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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군요.....<br />
<br />
울 아덜넘이 시방 포항에서 사는데.....<br />
<br />
그넘보곤 그러지 말라구 시키겠습니다.....ㅡ,.ㅜ^

포항이란 도시가 참 활력도 있어보이고 했는데 <br />
참 사람들 마인드가 안습이더군요 .. <br />
으르신 어디 휴가 안가세요??? <br />
저녁 맛나게 드세요~~

요새 상추가 삼겹살보다 비싸다더군요;;<br />
<br />
저도 군시절 외박 나가면 포항 종종 갔는데,, 참 음식도 맛없고,, 별로였던 기억이네요,,

퍼렁 본네트를 뽀샤버리구 싶은 종민님이 휴가비를 안줘서 못갑니다...ㅡ,.ㅜ^

아니 종민님, 그런 경우엔 포항에 계신 우리 회원님들 좀 수소문 하시지 그러셨어요??? 우리 회원님들 뒀다 뭐한답니까요!

고래불에 계셨으면 저랑 마주치셨을지도 모르겠네요...<br />
저도 이번에 처음 갔었는데....<br />
백사장도 좋구, 자갈밭도 좋구...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가족단위 피서지로 안성맞춤 이더군요~!! ^^*

죽도시장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즉 회를 파는곳과 회를 먹는 장소는 사장이 각기 다른곳입니다 <br />
<br />
그러니 인당 2천원은 자리값이 포함된 금액이라 보시면 됩니다. <br />
(부산 광안리 회센터도 요런 시스템인걸루 압니다..)<br />
<br />
시장이 그렇게 야박하지 않은데 그집이 문제군요~~

으르신 계좌불러주세요 <br />
나름 성의껏 보내 드릴께요~~~ <br />
<br />
시장 자체는 정말 활기 넘치고 좋았습니다 <br />
사실 구냥 투정 부리는 겁니다 <br />
<br />
마자요 규태님 말씀처럼 그집만 문제 였을겁니다 <br />
포항이란 도시가 정말 활기 넘치고 좋은 도시 였던것 같습니다 <br />
<br />
다만 차량정체가 많이 심하고 (휴가철이라 그런가?) 좀 묵뚝뚝한게 그렇더군요 <br /

MB생가 때문에 기분 상하신건 백번 이해합니다.

식당주인이 반만 이해가 되는군요.,<br />
상 치우면서 내지는 다음 손님이 오면 바로 알 수 있었을 것을.<br />
외지인의 것이라 생각하면 바로 전화 해줄 수 있었을 터인데 말입니다.<br />
<br />
아무리바뻐도 그렇지 남의 물건을 버리겠다고 말하다니 ㅉㅉㅉ<br />
시간이 되면 보내줄 터이니 기다릴 수 있겠냐?<br />
내지는 언제까지는 보관해 주겠다... ... 정도의 이야기는 충분히 가능했겠다 싶군요.<br /

네...제가 괜한 참견을 했나 보네요. 즐거운 휴가가 됐어야 하는데 제 리플로 더 기분이 상하실까 염려 됩니다.<br />
<br />
제 리플로 후에 괜한 문제가 될지 몰라 지울테니 양해 바랍니다. (요즘 댓글 쓰기 공포증 같은게 있어서...)<br />
<br />
그냥 안좋은 기억은 날려 버리시고 좋은 휴가기억만 남기세요 ㅜ.ㅠ

전날 전화기 찾는다고 백번정도 더했습니다 ㅠㅠ <br />
<br />
그리고 그동네 시스템이 외지 사람들한테 매일매일 택배 부치는게 일인거 같더군요 <br />
<br />
그거보고 더 분통 터졌습니다 ㅠㅠ

요즈음은 횟집에서도 택배로 많이 팔기는 하더군요... ...<br />
그렇다면 뭐 골탕먹이겠다는 것도 아니고 <br />
그래도 띵겨먹은 사람보다 낫겠다 생각하셔요.,

명건님 <br />
그러니까요 ....<br />
차라리 띵겨 먹었으면 다 잊고 강원도로 일정 계속 했을텐데 ㅎㅎㅎㅎ<br />
제가 좀 흥분 했습니다 <br />
지태님 죄송합니다^^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운전하기 힘듭니다.<br />
부산이란 동네가 길은 좁고, 차는 많고, 시간만 나면 공사한다고 땅을 헤집어놓고 하다보니 기분좋게 직진하다가 이상한 길로 변하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br />
전 도리어 얼마전에 서울 강남에서 차가 밀리는데도 기분좋게 운전한 기억이 납니다.<br />
적어도 도로 한복판에 구멍은 없잖아요...<br />
<br />
부산에는 얼마전에 밀어닥친 호우때문에 도로 한중간에 구멍난곳이 많

초장값 상추값 따로 받는다는 자체를 이해 할 수 없는 사람<br />
물론 저도 부산 해운대 횟센터에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만<br />
결론은 그 지역에 사시는분은 절대 그런곳에서 회를 안드신다는거<br />
외지에서 오신분은 봉이 된다는거<br />

포항 죽도시장에 너무 많은걸 기대하셨네요. <br />
<br />
죽도시장안에 신소라횟집 3번 아지매 우리동네랑 가깝게 지내는 아짐입니다. <br />
<br />
전화 한통이면 후불로 회 이쁘게 썰어서 포장 예술같이 해서 고속버스편에 아침 첫차로 보내줘서 잘 먹곤 합니다. <br />
<br />
누구 통해서 소개 받아왔다고 해주면 겁나 방갑게 맞이해 주는게 또 이 바닥이거든요. <br />
모르면 그저 쌩고생이라는... <br

그 횟집 주인 정말 상식 이하네요. 물건 흥정만 하다가 그냥 간 손님도 아니고 자기집에서 음식을 먹고 간 손님이 핸드폰을 놓고가서 택배를 부쳐달랬더니 버린다고 했다고요? 그런 인간들이 어디가서는 '서민' 어쩌구 저쩌구 나불대겠죠. 제가 다 화 나네요.

전라도 광주함 오세요..<br />
송정리 떡갈비 집에서 서비스로 나오는 무한리필 갈비탕으로 고문 시켜 드리고<br />
신선한 횟집에서 저렴한 값에 회 실컷 드시고 초장 상추 토할때까지 먹여 드릴께요<br />

아참 전라도 광주 횟집에서 핸드폰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br />
경험도 해보시고..ㅡㅡ;;

리플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군요.....<br />
<br />
울 아덜넘이 시방 포항에서 사는데.....<br />
<br />
그넘보곤 그러지 말라구 시키겠습니다.....ㅡ,.ㅜ^

포항이란 도시가 참 활력도 있어보이고 했는데 <br />
참 사람들 마인드가 안습이더군요 .. <br />
으르신 어디 휴가 안가세요??? <br />
저녁 맛나게 드세요~~

요새 상추가 삼겹살보다 비싸다더군요;;<br />
<br />
저도 군시절 외박 나가면 포항 종종 갔는데,, 참 음식도 맛없고,, 별로였던 기억이네요,,

퍼렁 본네트를 뽀샤버리구 싶은 종민님이 휴가비를 안줘서 못갑니다...ㅡ,.ㅜ^

아니 종민님, 그런 경우엔 포항에 계신 우리 회원님들 좀 수소문 하시지 그러셨어요??? 우리 회원님들 뒀다 뭐한답니까요!

고래불에 계셨으면 저랑 마주치셨을지도 모르겠네요...<br />
저도 이번에 처음 갔었는데....<br />
백사장도 좋구, 자갈밭도 좋구...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가족단위 피서지로 안성맞춤 이더군요~!! ^^*

죽도시장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즉 회를 파는곳과 회를 먹는 장소는 사장이 각기 다른곳입니다 <br />
<br />
그러니 인당 2천원은 자리값이 포함된 금액이라 보시면 됩니다. <br />
(부산 광안리 회센터도 요런 시스템인걸루 압니다..)<br />
<br />
시장이 그렇게 야박하지 않은데 그집이 문제군요~~

으르신 계좌불러주세요 <br />
나름 성의껏 보내 드릴께요~~~ <br />
<br />
시장 자체는 정말 활기 넘치고 좋았습니다 <br />
사실 구냥 투정 부리는 겁니다 <br />
<br />
마자요 규태님 말씀처럼 그집만 문제 였을겁니다 <br />
포항이란 도시가 정말 활기 넘치고 좋은 도시 였던것 같습니다 <br />
<br />
다만 차량정체가 많이 심하고 (휴가철이라 그런가?) 좀 묵뚝뚝한게 그렇더군요 <br /

MB생가 때문에 기분 상하신건 백번 이해합니다.

식당주인이 반만 이해가 되는군요.,<br />
상 치우면서 내지는 다음 손님이 오면 바로 알 수 있었을 것을.<br />
외지인의 것이라 생각하면 바로 전화 해줄 수 있었을 터인데 말입니다.<br />
<br />
아무리바뻐도 그렇지 남의 물건을 버리겠다고 말하다니 ㅉㅉㅉ<br />
시간이 되면 보내줄 터이니 기다릴 수 있겠냐?<br />
내지는 언제까지는 보관해 주겠다... ... 정도의 이야기는 충분히 가능했겠다 싶군요.<br /

네...제가 괜한 참견을 했나 보네요. 즐거운 휴가가 됐어야 하는데 제 리플로 더 기분이 상하실까 염려 됩니다.<br />
<br />
제 리플로 후에 괜한 문제가 될지 몰라 지울테니 양해 바랍니다. (요즘 댓글 쓰기 공포증 같은게 있어서...)<br />
<br />
그냥 안좋은 기억은 날려 버리시고 좋은 휴가기억만 남기세요 ㅜ.ㅠ

전날 전화기 찾는다고 백번정도 더했습니다 ㅠㅠ <br />
<br />
그리고 그동네 시스템이 외지 사람들한테 매일매일 택배 부치는게 일인거 같더군요 <br />
<br />
그거보고 더 분통 터졌습니다 ㅠㅠ

요즈음은 횟집에서도 택배로 많이 팔기는 하더군요... ...<br />
그렇다면 뭐 골탕먹이겠다는 것도 아니고 <br />
그래도 띵겨먹은 사람보다 낫겠다 생각하셔요.,

명건님 <br />
그러니까요 ....<br />
차라리 띵겨 먹었으면 다 잊고 강원도로 일정 계속 했을텐데 ㅎㅎㅎㅎ<br />
제가 좀 흥분 했습니다 <br />
지태님 죄송합니다^^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운전하기 힘듭니다.<br />
부산이란 동네가 길은 좁고, 차는 많고, 시간만 나면 공사한다고 땅을 헤집어놓고 하다보니 기분좋게 직진하다가 이상한 길로 변하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br />
전 도리어 얼마전에 서울 강남에서 차가 밀리는데도 기분좋게 운전한 기억이 납니다.<br />
적어도 도로 한복판에 구멍은 없잖아요...<br />
<br />
부산에는 얼마전에 밀어닥친 호우때문에 도로 한중간에 구멍난곳이 많

초장값 상추값 따로 받는다는 자체를 이해 할 수 없는 사람<br />
물론 저도 부산 해운대 횟센터에서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만<br />
결론은 그 지역에 사시는분은 절대 그런곳에서 회를 안드신다는거<br />
외지에서 오신분은 봉이 된다는거<br />

포항 죽도시장에 너무 많은걸 기대하셨네요. <br />
<br />
죽도시장안에 신소라횟집 3번 아지매 우리동네랑 가깝게 지내는 아짐입니다. <br />
<br />
전화 한통이면 후불로 회 이쁘게 썰어서 포장 예술같이 해서 고속버스편에 아침 첫차로 보내줘서 잘 먹곤 합니다. <br />
<br />
누구 통해서 소개 받아왔다고 해주면 겁나 방갑게 맞이해 주는게 또 이 바닥이거든요. <br />
모르면 그저 쌩고생이라는... <br

그 횟집 주인 정말 상식 이하네요. 물건 흥정만 하다가 그냥 간 손님도 아니고 자기집에서 음식을 먹고 간 손님이 핸드폰을 놓고가서 택배를 부쳐달랬더니 버린다고 했다고요? 그런 인간들이 어디가서는 '서민' 어쩌구 저쩌구 나불대겠죠. 제가 다 화 나네요.

전라도 광주함 오세요..<br />
송정리 떡갈비 집에서 서비스로 나오는 무한리필 갈비탕으로 고문 시켜 드리고<br />
신선한 횟집에서 저렴한 값에 회 실컷 드시고 초장 상추 토할때까지 먹여 드릴께요<br />

아참 전라도 광주 횟집에서 핸드폰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br />
경험도 해보시고..ㅡㅡ;;

리플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