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도 입문자이긴 하지만 전 좀 다른 의견입니다.<br />
만약 100만원이라 치고 50만원 스픽을 30만원 앰프로 울리기에는 조금 버겁지 않을까여?<br />
즉 50만원가치 이상의 스픽임에도 불구하고 못받쳐주는 앰프에 물려 별로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죠.<br />
저도 그런 경험이 없어서...그 담에 스픽과 앰프를 둘다 내치게 되더라구요.<br />
스픽의 구동을 최대한 즉, 앰프가 스픽을 여유있게 운영할정도의 구성으로 시작
제일 좋은 방법은 남이 구축해 놓은 시스템을 강탈해 오는 것입니다.<br />
물론 이런 경우에 부수적인 케이블은 비싼것이 아니면 그냥 딸려오죠.<br />
<br />
그러나 오디오란것이 자기만의 소리를 찿아가야 하는거라서....이것 저것 매칭시켜보는 재미도 있죠.
100이 100만원일수도 있고 천만원일수도 있고에 따라 그리고 오디오의 경험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다 상황이 다를수 있죠 뭐........<br />
<br />
전체 가격이 작을수록 스피커와 앰프의 비율은 1:1에 가깝게 해야 좋은 소리가 날 가능성이 많고요...<br />
가격이 올라갈수록 스피커의 비중이 점점 커지는 것이 맞을껍니다..<br />
<br />
다만 아날로그를 하시는 분은 프리앰프와 소스에 많은 투자를 하고 아날로
저역시 정경호님과 비슷한 의견입니다.<br />
매칭실폐로 바꿈질 하는 비용이 기기구입가격 보다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 <br />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br />
잘 매칭된 시스템을 통째로 구입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할 겁니다.<br />
굳이 비율을 정한다면 스피커 : 앰프 : CDP = 45 : 45 : 10 (중고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