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책상에서 쓸 아이폰 도킹 올인원 미니컴포넌트를 찾다가 온쿄 신형 CBX-500으로 구매 했네요.


처음에 비교한게 야마하 TSX-140 제품이었었는데 인터넷 평을보니 온쿄가 더 저한테 맞을듯 해서 직접 청음해보고 구매 했는데 만족 스러운것 같습니다.


이전에 PC-FI 해본다고 시스템을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지나보니 자주 듣지도 못하고 귀찮아져서 다 처분하고 그냥 아이폰가지고 있어서 요거 활용하면서 CD도 재생되고


라디오도 들을수 있는 지금 올인원 컴포넌트 제품이 그냥 딱인것 같습니다.





집정리도 안되어서 책상이 휑하네요 간략한 성향은 뭐랄까 올인원 컴포넌트 제품치고는 볼륨을 올려도 그렇게 소란스럽지 않고 전체적으로 음의 분리도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레블 베이스 조절할수가 있어서 오래 분위기 장르에 따라서 골라서 상호아에 맞춰서 음악을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면의 가운데 부분을 눌르면 아이팟 도킹 부분이 튀어나오네요. 눌르면 드러가구요. 그리고 상판의 경우 CD넣는 곳인데 손잡이를 열고 닫을수 있게 되었구요.


전반적으로 버튼도 알루미늄으로 고급스러운 터치감이네요. 상판은 하이그로시 마감으로 되어 있구요.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리모컨으로 모두 작동하고 사진에는 없지만 우측 측면에보면 USB 포트가 있어서 USB 메모리에 음악도 재생도 가능하고 기능은 많은것 같습니다.그리고 뒷면에는 이어폰 단자도 있고 AUX IN단자


있고 웬만한건 갖출건 다 갖춘듯 합니다.





간단하게 음악을 들을수 있는 용도로 아이폰 가지고 계시다고 하면 좋은듯 합니다. 잔고장 없는게 제일 좋겠죠.





아직까지는 고장은 모르겠지만 사용기를 봐도 고장률은 아직까지는 없는듯 하네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던데 화이트 색상은 어떤지 실물을 보지 못해서 좀 아쉽네요.





이상 간단 소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