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마산 홈 구장에서 두산에게 3연패 마산에서 10연패 그리고 5위로 내려 앉았다
몇일전 로이스터 감독이 마산 구장에서 경기는 시즌 초반에 하는 것이 좋고 지금 순
위 경쟁에 중요한 순간에 하는 걸 못 마땅하게생각 한다고 나왔다
언론과 감독의 걱정이 선수들에게 암시를 주어서
경기를 매우 부담스럽게 치르니 에러도 연발하고
투수들도 신경이 예민해져 침착하지 못하고 흔들렸다
결과는 두산에게 형편없는 졸전으로 내리 3연패
감독은 어떤 경우라도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마인드를 심어 주어서는 안된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게 프로 정신인데
항상 긍정적으로 지휘해야 할걸 이번엔 크게 잘 못한 것같다
앞으로 남은 경기는 자신감을 회복하여 최선을 다하였으면 하고 간절히 바란다 롯데 팬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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