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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은 쭈욱, 새집은 잠깐... ^^

아무래도 넓고 녹물 안나오는 새집이 좋겠죠...꼭대기 층이라 소음 없어 좋고...지금 사는 위집 삼남매 남자하나 쌍둥이 자매 죽음 입니다. 셋이서 매일 태권도 옷 입고 다니는데 집에서 매일 훈련하나 봐요.저도 애가 있어 한번도 안 올라갔지만 다음 들어오는 사람은 좀 힘들듯,.,,,,

입주전에 며칠 창문열고 따뜻하게 난방을 하면 많이 가셔질 겁니다.

며칠전 입주날에 문이 열려있길래 창문 다 열어넣고 왔습니다. 창문 열어놓는거에 집주인 동의는 필요없겠죠.

여름이라 난방은 안들어올거 같은데 그렇겠죠...<br />
집이 넓어져 기대됩니다. 집에서 거의 잠만 자지만요....ㅋㅋㅋ<br />
암튼 스피커도 제대로 설치하고 플젝으로 영화도 보고 기대 만땅입니다.<br />
5.1 스피커 사고 싶은데 마눌니미 윤허를 해줄지 .....

저도 얼마전에 아는분이 세를 주실테니 들어올래 그래서 서판교 잠깐 둘러보고 왔습니다만..<br />
녹지많고..공기좋고..정말 좋더군요....근데 와이프가 주변에 기반시설이 넘 없다고 그래서..쩝 발길을 돌렸습니다.....한 6개월 이후에 들어가면 정말 좋을듯 하네요...

새집증후군..예전에는 시트(필름)이 많거나.페인트칠이 있다거나 마루바닥에 본드칠때문에 심했던것인데 요즘은 강화마루(끼우는방식)이고 필름도 촌스러워서 많이 안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저도 새집에서 특별한 증후군 없었습니다. 예민한 편인데도......... <br />
잘하셨습니다. [del]

새집 살아보시면,, 헌집 못합니다...<br />
<br />
저는 전세를 가도,, 무조건 새집으로만 다닙니다.

저희가 얻은집은 분당 야탑 바로 옆입니다. 분당 수서간 도로 바로 옆...<br />
그나마 기반시설이 좀 낳은편입니다. <br />
아름마을 바로 옆 판교 주공 뜨란채...

근데..판교가 미달된 적도 있었나요? @..@

아마 임대아파트 말씀하는것 같네요.<br />

임대가 아니고요...제가 알기로는 1순위 2순위 그런게 있지 않나요.....그걸 말씀하신거 같은데....

제가 가는곳 맞은편이 임대아파트입니다만......

이지원이나 주공 뜨란채 쪽은 바로 옆의 아름마을 쪽의 편의 시설 이용하기가 괜찮을 것 같은데 문제는 서판교죠... 시간이 지나더라도 밀집도 높지 않아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기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동판교도 노른자라고 할 수 있는 금호 어울림과 주변 단지들의 경우는 상업지구 쪽이 아직 땅도 안판 곳이 많고, 판교역세권 개발도 아직은 멀어서 한동안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중원님 그 아파트 아닙니다.<br />
혹여라도 문제가 생길수 있어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힘들듯 합니다만....

분당 정자동인데 판교가 좋긴 하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해 당분간은 고생 좀 하실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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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는 저렴해 2년은 괜찮지만 2년후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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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축하 드립니다

가장 큰 걱정은 간혹 강남에서 술먹고 버스타고 이동시....이전에는 버스정거장에서 3분정도 걸렸는데 판교로 가면 택시 타야할듯.....

집수리해도 녹물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지금 집주인이 알아본거 같은데 집 파이프가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라... 단지가 60평 까지 있는 돈좀 있을만한 분들인거 같은데 불편이 없는지 아님 각 수도꼭지마다 연수기를 달으셨는지 동의가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점. 엘리베이터에 카메라도 없습니다. 현관입구에 있는 카메라 딱하나,,,,

저희가 작년말 올해초에 잡살까 하다 말았던적이 있습니다. 집사람 사자.,.,전 좀더 보자...<br />
그때 샀으면 돈좀 벌었을듯...<br />
그때 32평시세가 5억언저리도 있었는데 지금은 6억에도 없는듯......<br />
그러니 판교가 7억이 훌쩍 넘을듯....

조중원님 매매알아보시나요...아님 전세????<br />
판교도 한번 알아보세요. <br />
저희도 시세 오르는데 우연히 32평 1억8천에 구했습니다. 다들 2억 넘는데 잘 건진듯...<br />
제가 알아볼때 24평 복층 1억6천인가에 나온거 있었는데 어찌 됐는지느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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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잘 알아보시고 여기저기 둘러보면 간혹 싸게 구할수 있는게 있지 않을까요....

24평이 복층도 있군요... 신기합니다.

꼭대기층 복층이더군요. 애기만 좀 컸어도 복층으로 가려 했는데 4살이아 부상이 염려되서...<br />
복층 정말 괜찮던데....

판교 입주초기에는 32평이 전세 1.4억에 나갔었습니다...<br />
모든지 초창기에 잡아야 하나 봅니다.

노유진님 말이 맞습니다. 제가 처음에 풍성 알아볼&#46468; 1억6천에도 많았는데 딱 2달후 2억까지 가더군요...

약속의 땅 판교에 입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br />
저는 멀~리서 바라만 볼뿐

좀 멀기는 해도 야탑, 이매보다 저는 구미동쪽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여기 구미동 입니다.. 끝자락이라 조용하고 살만 합니다. 아 판교에 내 집 하나 있음 좋것다~ ㅋ

지금은 허허 벌판 임니다.<br />
ㅠ.ㅠ

구미동쪽 조용하고 괜찮죠...딸아이 어린이집이 이매동이고 집사람 회사도 서현이고 제 직장도 강남이라 접근성과 새집의 장점....구미동은 전세 시세높나요.....

A18-1인가요? 저도 이달말에 전세로 24평 전세로 가는데요 ^^<br />
저도 와이프 회사가 이매고 처형집도 이매라서 저를 희생하고 ㅜㅜ

집값 너무 비싸효 ㅜㅜ

혹시 A18-1 블럭 4단지인가요. <br />
4단지7동에 저도 입주해야되는데 여러가지 여건상 입주를 못하여 부동산에 내놓고오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br />
4단지면 제가 요즘 여러가지 이유로 자주들르니 시간되시면 얼굴한번봐요.. <br />
희랑님은 언제 이사하시는지. 몇동이신지 시간되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br />

<br />
24평형은 복층형 없습니다. ^^ 복층이 아니라 최상층은 다락방이라 하여 평균 높이 1.8미터 이하이면 분양면적에 빠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없는게 아니라 면적의 효율성 때문에 소형평형은 복층형으로 설계안하지요........

서판교 5단지 대우아파트 입니다. 10월에 입주예정이구요<br />
주변 기반시설이 너무없어서 많이 걱정됩니다.<br />
썰렁 그자체더군요 -.-<br />
당분간 분당쪽을 이용해야겠습니다.

저도 10월에 2-2 신동아 휴먼시아로 입주 합니다. 와이프 임신인데 새집 증후군 걱정 입니다.<br />
베이크 아웃 서비스 받아 보신 분 계시면 후기 좀 부탁 드려 봅니다.

녹물은 쭈욱, 새집은 잠깐... ^^

아무래도 넓고 녹물 안나오는 새집이 좋겠죠...꼭대기 층이라 소음 없어 좋고...지금 사는 위집 삼남매 남자하나 쌍둥이 자매 죽음 입니다. 셋이서 매일 태권도 옷 입고 다니는데 집에서 매일 훈련하나 봐요.저도 애가 있어 한번도 안 올라갔지만 다음 들어오는 사람은 좀 힘들듯,.,,,,

입주전에 며칠 창문열고 따뜻하게 난방을 하면 많이 가셔질 겁니다.

며칠전 입주날에 문이 열려있길래 창문 다 열어넣고 왔습니다. 창문 열어놓는거에 집주인 동의는 필요없겠죠.

여름이라 난방은 안들어올거 같은데 그렇겠죠...<br />
집이 넓어져 기대됩니다. 집에서 거의 잠만 자지만요....ㅋㅋㅋ<br />
암튼 스피커도 제대로 설치하고 플젝으로 영화도 보고 기대 만땅입니다.<br />
5.1 스피커 사고 싶은데 마눌니미 윤허를 해줄지 .....

저도 얼마전에 아는분이 세를 주실테니 들어올래 그래서 서판교 잠깐 둘러보고 왔습니다만..<br />
녹지많고..공기좋고..정말 좋더군요....근데 와이프가 주변에 기반시설이 넘 없다고 그래서..쩝 발길을 돌렸습니다.....한 6개월 이후에 들어가면 정말 좋을듯 하네요...

새집증후군..예전에는 시트(필름)이 많거나.페인트칠이 있다거나 마루바닥에 본드칠때문에 심했던것인데 요즘은 강화마루(끼우는방식)이고 필름도 촌스러워서 많이 안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저도 새집에서 특별한 증후군 없었습니다. 예민한 편인데도......... <br />
잘하셨습니다. [del]

새집 살아보시면,, 헌집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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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세를 가도,, 무조건 새집으로만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