 있으셨던 것으로 보입니다.<br />
아픈 마음...정말, 티끌 만한 조각 하나만큼이나마, 조금은 이해할 듯 합니다.<br />
부디... 그곳에선,....편안하시길...빕니다.

문세기 2009-08-17 20:58:17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40이라는 나이의 무게가 더욱 버겁게 느껴지네요.... ㅜㅜ

신경철 2009-08-17 21:14:01
답글

안타깝네요....부디 편안히 가세요...

오부원 2009-08-17 21:27:29
답글

부고소식 접하고 글을 검색해보니 이렇듯 불과 몇일 전에 살기좋은 곳을 찾고 계셨었는데...<br />
<br />
아무쪼록 편안히 쉬세요...

박정민 2009-08-17 22:38:36
답글

틀림없이 이 세상 보다 근심 걱정 없는 더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br />
<br />
편히 쉬세요...

ktvisiter@paran.com 2009-08-17 23:16:16
답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br />
<br />
다시는 "안녕히 계세요..." 이 마지막 멘트를 못보게 된다는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홍승표 2009-08-18 00:11:42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동원 2009-08-18 00:43:43
답글

저도모르게 이름을 검색해서 마지막글에 댓글을 달게되네요<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br />
편히 쉬세요.

조동연 2009-08-18 00:44:22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지금 계시는 곳이 가장 편안한 곳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정영순 2009-08-18 01:10:32
답글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br />
<br />
너무너무 슬프고 또 슬픕니다.<br />
<br />
필훈님...<br />
<br />
와싸다를 알게된후 필훈님을 한번뵈었는데,그때 필훈님의 그모습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br />
<br />
필훈님이 제게주신 음악CD는 아직도 제곁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데...ㅠㅠ<br />
<br />
필훈님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br />
<br />

이훈상 2009-08-18 01:31:15
답글

편히 쉬세요....

장순영 2009-08-18 09:01:03
답글

마지막으로 쓰신 글이 많이 짠하네요....정말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ㅠㅠ

김종복 2009-08-18 10:38:42
답글

인터넷이라는 소소한 연으로 가벼운 대화만 주고 받았지만 참 가슴이 답답해지고 목이 막히네요. <br />
<br />
세상의 무거운 짐 내려놓고 편히 쉬세요.

mutante@hanafos.com 2009-08-18 12:29:52
답글

안녕히 가세요...

임덕묵 2009-08-18 13:49:27
답글

편히 쉬시길.......ㅠㅠ

ksy433@hanmail.net 2009-08-18 15:59:32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br />
<br />
이런 글로 댓글할줄이야 침통합니다.<br />
<br />

채진묵 2009-08-18 17:15:31
답글

필훈이 자네는 우리 보다 한가지 슬픔은 덜 겪고 이 세상을 떠났군. ㅠㅠ<br />
5월의 슬픔을 이제서야 겨우 추스렸는데... <br />
자네와 김대중대통령의 죽음을 이틀 연속 겪고 나니 정신적으로 수습이 안되네. ㅠㅠ

정성훈 2009-08-18 18:52:47
답글

한번 뵙고~ 장터 내놓으신거 한번 구매한 인연이지만~ 안타깝고 울컥하네요~<br />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최상현 2009-08-18 23:50:46
답글

정말 올해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br />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채진묵 2009-08-20 14:14:03
답글

어제 내 휴대폰에 있는 자네 전화 번호를 한참 쳐다 보았다네.<br />
누가 보지는 않겠지만 문자라도 한번 넣고 지울려고 했으나 문자도 못 넣고 <br />
차마 지우지도 못했다네.

김상혁 2009-08-21 17:31:28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용민 2009-08-21 18:10:15
답글

하늘에서라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hongds3766@keb.co.kr 2009-08-21 18:21:00
답글

와싸다 눈팅 회원이지만 낯선 이름이 아니셨는데 .....<br />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채진묵 2009-08-21 20:32:56
답글

오늘 자네 부인이 자네 삼우제를 잘 지내고 글을 올렸다네. 알고 있겠지 ?<br />
<br />
우연히 본 게시판에서 자네 이름 석자를 발견하고 순간 모골이 송연해졌었다네. 보통은 제목부터<br />
보는데 왜 이름 부터 먼저 보였는지...<br />
<br />
그리고 진짜로 다시 살아 났거나 아니면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반가운 마음도<br />
마음도 왈칵 솟아 났지만 자네 부인이 올린 글임을 이내 알고 왜

이산 2009-08-22 01:52:44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뵌적은 많은데. 마치 가까운 분이 떠난것처럼<br />
안타깝네요. 남아 계신 가족들이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채진묵 2009-08-25 12:59:58
답글

날씨가 이제 제법 선선해 졌다네. <br />
기회되면 자네와 함께 남도의 먹거리 여행를 같이 떠나고 싶었는데...ㅠㅠ <br />
<br />
내일이 내 생일이라네.<br />
한해를 더 살았다는 것이 다행이기도 하지만 살수 있는 날이 점점 줄어 든다는 것에<br />
대한 마음이 조급해 지는 것도 어쩔수 없네.

채진묵 2009-09-01 18:44:25
답글

그저께 제수씨가 글올린 것 보고 또 한번 가슴속에서 회오리가 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네.<br />
친구도 몇명 보내고 동갑의 거래처 사장도 몇명 보내 보았지만 ...<br />
이번에는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채진묵 2009-09-08 11:18:13
답글

최근 와싸다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입인사들을 많이 하고 있다네.<br />
아직도 하루에 두어차례 와싸다 주변을 얼쩡거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br />
스스로도 그 이유가 뭘까 고민해 본다네.<br />
무슨 봉변을 더 당해 보겠다고 이렇게 미련을 갖고 있는지...^^

채진묵 2009-09-29 20:34:31
답글

어제 까지 추석 전 택배 물량 모두 보내고 오랜만에 매장을 정리하고 있다네.<br />
시디장에 있는 자네가 보내준 시디들 보면서 다시 한번 맘이 짠해져서...ㅠㅠ

채진묵 2009-10-19 23:15:39
답글

오늘은 드디어 온풍기를 창고에서 꺼낼까 ? 고민을 했었다네.<br />
자네가 있는 그곳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만 있는 늘 따뜻한 곳이겠지 ?

권오병 2009-11-27 04:08:42
답글

서필훈님.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진묵 2010-02-18 22:57:45
답글

명절이 지난지 벌써 며칠이 되었네.<br />
명절을 쓸쓸이 보냈을 제수씨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

채진묵 2010-02-22 23:41:03
답글

오늘이 자네 생일이었다고 제수씨가 글 올렸다네.<br />
그 글에 뭐라고 답글을 달고 싶었지만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여기와서 넋두리....<br />
암튼 생일 축하하네.

배정진 2010-02-23 09:06:24
답글

필훈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wodudsla@naver.com 2009-08-11 15:42:41
답글

제가 가본 곳으로 창원 추천드립니다. <br />
요즘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

김건하 2009-08-11 15:44:17
답글

구미 추천합니다.

서필훈 2009-08-11 15:45:33
답글

대략적인 추천 이유라도 말씀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요!!

정영회 2009-08-11 15:45:53
답글

강릉좋습니다.................아님 원주정도.

황주하 2009-08-11 15:46:45
답글

거제나 여수... 정말 좋지요... 제 바램이 여수 내려가서 사는 건데 ㅜ.ㅜ

김낙용 2009-08-11 15:47:48
답글

여수,거제, 목포.. 가봤더니 좋더군요..

박세호 2009-08-11 15:48:09
답글

직장만 해결된다면 저도 내려가고 싶습니다..

jh59@freechal.com 2009-08-11 15:49:37
답글

속초 좋습니다. 제가 중학교까지 자란 곳입니다. 그리고 춘천 추천합니다. 어떤 사업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가깝고 물과 산이 좋습니다. 사업의 장래성은 좀 떨어 집니다. 미래는 환경을 중요시 하므로 그외 강원도 지역 추천합니다. 지금은 조금 저평가 되었지만 잠재력이 큰 동네입니다. 자연도 즐기고요.

김용환 2009-08-11 15:50:32
답글

호반의도시춘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개통^ 전철복복선 현재 공사중(서울 출퇴근가능) 집값이 서울에 비한다면 반에반값 이라면 될까요 ㅜㅠ 아무튼 공기 좋고 먹을 거리만 해결된다면 타지방보단 최고라 하겠네요 ㅎ 일단 한번 가보세요 저도 정리되면 가려고 얼마전 살집 해결해놨지요 ...

이종민 2009-08-11 15:51:24
답글

여수나 거제는 지역색이 있어서 적응하시는데 어려우실겁니다 <br />
아마 서필훈님 당대에는 그냥 희생하셔야 할것 같고 <br />
제 2대에나 뿌리 내릴듯 합니다 <br />
<br />
그래도 서울이 텃세도 없고 지역색도 제일 약하죠..<br />
그리고 지방은 직장이 거의 없습니다 <br />
공무원이나 공기업 그리고 대기업 파견직원 정도 아니면 직장도 변변한게 없습니다 <br />
그리고 자영업은 고사 직전이구요 <br />

jinsunmee@hanafos.com 2009-08-11 15:52:41
답글

광주로 오세요.<br />
공기좋고 인심좋고 교통 편하고<br />
애들 공부 잘하고.....<br />
추천합니다.<br />
광주로 오세요.<br />

jinsunmee@hanafos.com 2009-08-11 15:53:33
답글

야구도 잘 한답니다.<br />
<br />
^ ^

sooya418@naver.com 2009-08-11 15:55:51
답글

울산 추천합니다. 광역시라지만 땅이 넓은 반면 주거지역은 흩어져 있어서 <br />
복잡하지 않고 그럭저럭 살기에 가장 적당한 규모지 싶습니다.<br />
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해도시라는 오명은 사라진지 오래 됐습니다.<br />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좋은 바다와 산도 많이 있구요. 대기업이 많아<br />
문화혜택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물가가 좀 높은 게 단점이죠.<br />
제가 7년이상 살면서 느낀 점입니다...^^

김종환 2009-08-11 15:57:17
답글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춘천이랑 경주가 가장 살기 좋다고 하더군요^^

c2052302@hanafos.com 2009-08-11 15:58:14
답글

저도 춘천 추천해봅니다 막국수 닭갈비 그리고 환경. 조만간 서울로 출퇴근도가능합니다.

정건욱 2009-08-11 16:04:26
답글

춘천은 한번 들어가면 잘 안나오는 곳인 느낌입니다,,,저라도 춘천에 밥줄만 있다면 춘천 살고 싶습니다,,~

최영찬 2009-08-11 16:09:39
답글

제가 부산에서 살다가 거제에 있는데요. 부산이 훨 좋은거 같습니다. 부산이 중소 도시에 들어 갈지 모르겠습니다만, 물가도 많이 싸고, 놀곳도 많고, 교육이라든지 여러가지 환경도 적당한것 같구요. 복잡한게 싫으시면 부산 외곽으로 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박진호 2009-08-11 16:10:22
답글

저.....울산살고있지만 좋습니다............ 그런데 창원이더좋다고 느낍니다 진주도 좋구요~

박진호 2009-08-11 16:10:47
답글

그런데 저더러 창원진주로 가라면/................ 지업적인부분때문에. 고민을.. ㅎㅎ

정건욱 2009-08-11 16:11:08
답글

서울만 아니면 된다,,는 느낌입니다,,^^

박용갑 2009-08-11 16:15:33
답글

안성도 좋아요....조용하고....나름 서울나들이도 쉽고..

김광범 2009-08-11 16:17:37
답글

밀양으로 오세요~~<br />
<br />
우리 고향이구...<br />
<br />
지금도 모친 계시는곳, 참 살기 좋은 곳입니다<br />
<br />
인터넷 검색해보세요`~(미르피아 = 밀양)

손영민 2009-08-11 16:18:43
답글

위에 열거된 지방 중소도시중 창원이 가장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계획도시라 도로 시원시원하고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택까지 잘 돼어 있습니다.<br />
지방 중소도시중 편의시설도 가장 잘돼어 있고, 2세가 생겨도 교육도 괜찮을 겁니다.<br />
무엇보다 거의 동네마다 천연잔디깔린 축구장 다있구요. 조금만 나가도 커다란 공원들이 널렸습니다.<br />
또한 산, 바다 어디던지 접근성이 좋습니다..<br />

김상범 2009-08-11 16:19:48
답글

생활환경도 좋아야하고...<br />
일자리나 문화생활 여건도 어느 정도 되어야하는 도시라면...<br />
<br />
창원, 울산 추천합니다<br />
<br />
특히 창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로 건설된곳이라<br />
지금도 도로인프라 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br />
시내 어디를 가던지 자가용으로는 20분만 정도이고..<br />
<br />
왠만한 주도로는 차도,수목분리대,자전거도로,인도 이렇게 건설되어 있습니

hansol402@yahoo.co.kr 2009-08-11 16:27:58
답글

제 꿈인 남해입니다....

신준철 2009-08-11 16:33:55
답글

경주..전주..제주... 주자 들어간 도시들 다 추천하고 싶군요.

김대진 2009-08-11 16:38:37
답글

음식맛잇는 도시가 좋아요...

bagdori@yahoo.co.kr 2009-08-11 16:44:05
답글

동해시 어떤가요?<br />
<br />
직장 다 집어치우고 그냥 살기만 생각한다면 최강입니다. <br />
<br />
전 광주에 삽니다만, 제가 살고싶은 중소도시를 고른다면 무조건 강원도 동해입니다.

최정원 2009-08-11 16:44:16
답글

직장만 해결된다면 전주가 제일 좋을듯합니다.<br />
<br />
일단 먹을거 많고 공기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br />
<br />

sooya418@naver.com 2009-08-11 16:46:20
답글

김광범님 고향이 밀양이셨군요. 저도 밀양입니다..^^

이진환 2009-08-11 16:57:34
답글

제가 창원에 20여년을 살다가 올해 3월에 분가해서 마산으로 이사를 왔는데요<br />
<br />
창원이 타 지방도시보다 아파트가격이 조금 비싸고(위치 좋고 가장 최근 지어진 34평형이 3억5천 정도) 물가도 전국에서 비싼편에 속하죠.<br />
<br />
그외에는 정말 나무랄데가 없습니다.<br />
<br />
계획도시라 텃세나 지역색도 없고 도로 넓고 깨끗하고 신도시까지는 아니지만 &#51211;은 도시라고 할까요? 도시에

이재성 2009-08-11 17:10:54
답글

저도 창원 추천합니다.<br />
좀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김해시 장유면 추천합니다.<br />
제가 그동네 쫌 살다가 왔거든요. 지금은 서울에 있지만요..<br />
<br />
장유는 전국에 몇 개 안되는 택지 개발지구입니다.<br />
그 곳에 살면서 느꼈던 장점은..<br />
이 곳이 마치 서울의 분당(?) 또는 일산(?)과 비슷하다는 점입니다.<br />
택지개발로 인해 잘 정돈된 도로와 편의 시설.. 그리고 자연환경까

정건욱 2009-08-11 17:22:40
답글

목포는 너무 물가가 비싸효,,,떡볶이도 맘대로 못먹는 도시여요,,~~

nt_admin@shinbiro.com 2009-08-11 17:22:43
답글

맛의 고장 광주로 오세요..<br />
집값도 싸고 살만합니다.<br />
<br />
<br />

손익상 2009-08-11 17:23:48
답글

제주도요 살기좋은도시 2윈가 3위 했었죠..ㅎㅎ

김동수 2009-08-11 17:34:36
답글

그러게요.. 직장/교육의 문제가 없는데 굳이 창원으로 가실이유가..

김동수 2009-08-11 17:37:27
답글

저도 직장만 아니면 장유에 살고싶어요...

ksy433@hanmail.net 2009-08-11 17:40:22
답글

서울, 대전, 부산(고향),강원(광주 업무차 자주 왕래) 머물다 현재 부산에 살지만 마음만 비운다면 서울쪽이 제일 낫지 않나요?<br />
<br />
집사람 현재 초딩1,6학년 애들도 공통된 의견입니다. 고향이 부산인데도 불구하고.<br />
<br />
제 개인적인 역량도 있지만 똑같은 사람 가족인데 서울쪽에선 주말마다 집에 있을 시간이 없었는데(공원에 운동 공연관람 근거리 여행등) 여기 부산에서는 주말마다 뒤비 자기만 합니다. 환

이유성 2009-08-11 17:53:17
답글

저는 거제 살지만 가끔 대전에 가 보면 정말 살기 좋은 동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값 싸고 도로 구축 잘 돼있고 그나마 타 대도시에 비해서 공기도 좋고....

sooya418@naver.com 2009-08-11 18:15:57
답글

창원이 많네요. 저도 여수(10개월), 창원, 울산, 서울 살아봤습니다.<br />
창원도 좋긴 한데 시가 인구 30만 기준으로 설계되었다던군요.<br />
타 대도시의 구정도의 한정된 공간에 너무 꽉 채워진 느낌이라 <br />
저는 별로더군요~울산도 구시가지를 제외하면 창원못지 않게 정비가 <br />
잘 되어 있습니다...^^

moondrop@empal.com 2009-08-11 18:15:58
답글

맛의 고장 광주로 오세요.. <br />
집값도 싸고 살만합니다. ver 2.0

nt_admin@shinbiro.com 2009-08-11 18:35:10
답글

광주 먹을것 하나는 기막힙니다. 전국 팔도에 맛집이 있다고 해도<br />
광주에서 다 해결 가능합니다. <br />
부대찌개 빼놓고 팔도 맛집에 비할수 없는 맛집이 즐비함<br />
광주에 신도시 신축 아파트 30평 기준 평균 전셋값은 1억입니다.<br />
<br />
<br />
<br />
<br />
<br />

조성원 2009-08-11 19:04:40
답글

외딴집에 혼자 사는 게 아니라면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깁니다.<br />
이런 점에서 영남 출신이 아니라면 경상도는 일단 탈락이고, 충청도와 강원도가 대체로 무난합니다.<br />
인구 규모는 30만 정도 소도시가 좋습니다. 자연환경이 좋으면서 도시화가 웬만큼 되어 있어야지요.<br />
<br />
저는 제주시를 추천합니다. 서울 촌놈으로 제주에서 10년 넘게 살아온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br /

solidcat@naver.com 2009-08-11 19:06:29
답글

충주가 어떠실런지.. 서울 및 강원도와 가깝고 자연환경이 빼어납니다. <br />
주변에 지역 특산물도 많이 생산되어 깨끗한 먹거리가 풍부하며 사람들도 대도시보다는 많이 유순한 편입니다.

김남갑 2009-08-11 19:07:06
답글

신미래가 시장으로 있는 인주시는 어떤가요?

문혜준 2009-08-11 19:25:16
답글

서울 토박이로 지내다 대전 유성구에 2년 살고 다시 서울왔는데,<br />
다시 가고 싶어요.<br />
공기도 맑았고, 물가(외식비)도 싸고, 아이들 학교도 너무 좋았어요.<br />
대전은 나무가 너무 많고, 차도 안막히고, 조용하고...<br />
유성구, 어은동, 신성동, 저쪽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 많은 곳 반석동인가 거기도 참 좋습니다.<br />
그리구, 싸이언스빌이라고...정말 보고도 믿기지 않던 좋은 곳도 있었습니다.

진성기 2009-08-11 19:45:38
답글

제가 여지껏 일년이상 살았던 도시가 <br />
부산, 울산,마산, 양산, 김해, 군산 ,수원, 일산 , 용인, 제주 입니다. ( 역마살이 ㄲ었는 지 ..) <br />
그리고 처가가 경주라 경주도 잘압니다. <br />
<br />
다른 도시는 살지를 않아 모르고 <br />
위 도시중 가장 살기 좋은 곳 순서대로 <br />
<br />
제주, 경주, 양산,일산, 수원, 김해, 울산, 용인, 마산,부산, 군산 순으로 <br />

양준원 2009-08-11 19:47:09
답글

순천입니다. <br />
돈도 많고 교통도 좋고 인신도 좋고 지역색도 없고 <br />
가족이랑 나들이 가기에는 최고입니다.<br />
순천 앞으로 크게 발전할 도시입니다.

mutante@hanafos.com 2009-08-11 20:05:29
답글

저는 대전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천안 정도만 내려가도 서울이랑은 햇빛의 광질이 서울과는 완전히 다르죠. 그리고 서울같이 편한 도시 살다가 너무 차이나도 불편할테고,, 대전쪽 대덕단지쪽이라면 개발이나 공기,, 특히 도시에 여유가 있더군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중심이라서 어느 지방이든지 달리기 쉽다는것도 장점이죠.

정민화 2009-08-11 20:56:17
답글

속초 거주합니다. 집값이 싼게 저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더군요<br />
<br />
다섯살때 속초온후로 그 이후로 계속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br />
<br />
허나 큰회사가 없는점이 가장 큰 단점인거 같네요..여기 사람들 도시는 작아도 소비형 도시여서<br />
<br />
먹고 쓰고 그러는데 돈 많이 씁니다. 혹시 음식을 잘 하신다면 장사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br />
<br />
문화생활은 전무하다시피

이태봉 2009-08-11 21:21:58
답글

진주 추천합니다.<br />
교육이면 교육, 문화면 문화, 한강 부럽지 않은 남강에, 진양호수에,촉석루에.... 사통팔달에..........<br />

김명수 2009-08-11 22:32:54
답글

저는 명수씨 마눌인데요...<br />
저는 전주 제주 무주 남원 이렇게 살았는데요...<br />
제일 좋았던 곳은 제주...^^

현은재 2009-08-11 23:21:40
답글

다들 추천하신 곳들 좋은 곳들이구요..<br />
<br />
창원 시내는 비추합니다. 집값이 너무 올랐고, 슬슬 길이 막히기 시작합니다.<br />
여기저기 널려있던 무료주차장도 많이 없어졌구요.<br />
<br />
저도 장유 한표입니다. 창원이 원래 과천같은 개념의 도시였는데, <br />
이제는 장유가 과천처럼 되었습니다. 터널하나 넘으면 창원시내로 연결됩니다.<br />
(지금 그게 문제인데, 터널 하나 더 뚫고 있는 중

이영희 2009-08-12 00:34:56
답글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도시로 꼽힌 정읍(옛 정주)을 추천합니다.<br />
<br />
언젠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 도시기반, 삶의 질, 환경등 모든 분야에서 1등으로 뽑은 도시가 정읍입니다.

인권 2009-08-12 04:49:20
답글

의외로 춘천이 많네요..^^ <br />
현재 춘천에 살고 있습니다. <br />
<br />
20대까지 춘천에 살다가, 40대에 다시(잠시) 춘천으로 와 있습니다. <br />
<br />
공장없고, 지역색 약하고요...(6.25 전쟁 끝나고, 자리 잡은 분들이 많으셔서, <br />
전통적인 춘천토박이 보다, 외지가 고향인 분들이 많습니다) <br />
공기맑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br />
서울하고는 삶의 질이 다

이승규 2009-08-12 09:35:41
답글

대전 괜찮으실 텐데...<br />
<br />
제가 부산에서 20년, 울산에서 10년, 서울에서 10년 살다가 올해말 대전으로 이사할 예정입니다..<br />
현재 상황으로는 교육이나 집값이나 교통 등을 비교해 보면 대전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무엇보다 어떤 테마나 주제를 가지고 지방으로 가냐에 따라서 선택의 기준이 달라진다고 봅니다..<br />
귀촌이나 편안한 삶을 원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도회지의 생활

bagdori@yahoo.co.kr 2009-08-12 09:57:16
답글

늦장가에 아이도 없다고 하시는데 자꾸 교육 얘기들을 꺼내시네요....<br />
<br />
교육이 주 목적이라면 지방으로 내려올 생각 마셔야죠...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만...<br />
<br />
인간적이고 인위적인 조건들, 교육 문화, 쇼핑...뭐 이런 것들에 미련이 있다면 그냥 서울에 계시는 게 낫습니다. 특히 여자들은 그런 것에 분리불안이 있습니다. 꼭 사모님의 의견을 들어보시거나, 아님 지방에서 며칠이라도 살아보시

정하엽 2009-08-17 14:14:17
답글

고인의 마지막 글이네요..<br />
<br />
이곳보다 좋은곳에 가서 계시길 빕니다.

우연식 2009-08-17 14:16:32
답글

편히 쉬세요 ㅠㅠ;

채진묵 2009-08-17 14:19:16
답글

서필훈님의 마지막글에 저희 안타까운 마음을 남깁니다. ㅠㅠ <br />
대구점 오픈한다고 증정용 시디 잔뜩 보내 주셨던 일도 기억나고... <br />
아무쪼록 중소도시 보다 더욱 좋은 곳으로 가셨길 기원하며 애도의 글을 남깁니다. <br />
저를 형님이라고 부르던 분들을 보내는 기분은 참으로 좋지 않네요. ㅠㅠ <br />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br />
<br />
저와 나누었던 좋은 기억과 추억들을 오랫동

newcj69@naver.com 2009-08-17 14:20:38
답글

아~..어케된건지? 가슴이 아픕니다.

이승규 2009-08-17 14:24:05
답글

다시금 들어와 보네요...<br />
<br />
남의 일 같지않고 너무 가슴이 저립니다...<br />
<br />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기를.... ㅜ.ㅜ;

허환 2009-08-17 14:26:54
답글

명복을 빕니다...

우재일 2009-08-17 14:30:46
답글

딱 한번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br />
참 선한 분이었는데, 많지 않은 나이인데 저보다 더 젊은 사람을 먼저 보낸다는 것은 참...<br />
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정대용 2009-08-17 14:32:01
답글

님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유재석 2009-08-17 14:37:57
답글

부디 그곳에선 좋은곳으로 이사하셔서 편하게 지내시길.. ㅜㅡ

조영호 2009-08-17 14:54:40
답글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accpro@cvnet.co.kr 2009-08-17 14:56:02
답글

안타깝습니다.................

채진묵 2009-08-17 15:19:03
답글

내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br />
자네가 주었던 Birth OF A River 라는 음반을 오랜만에 꺼내 듣고 있는데<br />
이 음반이 이렇게 슬프게 들릴줄 몰랐네. ㅠㅠ<br />
<br />
지우기에는 자네 흔적이 내 주변에 너무 많이 남아 있어서 슬픔이 아주 오랫동안 갈것 같네...ㅠㅠ

황은석 2009-08-17 15:28:54
답글

아..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br />

이종현 2009-08-17 15:36:35
답글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milano006@yahoo.co.kr 2009-08-17 15:42:00
답글

눈에 익은 필명이 어쩐지 몇일 전 읽었던 글이었네요<br />
할 말이 없군요 일주일도 되지 않은 글이...<br />
ㅜㅜ

speedsk8@nate.com 2009-08-17 15:48:41
답글

도대체 무슨일인지...<br />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양승원 2009-08-17 15:58:12
답글

그냥 할말이 별로 없습니다.... <br />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휴.

정영화 2009-08-17 16:04:50
답글

계신곳은 부디 행복하고 좋은곳이길 빌어요....ㅜㅜ

김창욱 2009-08-17 16:08:44
답글

아주 예전에 저랑 전화로만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살짝 스치는것 같습니다.<br />
오영걸님 권인수님이랑 아주 친한분 같더군요.<br />
<br />
뭔일로 그렇게 젊은 나이에 빨리 가시는지......ㅜ.ㅜ

최재욱 2009-08-17 16:17:22
답글

다시금 마지막글을 보게되네요.

장정훈 2009-08-17 16:39:43
답글

혼자남은 가족은 어쩌나요.......ㅜ.ㅜ

박찬호 2009-08-17 17:09:56
답글

제 중고차 i30매도해 드리면서 기분좋게 가져가신게 엊그제 같은데.. 왜 떠나셨어요..

박재현 2009-08-17 17:15:31
답글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박전의 2009-08-17 17:18:28
답글

안식하소서~~~평안하소서~~~<br />
얼굴은 뵈지 못했으나<br />
필훈님이 아름다으신 분인것은 확실합니다..<br />
삼가 다시금 고인의 명복을......

심재행 2009-08-17 17:20:48
답글

ㅠㅠ

맹형주 2009-08-17 18:10:10
답글

불과 며칠전 메일을 주고받았는데... 정말 너무 슬픈 소식입니다.<br />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그리고 편히 쉬시기를.. 남은 가족분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박태희 2009-08-17 18:22:48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br />
다 털고 편히 쉬세요.

이해창 2009-08-17 18:48:08
답글

하필이면 다른 곳을 알아보다는 글이 마지막이다니...<br />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김형주 2009-08-17 19:09:24
답글

마지막 게시물이네요...<br />
<br />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정서 2009-08-17 20:37:49
답글

마지막 게시물에 댓글다는거 처음이네요..<br />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송승진 2009-08-17 20:40:05
답글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안타깝습니다..시골로 가시려는 이유가 있었나보네요..

김유헌 2009-08-17 20:57:44
답글

고인이 남기신 마지막...글에 이렇게 댓글을 다는 제가 야속합니다.<br />
가슴 한 구석... 깊은 공허감이 있으셨던 것으로 보입니다.<br />
아픈 마음...정말, 티끌 만한 조각 하나만큼이나마, 조금은 이해할 듯 합니다.<br />
부디... 그곳에선,....편안하시길...빕니다.

문세기 2009-08-17 20:58:17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40이라는 나이의 무게가 더욱 버겁게 느껴지네요.... ㅜㅜ

신경철 2009-08-17 21:14:01
답글

안타깝네요....부디 편안히 가세요...

오부원 2009-08-17 21:27:29
답글

부고소식 접하고 글을 검색해보니 이렇듯 불과 몇일 전에 살기좋은 곳을 찾고 계셨었는데...<br />
<br />
아무쪼록 편안히 쉬세요...

박정민 2009-08-17 22:38:36
답글

틀림없이 이 세상 보다 근심 걱정 없는 더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br />
<br />
편히 쉬세요...

ktvisiter@paran.com 2009-08-17 23:16:16
답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br />
<br />
다시는 "안녕히 계세요..." 이 마지막 멘트를 못보게 된다는게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홍승표 2009-08-18 00:11:42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동원 2009-08-18 00:43:43
답글

저도모르게 이름을 검색해서 마지막글에 댓글을 달게되네요<br />
<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r />
<br />
편히 쉬세요.

조동연 2009-08-18 00:44:22
답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지금 계시는 곳이 가장 편안한 곳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정영순 2009-08-18 01:10:32
답글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br />
<br />
너무너무 슬프고 또 슬픕니다.<br />
<br />
필훈님...<br />
<br />
와싸다를 알게된후 필훈님을 한번뵈었는데,그때 필훈님의 그모습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br />
<br />
필훈님이 제게주신 음악CD는 아직도 제곁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는데...ㅠㅠ<br />
<br />
필훈님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br />
<br />

이훈상 2009-08-18 01:31:15
답글

편히 쉬세요....

장순영 2009-08-18 09:01:03
답글

마지막으로 쓰신 글이 많이 짠하네요....정말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ㅠㅠ

김종복 2009-08-18 10:38:42
답글

인터넷이라는 소소한 연으로 가벼운 대화만 주고 받았지만 참 가슴이 답답해지고 목이 막히네요. <br />
<br />
세상의 무거운 짐 내려놓고 편히 쉬세요.

mutante@hanafos.com 2009-08-18 12:29:52
답글

안녕히 가세요...

임덕묵 2009-08-18 13:49:27
답글

편히 쉬시길.......ㅠㅠ

ksy433@hanmail.net 2009-08-18 15:59:32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br />
<br />
이런 글로 댓글할줄이야 침통합니다.<br />
<br />

채진묵 2009-08-18 17:15:31
답글

필훈이 자네는 우리 보다 한가지 슬픔은 덜 겪고 이 세상을 떠났군. ㅠㅠ<br />
5월의 슬픔을 이제서야 겨우 추스렸는데... <br />
자네와 김대중대통령의 죽음을 이틀 연속 겪고 나니 정신적으로 수습이 안되네. ㅠㅠ

정성훈 2009-08-18 18:52:47
답글

한번 뵙고~ 장터 내놓으신거 한번 구매한 인연이지만~ 안타깝고 울컥하네요~<br />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최상현 2009-08-18 23:50:46
답글

정말 올해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br />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채진묵 2009-08-20 14:14:03
답글

어제 내 휴대폰에 있는 자네 전화 번호를 한참 쳐다 보았다네.<br />
누가 보지는 않겠지만 문자라도 한번 넣고 지울려고 했으나 문자도 못 넣고 <br />
차마 지우지도 못했다네.

김상혁 2009-08-21 17:31:28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용민 2009-08-21 18:10:15
답글

하늘에서라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hongds3766@keb.co.kr 2009-08-21 18:21:00
답글

와싸다 눈팅 회원이지만 낯선 이름이 아니셨는데 .....<br />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채진묵 2009-08-21 20:32:56
답글

오늘 자네 부인이 자네 삼우제를 잘 지내고 글을 올렸다네. 알고 있겠지 ?<br />
<br />
우연히 본 게시판에서 자네 이름 석자를 발견하고 순간 모골이 송연해졌었다네. 보통은 제목부터<br />
보는데 왜 이름 부터 먼저 보였는지...<br />
<br />
그리고 진짜로 다시 살아 났거나 아니면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반가운 마음도<br />
마음도 왈칵 솟아 났지만 자네 부인이 올린 글임을 이내 알고 왜

이산 2009-08-22 01:52:44
답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뵌적은 많은데. 마치 가까운 분이 떠난것처럼<br />
안타깝네요. 남아 계신 가족들이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채진묵 2009-08-25 12:59:58
답글

날씨가 이제 제법 선선해 졌다네. <br />
기회되면 자네와 함께 남도의 먹거리 여행를 같이 떠나고 싶었는데...ㅠㅠ <br />
<br />
내일이 내 생일이라네.<br />
한해를 더 살았다는 것이 다행이기도 하지만 살수 있는 날이 점점 줄어 든다는 것에<br />
대한 마음이 조급해 지는 것도 어쩔수 없네.

채진묵 2009-09-01 18:44:25
답글

그저께 제수씨가 글올린 것 보고 또 한번 가슴속에서 회오리가 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네.<br />
친구도 몇명 보내고 동갑의 거래처 사장도 몇명 보내 보았지만 ...<br />
이번에는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채진묵 2009-09-08 11:18:13
답글

최근 와싸다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입인사들을 많이 하고 있다네.<br />
아직도 하루에 두어차례 와싸다 주변을 얼쩡거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br />
스스로도 그 이유가 뭘까 고민해 본다네.<br />
무슨 봉변을 더 당해 보겠다고 이렇게 미련을 갖고 있는지...^^

채진묵 2009-09-29 20:34:31
답글

어제 까지 추석 전 택배 물량 모두 보내고 오랜만에 매장을 정리하고 있다네.<br />
시디장에 있는 자네가 보내준 시디들 보면서 다시 한번 맘이 짠해져서...ㅠㅠ

채진묵 2009-10-19 23:15:39
답글

오늘은 드디어 온풍기를 창고에서 꺼낼까 ? 고민을 했었다네.<br />
자네가 있는 그곳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만 있는 늘 따뜻한 곳이겠지 ?

권오병 2009-11-27 04:08:42
답글

서필훈님.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진묵 2010-02-18 22:57:45
답글

명절이 지난지 벌써 며칠이 되었네.<br />
명절을 쓸쓸이 보냈을 제수씨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

채진묵 2010-02-22 23:41:03
답글

오늘이 자네 생일이었다고 제수씨가 글 올렸다네.<br />
그 글에 뭐라고 답글을 달고 싶었지만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여기와서 넋두리....<br />
암튼 생일 축하하네.

배정진 2010-02-23 09:06:24
답글

필훈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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