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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일어나건 디플레이션이나 스테이그플레이션이 일어나도 부자는 자산을 무사히 지킬 수 있는 수없이 많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br />
<br />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통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그 돈으로 매집을 하면 되는것이지요.,고리대금업을 하는 업자의 경우 예산하지 못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단기적으로는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부자는 정보에 강하고 <br />
현물하고 금융자산을 골고루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br />
나름 위험을 극복하는 방법도 뛰어납니다 <br />
김명건님 말씀대로 원화가치 하락하면 바로 달라나 엔화로 바꾸면되고 <br />
아니면 금으로 바꾸면 되고요 <br />
<br />
예를들면 얼마전 원화가치 하락할때 금 가치 상승하는게 서민들이 그래서 그런게 아니고 <br />
전세계 부자들이 금으로 자산을 변경해서 그렇습니다 ...<b

간단히 말해 소득 중 생계비 비중이 많은(자산축적이 안되는) 계층에게 인플레이션은 악성으로 작용합니다.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할수록 기회는 많죠. 부자들일수록 현금자산 비중(절대금액이 아니라) 이 낮을 수 있습니다. <br />
<br />

운용할 자산(동산,부동산)이 많은계층은 피해를 회피하거나 오히려 이용할 수단이 있는데 반해 <br />
사는 집 하나에 여유자산이 별로 없는 다수 대중은 물가 상승을 고스란히 뒤집어 쓰는겁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때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결론적으로 유리해집니다. <br />
<br />
1.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돈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일차적으로 사람들이 누구든지 돈을 빌리려고 하기 때문에(쉽게 생각해보면 되죠...100만원 빌렸는데, 1년 후에 그걸 갚을 때 똑같은 100만원으로 갚아도 돈 가치가 80만원 가치라면, 누구든지 돈을 빌리려고 하죠) 자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소위 대목장사인 시즌이 오게 됩니다. <b

또 하나, 인플레는 부(富)를 부자들에게 몰아주는 효과가 있다...<br />
이 명제도 절대 명제인지요.<br />
<br />
인플레가 가난한사람에게 치명타인것은 이해가 되는데,<br />
(부자들의 헤지 능력이나 현물보유분을 제외하고)<br />
인플레가 부자에게 도움이 되는...즉 (현금)부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도움이 되는 상황은 없는건지요?

인플레이션이 발생을 하게되면 물가가 급등을 하게 됩니다.<br />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예상이 되는 경우 부자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재테크는 현물 사재기 이지요?<br />
<br />
현금을동원할 수 있는 부자가 사재기해서 빈민에게 차익을 남기고 판다면?<br />
당연히 부의 역분배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인플레가 되면 은행 금리도 따라서 올라가죠. 이래저래 부자들은 별 타격 없을겁니다.

과거 1920년대 독일 인플레때는 부자 순위가 많이 바뀌었고, 미국대공황때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부자들이 부를 통화로만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가정에서는 맞는 얘기지만 대부업체의 경우는 긴가민가하네요. 아마 대부업체가 돈을 빌려주고, 인플레가 일어나면 이율이 올라가고, 결국 이자를 못 갚게되서담보를 헐값에 가져간다는 논리인 것 같은데, 인플레때는 일단 빚을 지고 집이나 기타 현물을 사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역사주기를 어떤 기간에 맞추느냐에 따라 사례도 설명도 다르겠죠. <br />
상대적으로 위기를 돌파해나갈 수 있는 확률에 대한 이야기이지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br />
양대혁명 이후에 시민의 개념이 탄생했으니 산업혁명과 시민혁명 이후의 역사겠지만 오히려 하이퍼 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부의 지도가 바뀌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이퍼 인플레 자체가 위기상황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정치적 위기이건 경제적 위기이건 사회구조에 있어 혁신(혁명)적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건 디플레이션이나 스테이그플레이션이 일어나도 부자는 자산을 무사히 지킬 수 있는 수없이 많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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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일어나 통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그 돈으로 매집을 하면 되는것이지요.,고리대금업을 하는 업자의 경우 예산하지 못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단기적으로는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부자는 정보에 강하고 <br />
현물하고 금융자산을 골고루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br />
나름 위험을 극복하는 방법도 뛰어납니다 <br />
김명건님 말씀대로 원화가치 하락하면 바로 달라나 엔화로 바꾸면되고 <br />
아니면 금으로 바꾸면 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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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얼마전 원화가치 하락할때 금 가치 상승하는게 서민들이 그래서 그런게 아니고 <br />
전세계 부자들이 금으로 자산을 변경해서 그렇습니다 ...<b

간단히 말해 소득 중 생계비 비중이 많은(자산축적이 안되는) 계층에게 인플레이션은 악성으로 작용합니다.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할수록 기회는 많죠. 부자들일수록 현금자산 비중(절대금액이 아니라) 이 낮을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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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할 자산(동산,부동산)이 많은계층은 피해를 회피하거나 오히려 이용할 수단이 있는데 반해 <br />
사는 집 하나에 여유자산이 별로 없는 다수 대중은 물가 상승을 고스란히 뒤집어 쓰는겁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때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결론적으로 유리해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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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돈 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일차적으로 사람들이 누구든지 돈을 빌리려고 하기 때문에(쉽게 생각해보면 되죠...100만원 빌렸는데, 1년 후에 그걸 갚을 때 똑같은 100만원으로 갚아도 돈 가치가 80만원 가치라면, 누구든지 돈을 빌리려고 하죠) 자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소위 대목장사인 시즌이 오게 됩니다. <b

또 하나, 인플레는 부(富)를 부자들에게 몰아주는 효과가 있다...<br />
이 명제도 절대 명제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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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가 가난한사람에게 치명타인것은 이해가 되는데,<br />
(부자들의 헤지 능력이나 현물보유분을 제외하고)<br />
인플레가 부자에게 도움이 되는...즉 (현금)부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도움이 되는 상황은 없는건지요?

인플레이션이 발생을 하게되면 물가가 급등을 하게 됩니다.<br />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예상이 되는 경우 부자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재테크는 현물 사재기 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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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을동원할 수 있는 부자가 사재기해서 빈민에게 차익을 남기고 판다면?<br />
당연히 부의 역분배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인플레가 되면 은행 금리도 따라서 올라가죠. 이래저래 부자들은 별 타격 없을겁니다.

과거 1920년대 독일 인플레때는 부자 순위가 많이 바뀌었고, 미국대공황때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부자들이 부를 통화로만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가정에서는 맞는 얘기지만 대부업체의 경우는 긴가민가하네요. 아마 대부업체가 돈을 빌려주고, 인플레가 일어나면 이율이 올라가고, 결국 이자를 못 갚게되서담보를 헐값에 가져간다는 논리인 것 같은데, 인플레때는 일단 빚을 지고 집이나 기타 현물을 사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역사주기를 어떤 기간에 맞추느냐에 따라 사례도 설명도 다르겠죠. <br />
상대적으로 위기를 돌파해나갈 수 있는 확률에 대한 이야기이지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br />
양대혁명 이후에 시민의 개념이 탄생했으니 산업혁명과 시민혁명 이후의 역사겠지만 오히려 하이퍼 인플레이션 국면에서는 부의 지도가 바뀌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이퍼 인플레 자체가 위기상황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정치적 위기이건 경제적 위기이건 사회구조에 있어 혁신(혁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