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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관이 그리 비싸지도 않고.. 가짜를 만들어도 구별할줄 아는사람은 &#46945; 보면 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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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당 10-20만원하는데.. 짝퉁을 대량생산해서 유통시킨다면 제작단가가 맞겠지만.. 바로 들통나고... 팔리지도 않을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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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각인이 가장 쉽습니다.. 그거만 짝퉁으로 만들려고 해도 돈좀 들껍니다.....^^

다만 진공관 수치는 보통 TV-7 D/U라는 테스터로 재는데.. 바이어스 전압을 조금만 틀어놔도 수치 확확 변하고 결정적인 것은 이 수치가 실제 관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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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사람이 몸무게가 많이 나갈 가능성이 많은 것과 같은 즉 간접적인 수치입니다.... 판매자의 양심을 믿는 수밖에 없죠.........^^

두분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br />
각인관으로 큰 걱정 없이 상태 좋은놈으로 구입하면 되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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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충격적인 얘가 하나 할까요 <br />
레이저로 간단히 각인도 새긴다 하더군요 <br />
진품의 모양새를 눈에 익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겟고, <br />
이종남님 조언대로 결국은 상호 신뢰가 바탕이 되야겟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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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이 없는 텔레푼켄 진품도 있습니다 <br />
주로 지멘스(지멘스 할케)에서 OEM 받은 관이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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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형태가 다른 것은 생산년도 차이때문입니다<br />
다이아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