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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井法子 실종...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05 23:27:07
추천수 3
조회수   1,541

제목

酒井法子 실종...

글쓴이

서인규 [가입일자 : ]
내용




뉴스에 보니까 사카이 노리코가 이로이로한 사연들로 인해 실종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뭐 이제는 그녀의 실종이 큰 관심거리는 아니지만- 옛생각이나 몇자 끄적여 봅니다.

지금 개방의 탓도 있지만 인터넷 덕분에 많은 문화의 장벽이 허불어진것 같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실종되서 죽어도 한달뒤에 알았겠죠...


예전생각이 나네요..

일음에 관심이 많았던 학창시절 그당시 현대적인 음악의 원조 1세대 아이돌이라 하면...

노리코, 시즈카, 미호, 윙크, 등등

그당시 조기 언급된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라면 형음악실과 상아 음악실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환율에 맞춰 대략 23,000~30,000원을 지불하고 음반을 구입했었죠...

묘조(명성) 이라는 잡지 또한 열독을 해가면서 고딩과 대학시절을 보냈습니다. 근 20년이 다된 이야기네요..(아직도 몇권의 묘조가 집에 딩굽니다. 그당신 히카루 겐지가 장기집권할때네요..)

혹시 회현동 일대나 중국 대사관 일대를 새로운 문화를 갈구하면서 청춘을 보낸 분들이 또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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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2009-08-05 23:32:42
답글

저요.<br />
아주 건담에 뻑이 갔었던.. 일본어 단어 참 열심히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br />
그나저나 그 돈이 다 어디서 났었는지.

이명재 2009-08-05 23:33:28
답글

근데 한자이름 참 거시기 하네요 ^^

한사원 2009-08-05 23:35:07
답글

미호면 모리카와 미호 말씀하시는 건가요?<br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여가수인데 ㅎㅎ<br />
가창력에 외모도 빠지지 않는 가수였는데 아이돌 중에서는 특출나게 잘나가진 못한 것 같더라구요. ㅡㅡ;;;

ppaseo@hanmail.net 2009-08-05 23:47:19
답글

나카야마 미호죠...당시 전부 애기같은 목소리에 미호만 약간 굵은 목소리로 좋았죠..이후 타케우치 마리아와 나카모리 아키나, 유미 마츠토야등등 폭을 넓혀갔지요...<br />
<br />
인물로는 역시 제 이상형으로 윙크의 쇼코아이다였는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란 영화에 곱게 늙어나오더군요.- 당시에는 정보를 구할 방법이 없어 그만큼 신비성이 강했던것같습니다. <br />
<br />
당시 음반 시세는 위에 나오고 LD는

한성만 2009-08-06 00:01:10
답글

고등학교 때 정말 좋아했던 가수인데ㅡㅡ;; 부디 무사하길 바랍니다...ㅠㅠ

n0thing@samsung.com 2009-08-06 00:02:17
답글

나카야마 미호는 오겡끼 데스까~~~ 로 유명하죠...^^<br />
시즈카는 남편이 더 유명해졌고...

박준호 2009-08-06 00:12:55
답글

wink 아이다 쇼코 이쁘죠. 나카야마 미호 cd는 지금 듣고 있슴다. ㅋ

ppaseo@hanmail.net 2009-08-06 00:28:16
답글

무슨 앨범 들으시나요?

김범중 2009-08-06 00:52:23
답글

相田翔子양 (38)이 작년 11월에 결혼 했네요. 저두 좋아라 했는데, 쿠도 시즈카 이 번 새앨범 나왔어요.<br />
<br />
듣고있는데........... 예전 힘찬 느낌은 안나네요.

이재석 2009-08-06 01:33:40
답글

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들이네요.. <br />
쿠도시즈카, 나카야마 미호, 사카이 노리코, 윙크 정말 좋아했는뎁..<br />
회현지하상가 다니며 비디오 떠오고 그랬는데.. <br />
시즈카 외엔 비디오가 남아있는게 없네요 ㅜㅡ

김성 2009-08-06 01:40:20
답글

다케우치 마리아는 압니다. 가수 맞지요? ㅎㅎ 노래 정말 잘부르지요..<br />
<br />

박준호 2009-08-06 02:15:29
답글

中山美穗 & wands -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 싱글요

noshame@empal.com 2009-08-06 07:08:38
답글

반포터미널에서 비싼 돈 주고 산 시쥬카 책받침 압수 당해서 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noshame@empal.com 2009-08-06 07:08:38
답글

반포터미널에서 비싼 돈 주고 산 시쥬카 책받침 압수 당해서 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명인식 2009-08-06 08:28:55
답글

쿠도 시즈카...집에 씨디가 몇 장 있을껀데요...

mutante@hanafos.com 2009-08-06 09:24:24
답글

저는 못 사고 친구가 산거 카피해서 들었죠.

ppaseo@hanmail.net 2009-08-06 10:52:45
답글

아..쇼코아이다의 영화는 하나와 앨리스로 정정합니다.

박지우 2009-08-06 11:08:11
답글

저도 그랬네요 명성 잡지 사러 중국대사관가고 회현 지하상가에서 tube 앨범 사고 그런 기억이 나네요

변동우 2009-08-06 13:30:15
답글

친구가 회현에 자주 들락거렸습니다. 좀 사는 친구였습죠. 그 친구에게 TDK 오디오 공테이프를 주면 LD를 떠서(녹음해서) 저에게 돌려주곤 했습니다. 세운상가 2층에서 아이와 카세트를 샀던 기억도 있군요. 알고보니 중고라는...

김정우 2009-08-05 23:32:42
답글

저요.<br />
아주 건담에 뻑이 갔었던.. 일본어 단어 참 열심히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br />
그나저나 그 돈이 다 어디서 났었는지.

이명재 2009-08-05 23:33:28
답글

근데 한자이름 참 거시기 하네요 ^^

한사원 2009-08-05 23:35:07
답글

미호면 모리카와 미호 말씀하시는 건가요?<br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여가수인데 ㅎㅎ<br />
가창력에 외모도 빠지지 않는 가수였는데 아이돌 중에서는 특출나게 잘나가진 못한 것 같더라구요. ㅡㅡ;;;

ppaseo@hanmail.net 2009-08-05 23:47:19
답글

나카야마 미호죠...당시 전부 애기같은 목소리에 미호만 약간 굵은 목소리로 좋았죠..이후 타케우치 마리아와 나카모리 아키나, 유미 마츠토야등등 폭을 넓혀갔지요...<br />
<br />
인물로는 역시 제 이상형으로 윙크의 쇼코아이다였는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란 영화에 곱게 늙어나오더군요.- 당시에는 정보를 구할 방법이 없어 그만큼 신비성이 강했던것같습니다. <br />
<br />
당시 음반 시세는 위에 나오고 LD는

한성만 2009-08-06 00:01:10
답글

고등학교 때 정말 좋아했던 가수인데ㅡㅡ;; 부디 무사하길 바랍니다...ㅠㅠ

n0thing@samsung.com 2009-08-06 00:02:17
답글

나카야마 미호는 오겡끼 데스까~~~ 로 유명하죠...^^<br />
시즈카는 남편이 더 유명해졌고...

박준호 2009-08-06 00:12:55
답글

wink 아이다 쇼코 이쁘죠. 나카야마 미호 cd는 지금 듣고 있슴다. ㅋ

ppaseo@hanmail.net 2009-08-06 00:28:16
답글

무슨 앨범 들으시나요?

김범중 2009-08-06 00:52:23
답글

相田翔子양 (38)이 작년 11월에 결혼 했네요. 저두 좋아라 했는데, 쿠도 시즈카 이 번 새앨범 나왔어요.<br />
<br />
듣고있는데........... 예전 힘찬 느낌은 안나네요.

이재석 2009-08-06 01:33:40
답글

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들이네요.. <br />
쿠도시즈카, 나카야마 미호, 사카이 노리코, 윙크 정말 좋아했는뎁..<br />
회현지하상가 다니며 비디오 떠오고 그랬는데.. <br />
시즈카 외엔 비디오가 남아있는게 없네요 ㅜㅡ

김성 2009-08-06 01:40:20
답글

다케우치 마리아는 압니다. 가수 맞지요? ㅎㅎ 노래 정말 잘부르지요..<br />
<br />

박준호 2009-08-06 02:15:29
답글

中山美穗 & wands -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 싱글요

noshame@empal.com 2009-08-06 07:08:38
답글

반포터미널에서 비싼 돈 주고 산 시쥬카 책받침 압수 당해서 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noshame@empal.com 2009-08-06 07:08:38
답글

반포터미널에서 비싼 돈 주고 산 시쥬카 책받침 압수 당해서 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명인식 2009-08-06 08:28:55
답글

쿠도 시즈카...집에 씨디가 몇 장 있을껀데요...

mutante@hanafos.com 2009-08-06 09:24:24
답글

저는 못 사고 친구가 산거 카피해서 들었죠.

ppaseo@hanmail.net 2009-08-06 10:52:45
답글

아..쇼코아이다의 영화는 하나와 앨리스로 정정합니다.

박지우 2009-08-06 11:08:11
답글

저도 그랬네요 명성 잡지 사러 중국대사관가고 회현 지하상가에서 tube 앨범 사고 그런 기억이 나네요

변동우 2009-08-06 13:30:15
답글

친구가 회현에 자주 들락거렸습니다. 좀 사는 친구였습죠. 그 친구에게 TDK 오디오 공테이프를 주면 LD를 떠서(녹음해서) 저에게 돌려주곤 했습니다. 세운상가 2층에서 아이와 카세트를 샀던 기억도 있군요. 알고보니 중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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