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아차시절 현대로 넘어가면서 파산한 부품업체들은<br />
1차로 부품 금형부터 팔아버렸습니다. <br />
그 이후 부품이 없어서 고생하는 차량들 많습니다.<br />
포텐샤나 엔터프라이즈 등이 그렇습니다. <br />
<br />
쌍용은 더 심하지 않을까요? 저도 반대합니다.
협력사는 생산계획을 세울 수 있는 물량이 정기적으로 납품되어야 금형을 유지하는데, 차가 단종되면 생산계획 수립이 곤란해집니다. 그래서 단종되면 월 생산계획을 수립하기 곤란하고, TC가 많이 드는 금형들이 애물단지가 되는데, 부품 의무 보유기간은 수리품으로 일정량 납품이 되니까 금형이 유지가 됩니다. <br />
그러다 수리품 수요가 줄면 주기적 생산이 아니라, 모아서 한번에 찍어내는 식으로 유지하다가 부품의무보유 기간 중에도 금형이 철거되는
삼성자동차가 넘어가면서 야무진의 사례를 보시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얼마나 힘이 없는지를 알수있습니다.<br />
싸다고 덜컥 구입하신 분들이 할부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당연 무상수리기간인데 부품을 구하지못해서 고철값으로 넘기신 분들이 있습니다.<br />
차도 많이 안팔여서 중고부품은 구할 수 도 없고..... 할부금 내기위해서 일하러다니신다는 분들... 특별한 대책이 없이 난감해하셨답니다.
예전 기아차시절 현대로 넘어가면서 파산한 부품업체들은<br />
1차로 부품 금형부터 팔아버렸습니다. <br />
그 이후 부품이 없어서 고생하는 차량들 많습니다.<br />
포텐샤나 엔터프라이즈 등이 그렇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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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은 더 심하지 않을까요? 저도 반대합니다.
협력사는 생산계획을 세울 수 있는 물량이 정기적으로 납품되어야 금형을 유지하는데, 차가 단종되면 생산계획 수립이 곤란해집니다. 그래서 단종되면 월 생산계획을 수립하기 곤란하고, TC가 많이 드는 금형들이 애물단지가 되는데, 부품 의무 보유기간은 수리품으로 일정량 납품이 되니까 금형이 유지가 됩니다. <br />
그러다 수리품 수요가 줄면 주기적 생산이 아니라, 모아서 한번에 찍어내는 식으로 유지하다가 부품의무보유 기간 중에도 금형이 철거되는
삼성자동차가 넘어가면서 야무진의 사례를 보시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얼마나 힘이 없는지를 알수있습니다.<br />
싸다고 덜컥 구입하신 분들이 할부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당연 무상수리기간인데 부품을 구하지못해서 고철값으로 넘기신 분들이 있습니다.<br />
차도 많이 안팔여서 중고부품은 구할 수 도 없고..... 할부금 내기위해서 일하러다니신다는 분들... 특별한 대책이 없이 난감해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