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18,000(성인)
위치는 센트럴파크 역
공사장 중앙 가건물 안에서 행사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가보시면 온통 공사중이며 행사장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입구까지 이어지는 길에는 음식점, 특산물, 건강식품 등 간이 매장이 제법 있습니다.
그곳에 깔아놓은 바닥은 흙위에 현무암 으깨놓은 거라서 잠시라도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먼지가 말도 못합니다. 간간이 차들도 지나 다니니 더하겠지요.
행사장 내부까지는 안가봐서 입장료 값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겉만 봐서는
졸속행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외국인을 위해서 음식점들도 단체로 영어표기를
해놨지만 개장 초입에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흑인 가족 1팀 말고는 구경할
수 없었으며 음식점들도 손놓고 있는집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방문객
에게 시식음식까지 먹여가며 친절하게 홍보를 하더군요. 가보시려는 회원님을
위해서 초입에 있는 황태집 추천합니다.
이상 허접한 주변 방문기 였어요..ㅎㅎ
다음에 다녀오시면 행사장 내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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