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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p를 저에게~<br />
굽신굽신.<br />
줄 서 봅니다.<br />
ㅠ.ㅠ

저는 반절도 안되는 50장 정도의 판을 듣기위해 턴을 새로 샀는데요? (그뒤에 좀 추가되긴 했습니다만..)<br />
주변에 물어보니 테크닉스같은게 무난한데 턴의 경우 직거래가 아니라면 신중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이곳 와싸다에 올라온 테크닉스 카피 인켈 턴을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br />
거기에 바늘까지 바람이 불어서 테크닉스 MC 카트리지까지 질러서 듣고있는데 만족 120% 입니다.<br />
지! 르! 세! 요!!! ^^

L/P를 팔아서 저가형 턴을 사신다면 쿨럭... ...<br />
<br />
저는 L/P를가지고 있는 이유가 몇가지 됩니다.<br />
<br />
1. 자켓이 마음에 듭니다.<br />
툭하면 부러지고 스크래치 생기는 C/D의 자켓 보다 보는 맛이 있고, 곡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뒤면에 있는 경우가 있고, 때로는 가사도 ^^<br />
<br />
2. 제 젊었었을 적 열정의 흔적입지요., 한장 한장에 추억이 가득가득 합니다.<

그냥 모으셨다가...<br />
<br />
담에 꼭 턴테이블을 구입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때 구입하세요.

김명건님...화이팅입니다. !!!!<br />
저도, 엊그제 무려 레종 4보루가격으로 바늘하고 카트리지하고 샀거든요. 그 쪼끄만 바늘이 소리를 이렇게 바꾼다는게 참...신기했더랬습니다.

턴구입추천입니다...^^ 점점더 듣고 싶어지더군요....<br />
명건성님 실용턴 추천 해주세용...^^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제일 첫번째 산 LP가 유일한 빽판(?)이었는데 마마레이드의 Reflection Of My Life를 처음 들었을때 그 기분이란<br />
말할 수 없었죠.

둘다 두고 턴이 녹음가능한 것으루다 지르심이.... 잡음생기기전에 디자털로 떠 놓으심이...

ㅎㅎ<br />
기분이란게 참~~<br />
오묘하지요<br />
그 기억!<br />
허접한 국산전축, 카셋트라디오, 함부로 가질수없었던 마이마이가 주억던 음악의 감동을 잊지맙시다용

본체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된 싯가 1만원짜리 인켈 턴을 꺼내다 고쳐쓰고 있는데, 만족 100% 입니다. 앰프도 빈티지 5만원짜리 사다 붙여뒀는데, 앰프 스픽 모두 팔려 나가고 이거 하나만 남았습니다.

삼마논 주고산 턴이 바늘 부러져서 바늘만 사는데 사만원......<br />
삼마논 짜리 턴을 하나 더 살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br />
이십년전 가슴설레며 듣던 킹크림슨이......더위를 잊게 해주네욤....^^

Lp를 저에게~<br />
굽신굽신.<br />
줄 서 봅니다.<br />
ㅠ.ㅠ

저는 반절도 안되는 50장 정도의 판을 듣기위해 턴을 새로 샀는데요? (그뒤에 좀 추가되긴 했습니다만..)<br />
주변에 물어보니 테크닉스같은게 무난한데 턴의 경우 직거래가 아니라면 신중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이곳 와싸다에 올라온 테크닉스 카피 인켈 턴을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br />
거기에 바늘까지 바람이 불어서 테크닉스 MC 카트리지까지 질러서 듣고있는데 만족 120% 입니다.<br />
지! 르! 세! 요!!! ^^

L/P를 팔아서 저가형 턴을 사신다면 쿨럭... ...<br />
<br />
저는 L/P를가지고 있는 이유가 몇가지 됩니다.<br />
<br />
1. 자켓이 마음에 듭니다.<br />
툭하면 부러지고 스크래치 생기는 C/D의 자켓 보다 보는 맛이 있고, 곡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뒤면에 있는 경우가 있고, 때로는 가사도 ^^<br />
<br />
2. 제 젊었었을 적 열정의 흔적입지요., 한장 한장에 추억이 가득가득 합니다.<

그냥 모으셨다가...<br />
<br />
담에 꼭 턴테이블을 구입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때 구입하세요.

김명건님...화이팅입니다. !!!!<br />
저도, 엊그제 무려 레종 4보루가격으로 바늘하고 카트리지하고 샀거든요. 그 쪼끄만 바늘이 소리를 이렇게 바꾼다는게 참...신기했더랬습니다.

턴구입추천입니다...^^ 점점더 듣고 싶어지더군요....<br />
명건성님 실용턴 추천 해주세용...^^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
제일 첫번째 산 LP가 유일한 빽판(?)이었는데 마마레이드의 Reflection Of My Life를 처음 들었을때 그 기분이란<br />
말할 수 없었죠.

둘다 두고 턴이 녹음가능한 것으루다 지르심이.... 잡음생기기전에 디자털로 떠 놓으심이...

ㅎㅎ<br />
기분이란게 참~~<br />
오묘하지요<br />
그 기억!<br />
허접한 국산전축, 카셋트라디오, 함부로 가질수없었던 마이마이가 주억던 음악의 감동을 잊지맙시다용

본체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된 싯가 1만원짜리 인켈 턴을 꺼내다 고쳐쓰고 있는데, 만족 100% 입니다. 앰프도 빈티지 5만원짜리 사다 붙여뒀는데, 앰프 스픽 모두 팔려 나가고 이거 하나만 남았습니다.

삼마논 주고산 턴이 바늘 부러져서 바늘만 사는데 사만원......<br />
삼마논 짜리 턴을 하나 더 살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br />
이십년전 가슴설레며 듣던 킹크림슨이......더위를 잊게 해주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