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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뎌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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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 16: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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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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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뎌 떠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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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가입일자 : 2004-06-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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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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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집으로 갑니다...ㅡ.ㅡ
가서 서울에스는 죽었다 깨어나도 목먹는
엄니가 해주시는 옥수수에, 찐감자, 1kg에 무려 2만원내외인 한우쇠고기나 배터지게 먹고, 여수로 가서 장모님께서 해주시는 씨암탉에 장어정식, 출처가 불분명한 장인어른표 거시기술도 왕창 먹고 올랍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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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출발하면 피터지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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