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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선생님께] 우리 큰 딸애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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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0 08: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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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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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선생님께] 우리 큰 딸애가.....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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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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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으로 인한 집중 호우로
수년전 금으로 덧씌운 충치와
아말감으로 부분 보수한 기초석축의 일부 부위가
심각하게 훼손됨으로 인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수반되는 피해가 발생되어
식음을 전폐하다 시피 하고 있습니다....
애비된 입장에서 보고 있자니
아끼던 숩삑까를 찢어 먹은 것같이 괴롭고 마음이 아파
뜬눈으로 숙면(?)을 취하고서 부랴부랴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자판위에서 손꾸락질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여 혹시, 노원구쪽에서(아니, 서울시 어느 곳이라도 상관읍씀돠..)
그저 눈빛만 봐도 알고, 숨소리만 들어도 무슨 용무로 왔는지
쪽집게 처럼 용하게 잘알아 맞추며,
그동안 댕겨보니 정말 션하게 잘 치료해주셨다는 선생님을 잘 알고 계시거나
입산수도(?) 동문수학 하신 분의 거처를 아시는
노원구민 회원님이 있으시면
청바지 안사준다고 가출한 자식을 기다리는 부모의 심정에 입각하셔서
가까운 미아보호센터나 아래 전화번호로 문자 혹은 연락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
그도 저도 귀찮으시다면 댓글로 남겨 주셔도 무방합니다..
사람하나 살리는 셈치고 꼭 좀 부탁드립니다...
미아보호센터 : 114에 문의 바람
아래 전화번호 : 공일공-2913-칠영영팔
피에쑤 : 장난전화나 대포폰은 저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ㅡ,.ㅜ^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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