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XX만 바꿨을 뿐인데"
- XX가 엄청나게 큰 요소인데, 마치 단순한 부분 하나 살짝 바꾸었더니
큰 차이가 나는 것처럼 쓰는 낚시 기사.
"같은 옷 다른 느낌"
- 엄청난 글래머 배우와 빈약한 배우, 또는 키큰 8등신과 단신이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으면, 비교 사진을 나란히 올려 상대적으로 빈약한
배우에게 상처를 입히는 의도 불순 기사.
"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XX가 있다"
- 말을 알아듣는 XX, 그렇지 않은 XX.
- YY가방을 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아니, 이렇게 따지면 두가지 종류 아닌 것이 어디있나.
세상에는 두종류의 기자가 있다. 낚시성 짜증 기사를 쓰는 기자와 아닌 기자.
"~~ 논란", "여론이..."
- 기자 혼자 혼돈스럽고, 기자 자신만의 생각이면서, 마치 전 국민이
들썩이는 것처럼 쓰는 기사...
포털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이런 식의 기사가 또 보여 그만 자~증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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