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노즐 얘기를 금칙어로 정했으면 합니다.
와싸다 회원 중 어느 부실한 노즐의 소유자께서 심심하면 노즐얘기로 도배를 해 버리니 제가 뭔가를 먹기 전, 먹는 도중, 먹고난 후 가릴 것 없이 맘 놓고 자게를 볼 수가 없습니다. ㅠ.ㅠ
요즘은 자게를 열 때마다 노즐글을 볼까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이러다 울렁증 생기겠어요. 크억 ㅠ.ㅠ
지금도 마눌님이 해준 맛있는 볶음밥을 먹다가 자게를 열어보고 속이 뒤집어졌습니다.
아놔 이 메식거리는 속이라니...
때마침 김*수 으르신께서 아구찜 사주신다고 문자까지 날리셨는데.... ㅜ,.ㅡ
노즐얘기를 주기적으로 자게에 올리는 건...테러입니다. 테러 ㅠ.ㅠ
와싸다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기대해 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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