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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어제 둘째 녀석(18개월) 머리 꼬매고 왔습니다.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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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08:2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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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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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어제 둘째 녀석(18개월) 머리 꼬매고 왔습니다. ㅠ_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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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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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순간이더군요.
저녁 먹고 좀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같이 아이들과 책도 읽어주고
놀고 있었습니다.
이동식 미끄럼틀의 계단 중간쯤에서 뒤로 넘어졌는데(왜 넘어졌는지 모르겠음)
뒤의 책장 모서리와 부딪쳤습니다.
3cm가량 찢겨지고, 피는 정말 콸콸 솟구치더군요.
병원에서는 큰 이상은 없고 스테플러 비슷한것으로 3방 찝어버리더군요.
휴가의 마지막을 이녀석이 잘 장식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조심 조심 또 조심하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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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휴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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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한주 더 가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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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휴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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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한주 더 가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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