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컴퓨터에 북쉘프를 앰프와 같이 연결해서 쓰는데 사운트카드에도
카드마다의 음색이 있고 앰프에도 앰프마다 음색이 다르자나요?
그것을 구지 두번의 음색을 거칠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단순히 스피커를 울리는데 필요한 출력이 사카만으로는 부족한 이유인가요?
사카의 음색 + 앰프의 음색 = 뭐가되는 거지요???
서로 보완을 해주게 되나요 아님 각 특색이 더해져서 일정 음색이
부각되나요.
제가 앰프 연결을 고민하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시디플레이어로 돌리는 것이야 앰프에서 음색을 전달해주지만
컴퓨터의 경우는 소스를 사카의 음색으로 걸러서 다시 앰프에서 걸러진 음색을
또한번 걸러내주는데 그것이 앰프의 음색이다 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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