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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독서중.. 빛의 질량은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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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15:3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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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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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독서중.. 빛의 질량은 0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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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상 [가입일자 : 2003-03-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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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브라안 그린의 엘리건트 유니버스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물리책이군요..
아직 몇페이지 읽지 않았지만 재미있네요.
이런책들 읽어보면 물리학적으로 혁신적인 생각을 해낸사람들을 보면
예술가나 철학자적 능력이 필요할 거 같아요.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상식적인 생각밖에 일을 상상한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끈이론이란것도 현재로서는 실험적으로 검증이
불가능한 이론인데 말이죠.
쿼크이하의 물질을 제 생전에는 실지로 발견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눈으로 볼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는 이런 개념들을 생각해 낸다는게
좀 질낮게 이야기하면 똘라이기질이 없이는 않될 것 같네요. ^^;;;
여기서 질문 몇가지 들어갑니다.
1. 빛은 질량이 0이라고 하는데 이게 실지로 질량이 0 인것인지
아니면 그냥 개념적으로 0 이라고 생각하자고 해서 0 인것인지..
(생각해보면 그게 그거인가요? ^^;;;)
아직 빛보다 빠른 물질을 못 발견해서 그렇지
만약에 빛보다 빠른 어떤 물질이 발견된다면
그 물질의 질량이 0으로 개념지어지고 빛은 질량을 가지는 건가요?
2. 일반상대성이론이 특수상대성이론의 확장판(?) 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 이란게 등속운동을 하는 물체에 대한 이론이라고 알고 있는데
실지로 완전한 등속운동이라는게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을텐데
이론이 실제 자연계에서는 의미가 없는건가요?
그냥 일반상대성이론의 기본개념정도의 의미인가요? ^^;;
3. 원자를 실제로 시각적으로 볼수 있나요?
전자현미경 같은걸로요.
현재 어느정도 수준까지 시작적으로 볼수 있나요?
책 읽을때는 궁굼한게 많았는데 지금은 생각나는게 별로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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