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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을 한다고 하죠.
가끔보면....
새로운 하드 디스크를 구입하고 나서 기존의 사용환경및 원도우를 그대로 사요하고 싶으나 방법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원도우 새로 깔고 모든 프로그램을 그대로 다시 깔아서 쓰는 경우가 많았죠...
문제라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귀찮다는 맹점이 있죠.
하여 나온것이 고스트로 밀어서 복귀 키는 방법인데....이것도 귀찮고.
또한 만약 새로운 하드 디스크에 어떤 자료가 있는데 고스트로 밀어 버리면 다 날아가 버리는 문제점 또한 있죠.
하여 나온것이 너무나도 허무하게도 도스 시절부터 사용하던 "xcopy" 라는 명령어 한줄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번에 시게이트 500 기가 7200.11 을 500 기가 7200.12 버전으로 바꿔오기는 했는데...
원도우 7 깔기도 xp 깔기도 귀찮은 상황이라서 찾아보니 이리도 간단한 방법이 있더군요.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더군요.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을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