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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 앞에 집달관들이 왔군요... 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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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12: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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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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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 앞에 집달관들이 왔군요... 음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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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가입일자 : 2013-04-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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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음악들으며 책 보고 있는데 문 두들기는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울 집이 아니고 바로 앞집이군요.
약 7-8명의 사람이 와서 뭔 사진도 찍고 하면서 우루루 현관문 앞에 모여 있더군요.
고갤 내밀어 빼꼼히 쳐다보니 한 분이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하시는군요.
전 "아...예..." 하고 문 닫고 다시 본업(?)으로 복귀.
그리고 약 5분뒤 문 따는 소리가 나는군요.
두두두두~~~~~~~~~~~~ 하고.
휴가라 오늘은 조카랑 어디 놀러 가기로 했는데 태풍 온다는 이야기에 포기했는데, 이래저래 날씨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뒤숭숭합니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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