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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된 사진 같은데요.....<br />
특히 라면의 생산 날짜자가.....끙

곳곳에서 이 라면으로 언론 플레이 중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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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웃는다는 .. ㅎㅎㅎ

미디어법 날치기가 합헌이 되면 더 심해지겠죠 T^T

컵라면 4천여개, 생수 2ℓ짜리 1천200여개와 0.5ℓ짜리 400여개가 보관이라고 기사가 나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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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물어봅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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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된 상태에서 지도부의 물품 관리가 없는 상태로 생존을 위한 최소기본용품들이 몇일 유지될 것 같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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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계산만 해보더라도 500명의 노조원들이 아껴도 3-4일 정도면 동낼수 있는 양 아닙니까? 외부와 격리되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싸움에서

노조간부의 지도력(?)이 좋은거죠. 있는데로 다 퍼마시면.. 두달 못버텼을껍니다.

"집행부에서 일반 가담자에게는 술과 도박을 일체 금하고 있으면서 자기들 방에서는 수많은 술병과 화투, 카드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술과,카드,화투등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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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공급이 되지 않아서 소독을 위해 소주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촛불 켜두고 소주 병나발 불며, 화투나 카드를 치는 모습은 무슨 초인들의 모임입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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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원들이 가지고 있던 물품을 압수하여, 지도부가

쌍용차 노조를 헐뜯기 위해서 무진 애를 쓰는 사람들의 목적은 무엇인지, 뭐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하군요.<br />
할일 되기 없나 봅니다. 여론 조작하기용? 하는 짓이 코미디 보는것 같군요.

근데 이걸 어떤 넘이 찍었는지 ...... 뻔한 수가 보이는군요... ㅉㅉ....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악의적으로 살을 붙여서 가공된 자료보다는... 논리적으로도 깔려면 깔 것 참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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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그렇게 당하고도 계속 당하고 싶으면 혼자 당하십시요.<br />
그들이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시구요.<br />

컵라면 4천여개, 생수 2ℓ짜리 1천200여개와 0.5ℓ짜리 400여개가 보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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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600만 달러 생각나네요... <br />
뇌용량이 메가단위인 사람들은 계산 안되는 숫자놀이...

하나를 보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참 다르군요.<br />
쌍용차 정상화를 위함 모임 (http://cafe.naver.com/symclove.cafe) 에 가면 쌍용차 직원들이 올린 <br />
더 많은 자료가 있으니 한 번 둘러보고 판단해 보시지요.

예전 대학 동아리 연합회 등에 있어보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br />
대학교 연합 캠프를 가면 트럭에 소주를 몇짝씩 싣고 그러면 사람들이 저거 누가 다 마시냐 하는데..<br />
막상 가서 나눠주고 뭐하고 하면 별거 없네 라는 느낌.. 이게 비유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울 회사에서 야유회 한번하면 저거 절반은 싸들고 가서 하루 이틀만에 아작내고 옵니다. --^

쌍용차 정상화를 위한 모임이 어떤 단체인지는 대충 감이 잡히는군요. <br />
시간 있으면 노조 까대기 하는 것보다 쌍용차를 어떻게 빨리 정상화해서 좋은 차를 만들 것인지를 고민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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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무슨 적이라고... 정말 욕 나오는군요. <br />
이런 식으로 하면 향후 쌍용차 살 사람도 안 산다는 걸 아시길.........

광우병... 이제는 노조까대기요 ?<br />
보고 싶은것만 보고 사시는군요..

당신도 언젠가 약자가 될수 있다는 걸 기억하십시요

이 분 글 검색하니 광우병에 대한 글도 있군요. 암튼 욕 보십니다.

참 이렇게까지 졸렬하고 비열할 수 있구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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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외엔 느껴지질 않네요...

집행부 잡혀들어가고 나니 열심히 까대는 군요. 하루이틀이면 다 없어질 양 밖에 안되는걸 가지고...<br />

쯧쯧..

쌍용차노조, 그다지 잘한 것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 <br />
이건 뭔 뒤풀이도 아니고...<br />
이런 꼬라지를 연출해대는 정부측넘들+ 언론넘들 하는 짓꺼릴 보다보니 노조입장으로 심정이 기웁니다.<br />

글 올리신분,,, 일차원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보여지는게 전부는 아닙니다.<br />

나름대로는 이번 쌍용차 사태를 보면서 경찰의 과잉 진압에 분개하는 사람들이 이걸 보면 달라지겠지 <br />
하시는 생각으로 올리겠지만,, 님은 그 이면을 못보게 계시는것 같네요

노노 갈등을 부추기는것 이간질이야 말로 상대를 붕괴시키는 최고의 전략이긴 합니다. <br />
에효,,,

노조 까대기라.... 전 친노고 반한나라입니다. 이렇게 밝히고 글을 올리는 것도 우습군요. 한참전에 게시판의 어떤 글을 읽고 제가 근무했던 대기업의 노조간부들의 행태를 비판하는 글을 술김에(?) 올렸다가 비난의 글에 사과하고 삭제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대기업에 제 아버지와 외숙부, 여러명의 친구들과 선후배들이 근무하던 인연많은 회사였습니다. 제 경험과 느낌으로는 노조 간부들은 절대 순수하지 않다 입니다. 근로자이되 근로자가 아니고 접대받고

노조 간부가 순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상식이라는 건 있죠. <br />

진현호님 말씀처럼 노조 간부가 설사 저런 행위를 했다고 해서 쌍용차 사태의 본질이 바뀌는 게 아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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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정부가 중개적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거의 중간에 사주를 받은 조폭과 같았다는 점, <br />
그리고 공권력의 정당하지 않은 폭력 행사. 그거죠.

노조가 어디 한두개도 아니고 구성원 역시 한두명이 아니니 분명 그런 사람도 있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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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노조의 혹은 일부 노조 간부의 부정이나 부패가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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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쌍용차 진압이 구설수에 오르니 그걸 덮어 볼 속셈으로 라면 쌓인 창고의 모습이 <br />
신문이고 인터넷이고 곳곳에서 흘러 나오는데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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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진압을 라면으로 덮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b

지금이 70년대인지 아나 보죠. 속을거라고 생각하는지...<br />
국민은 21세기인데 지네 머리는 70년대 골통머리들...

상식이라... 대부분의 강경노선의 노조간부는 상식적이지 않습니다만, 치사하고 비열한짓도 서슴치 않더군요.<br />
일반적인 노조원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합당한 댓가를 얻으면 만족하지만 민주노총과 관계있는 강경파들은 자꾸만 확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끝날일을 정치적으로 연관지어 복잡하게 만들더군요.

저 또한 골 흔들리는 노조간부 몇몇을 보기는 봤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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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서 나온 주장을 이해시키기란 참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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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하신 대기업 노조간부의 횡포와 패악을 쌍용차에 견주어, 대기업 노동조합의 간부는 모두 같다는 일반화의 전재를 깔고 이야기 하시면 참 어렵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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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쌍용차의 근본문제는 노조간부의 전횡과 패악질이 아님에도, 요

현재 민주노총이 노동자를 대변합니까? 아니면 대기업의 노동자를 대변합니까? 대기업의 노동자에게 비정규직 노조원의 정규직 채용을 위해서 몇년간 임금 동결하자고 하면 그러자 할까요? 그저 자신들이 임금 조금만 올려주면 비정규직은 신경도 않쓸겁니다. 대기업 파업 때문에 굶고 있는 비정규직과 협력업체 지역 상권을 민주노총 잡것들이 신경이나 쓸까요?

쌍용차의 진압과 라면과 생수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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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갑자기 민노총의 부패는 참 뜬금없는 이야기군요.

식량, 물 없어서 사람이 다 죽어간다고...<br />
생수 전달한다고 남의 공장에 들어간다고 난리치던 민노당, 민노총, 시민단체들..<br />
매일 공중파 화면으로 전파탔는데...<br />
그게 쌩쇼였다는 배신감을 여러 분은 안느끼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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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직원이 찍은 동영상을 조작이라고 호도하고..<br />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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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같은 한총놈은 딴나라당 국회의원이나 해먹고 있고, 민노총 놈은 자기내 세력 다툼이나 하고 있으니 위나 아래나 지들 밖에 모르는 것이 지도층이니... 울분이 치솟습니다. 가뜩이나 혈압이 높은데....휴...

도대체 누굴 믿고 지지해야되는 시대인지 모르겠습니다. 혼란스럽습니다. 노대통령 생각하면 눈물이 나면서도 배신감에 화가나고, 왜냐고 묻고 싶은 유시민 전의원 생각하면 더 열불이 치솟고.... 쌍용 노조간부 얘기하다가 많이 새는군요.

이 영상을 찍은 쌍용차 직원이 어떤 사람이었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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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대라는 빌미로 용역들과 같이 해고 될 사람들을 밀어내러 가던 사람 아니었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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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생수로 더 무슨 이야기가 듣고 싶은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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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지난 진압의 광경과 경찰의 이야기를 보고와서 누가 누구 가슴에 손을 얹어야 하는지 <br />
한번 생각이나해 보시길 .. !!

정작 증오의 대상이 될 곳이 어디인지를 모르고 그 증오를 주변 곳곳의 약자들을 타켓으로 쏟아내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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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 현실이 참으로 x 같네요.

늘 써먹는 수법이죠. <br />
저 라면으로 아주 호위호식했군요...ㅎㅎ 라고 믿는 노인네들 많습니다... <br />
예전 <br />
촛불시위때 폐차가 된 전경버스 시청앞에 몇일을 전시했었죠. <br />
그렇게 되면 전경들 불쌍하다고 난립니다...ㅎㅎ<br />
정말로 버스운전기사분이... <br />
그 옆을 지나가면서 승객이 들릴정도로 계속 시위자들 몇분간 욕하더군요... <br />

문제는 노조간부들이 저 식량을 쳐 먹었느냐 아니냐인것 같습니다...솔직히 비축식량이었다 하더라도 눈앞에 물과 라면과 밥이 있다면 몰래 몰래 쳐드셨을거라 생각 됩니다만...

이틀 먹으면 끝날 분량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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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지....

기본수순입니다.<br />
전부터 있어 왔던 방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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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속는 사람들이 있으니 속이려 드는 사람들도 있는건데요.<br />
씁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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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생수와 라면이 호화스런 음식이 됐는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