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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둘째 생일날 야미에 다녀왔습니다.
처남이 둘째 생일이라고 한턱 쏜다고 하기에 집사람하고 의논해서 야미에 갔었습니다.
자주 다니는 길이고 집근처러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걸어 올라가니 깨끗한 매장 분위기와 근사한 장식들이 우리를 반기더군요. 테이블은 6인용 테이블이 4곳 4인용 테이블이 2곳 정도 있어서 가족들끼리 식사와도 부담없이 먹기 좋은 구조였습니다.
남자분은 주방에서 여자분은 서빙을 보고 계셨는데 아주 밝고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음식은 치즈돈가스와 새우볶음밥을 주문하고 순서에 따라 스프 -> 에피타이져 1 -> 에피타이져 2 -> 셀러드 -> 메인메뉴 -> 후식:과일로 만족도가 꽤 높았습니다.
특히나 애들 입맛에 잘 맞는지 편식하는 첫째도 잘 먹더군요.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 인터넷으로 광고 잘하시면 손님도 많이 올듯합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도 주셨습니다.
대박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