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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오고 갑갑하기도 하고 해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10 02:14:48
추천수 0
조회수   583

제목

잠도 안오고 갑갑하기도 하고 해서...

글쓴이

김성건 [가입일자 : 2005-03-26]
내용
이런 저런글 읽다보니 갑갑한게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인터넷 접속하면 제일먼저 포털사이트 뉴스 메뉴판을 돌려보는데

어떻게 좋은 소식은 가뭄에 콩나듯 하는군요.



거의 하루도 빠지지않는 단골 메뉴는 국민과 정부 사이의 어제 있었던 일(?) 입니다.



MB 정부 출범 2 년째 인데 그들이 원했던것중 어느 하나 스톱 된것이 없습니다.

마치 폭주기관차 같습니다.



인터넷의 영향으로 정보의 이동과 공유가 빠르고 다양해 졌지만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 참여와 표현방법 역시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부의 국정운영과 대국민의식은 60~70 년대로 치닫고 있는데

국민들의 의식은 21 세기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정부는 무력으로 진압하고 국민들은 정신적으로 저항하고..

이런식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추가되는게 각종 다양한 정책으로 국민들의 생활고를 점점 어렵게 만들고 있으니

정말 어려우면 정치나 의식 이런건 배부른소리가 되어버립니다.

쌍용차 사태에서도 많은걸 느끼게 하더군요.



어떤 도화선이 국민들의 가슴에 불을 붙일지는 몰라도 지난 2 년을 되돌아 보자면

남은 3 년, 아니 영원히 앞으로 국민들은 조금씩 이렇게 길들여 질것 같을지도 몰라

암울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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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 2009-08-10 02:22:41
답글

저도 마찬가지 생각이지만 한가지 마지막 희망은 놓치 마시기 바랍니다.<br />
세계의 민주화,민주개혁은 인묘진(寅卯辰)년에서 시작하여 사오미(巳午未)년을 거치면서<br />
결실을 맺는다 하는데 바로 내년이 인묘진 해의 첫해인 경인(庚寅)년의 寅년의 시작입니다.<br />
<br />
이게 맞다면 내년부터 민주화의 시초가 싹이 트는해이니 국민들의 저항이 서서히 시작되는 해라고 봐야 합니다.

tom0360@naver.com 2009-08-10 03:12:40
답글

창욱님 말씀하신 대로 되길 기원합니다. 뭘 공부하면 창욱님 말씀하신 그런 걸 알 수 있지요?

김창욱 2009-08-10 03:15:34
답글

네,정지윤님 역학 서적에서 본 글인데 정말 맞는지 김대중 정권을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br />
김대중 선생님 취임한해가 98년 무인년 해 더군요,맞다는걸 확신했습니다.^^

tom0360@naver.com 2009-08-10 03:17:01
답글

역학도 무지랭이가 접근 할 만한 입문서 그런게 있나요?

김창욱 2009-08-10 03:20:54
답글

네,아주 쉬운 음양오행 기초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공부를 한다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수도 되고 <br />
또 공인중개사 자격증 같은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 되기도 합니다. <br />
<br />
이런 기술(?)이 있으면 나이들어서 뒷방 신세로 전락하지 않고 늙어서도 늘 젊은 사람들과 대화나 <br />
소통도 되고 살아오면서 나이들면서 느낀 경험도 젊은 사람에게 조언 비슷하게 피력 할수 있으니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tom0360@naver.com 2009-08-10 03:22:46
답글

오호....필수학문인데요....<br />
오늘은 일단 자야겠습니다...^^<br />
낮에 너무 오랫만에 무지개를 봐서 그런지......마음이 들뜨네요.....<br />
잠시 눈 붙이고 출근해야겠습니다.<br />
창욱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김창욱 2009-08-10 03:24:44
답글

네,정지윤님도 어서 주무시고, 행복한 밤되시고 기상해서는 멋진 하루가 시작되길 바랍니다,^^

김창욱 2009-08-10 02:22:41
답글

저도 마찬가지 생각이지만 한가지 마지막 희망은 놓치 마시기 바랍니다.<br />
세계의 민주화,민주개혁은 인묘진(寅卯辰)년에서 시작하여 사오미(巳午未)년을 거치면서<br />
결실을 맺는다 하는데 바로 내년이 인묘진 해의 첫해인 경인(庚寅)년의 寅년의 시작입니다.<br />
<br />
이게 맞다면 내년부터 민주화의 시초가 싹이 트는해이니 국민들의 저항이 서서히 시작되는 해라고 봐야 합니다.

tom0360@naver.com 2009-08-10 03:12:40
답글

창욱님 말씀하신 대로 되길 기원합니다. 뭘 공부하면 창욱님 말씀하신 그런 걸 알 수 있지요?

김창욱 2009-08-10 03:15:34
답글

네,정지윤님 역학 서적에서 본 글인데 정말 맞는지 김대중 정권을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br />
김대중 선생님 취임한해가 98년 무인년 해 더군요,맞다는걸 확신했습니다.^^

tom0360@naver.com 2009-08-10 03:17:01
답글

역학도 무지랭이가 접근 할 만한 입문서 그런게 있나요?

김창욱 2009-08-10 03:20:54
답글

네,아주 쉬운 음양오행 기초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공부를 한다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고수도 되고 <br />
또 공인중개사 자격증 같은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 되기도 합니다. <br />
<br />
이런 기술(?)이 있으면 나이들어서 뒷방 신세로 전락하지 않고 늙어서도 늘 젊은 사람들과 대화나 <br />
소통도 되고 살아오면서 나이들면서 느낀 경험도 젊은 사람에게 조언 비슷하게 피력 할수 있으니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tom0360@naver.com 2009-08-10 03:22:46
답글

오호....필수학문인데요....<br />
오늘은 일단 자야겠습니다...^^<br />
낮에 너무 오랫만에 무지개를 봐서 그런지......마음이 들뜨네요.....<br />
잠시 눈 붙이고 출근해야겠습니다.<br />
창욱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김창욱 2009-08-10 03:24:44
답글

네,정지윤님도 어서 주무시고, 행복한 밤되시고 기상해서는 멋진 하루가 시작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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