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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프로악2.5의 성향이 저역의 양감은 적당한듯하면서 아래로 내려가는 저역입니다.. 생각보다 앰프밥을 요구하는 넘이니 힘좋은 파워를 가진 앰프물리심이 좋을듯합니다.

칠십만원짜리 스피커라고 그 가격에 상응하는 대접을 해주어서는 제 성능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마일스톤 300SE에 물려 사용중인데 음반에 따라서는 저역이 넘쳐서 문제일 정도입니다.<br />
단단한 저역은 아닙니다만 풍성합니다. 한번 고려해보세요.

두손v8i와 같이 사용할때는 저음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되던데요

요즘 많이 듣고 있는 첼로 음반을 걸어보면, 와퍼데일은 첼로 특유의 중저음을 살려내 주는 반면 프로악은 바이올린 소리를 내 주는군요. <br />
우창님, 진환님, 파워 추천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br />
상범님, 유진님, 조언 감사 드립니다. 구매 리스트에 올려&#46047;겠습니다.

상규님 지금 사용하시는 앰프는 어떤 제품이신지요? <br />
무늬만 고출력인 앰프들이 워낙 많기에 구동력을 갖춘 제품찾아보세요.<br />
그리고 프로악2.5도 에이징이 되어야 저음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중고역으로 튜닝되어서 그럴겁니다 <br />
저음 특성이 위분의 글처럼 중저역이 비트있게 때려주는 저역이 아니고 뚝떨어지는 <br />
저역이고 비트를 느끼거나 양감을 느끼게 해주는 중저역이 다소 부족하게 들립니다<br />
그래서 뚝떨어지는 저역과 다소 비트와 양감을 살려주지 못하는 중저역의 특성으로<br />
전체적인 저역의 스피드가 상당히 느리고, 퍽 퍼지고, 들리지도 않고 등등 그렇게 들립니다<br />
계속 에이징을 해도 깽깽

종민님, 프로악은 충분히 에이징이 된거 같습니다. 근 8개월 정도 들어본 것 같습니다.<br />
용순님, 프로악 복각에 대한 이해가 많으신 분이시네요. 말씀해주신 프로악 복각 사이트와 추천해주신 네임 NAP180 에 대한 가격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도 저항을 교체해보았으면 합니다. 저항도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구매에 관한 커맨트 부탁 드립니다.

지금 Naim 사이트의 NAP 200(NAP 180 의 현 대체앰프) 의 모양을 보니, 제가 위에서 언급한 앰프들과는 덩치면에서 차이가 나는군요. 엄청난 방열판과 높이로 중무장한 앰프는 아닌거 같습니다. 또한 8옴 기준 채널당 70와트로 그리 높지 않은 SPEC 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보기와는 달리 엄청난 구동력이 밑받침되는 파워인가봅니다. 관심있게 정보를 수집해 보겠습니다.

프로악 복각 사이트: http://www.troelsgravesen.dk/download/2.5_Clone.pdf

앰프가 스피커를 울리는데 앰프의 뻥튀기 출력와트수와 무관하다는것을 알게될겁니다 <br />
댐핑도 단지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br />
네임앰프는 참고로 방열판이 없다고 보셔도 될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br />
아주 특이한 앰프이죠 열많이나는 A급, AB급이 아닌 B급 증폭을 합니다 <br />
신호가 안들어오면 전력손실이 거의 없는 앰프입니다 가장 전기를 적게먹는 앰프이죠 <br />
네임 Nap180 파워는 글쎄요.

아참 프로악2.5복각의 저음이 낮은 저역까지 나오므로 <br />
때에 따라서 저음의 비트감이나 양감은 없어도 다소의 저역 부밍(저역부밍이란 잘못 설치하고 잘못 조정한<br />
서브우퍼 등에서 쉽게 느끼는데 좀더 과해지면 머리아프고 울렁거림까지 느낄수 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br />
이는 저역이 많아서 부밍이 난다기 보다는 부밍이 잘나는 낮은 저역이 재생되고 이런 저음은 설치공간을<br />
많이 가리더군요

스피드가 빨라서 타이밍이 좋은앰프 종류(저역제동에 좋았음) 또는<br />
적당한 출력의 진공관 앰프(고역을 부담없게 다스려줌)가 매칭이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저도 사용해본 제품인데 역시 저역쪽이좀 불만이였습니다.<br />
물려본엠프는 두순V8i,마일스톤300se,avi,아이스파워,로텔분리형,스텔로M200 모노블럭,풍류...<br />
그중 스텔로 모노블럭과 브라이스턴 프리조합이 그나마 좋았던거 같습니다<br />
제가생각하는 2,5는 저음의 양은 많지만 좀 풀어진소리였습니다.<br />
결국 이스피커의 한계라 생각하고 스피커를바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