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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님 좀 안스러워서 댓글 달아 드리는데요..<br />
님의견이 전부 틀렷다는게 아니고요.<br />
과정이 어찌되고 결과가 어찌&#46124;던간에 말이죠.<br />
<br />
아래 진압과정 동영상은 아니란 이야기에요.<br />
얼마전 미녀들의 수다에서 우리나라 복날 개고기 먹는거<br />
반대한다고 하는 페널들이 많았습니다.<br />
<br />
외그런지 아세요??<br />
죽일때 너무 잔인하게 죽이는 전통(?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 아가리 어쩌구 시끄럽고 어쩌구 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십니까?<br />
<br />
분노를 하던 말던 상관하지 않습니다.<br />
<br />
분노를 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니까 말입니다.<br />
<br />
<br />
하지만 다른 사람한테 이래라 저라라 할 권리가 당신한테는 없다는 걸 명심하시죠.<br />
<br />
<br />
그 잘난 민주주의 에는 다른 작자의 찍찍

그니까!! 알아들었으니까 닥치시라구요..

나한테 명령하는 거냐?

아자씨 논밭 팔아서 컴 업글하신 모양이네<br />
<br />
농한기는 아닌데 말이지

댁은 어떻게 컴 업글했수? 불경기에

쥐의 의무에 충실하세요. 참고 넘어가라구....

쥐의 의무는 내대는 건데.<br />
<br />
2mb 를 봐도 나대지 않습니까?

저두 쌍용 노조는 반대입니다.<br />
<br />
하지만 시위진압때문에 다친사람들이 안타까울뿐이죠..<br />
<br />
좀더 좋은 방향 좀더 나은 생각 자기희생을 조금더 깊이 생각했다면..<br />
<br />
이정도 까지 오지도 않았지 싶은데..참으로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br />
<br />
그만싸우세요..

조심스럽게 글한번 남겨봅니다.<br />
<br />
저역시 직장인으로 남의일같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br />
<br />
그냥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노동자역시 한가정의 기둥입니다.<br />
<br />
전 경영진의 실수로 노동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br />
<br />
그렇기때문에 경영이란게 쉽지않고, 어려운거겠죠.<br />
<br />
물론 노사간의 적절한 조율과 상생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

그래도 한나라당이 집권 안했다면..지금보단 없는가난한 사람들이 결코 유리했을겁니다.<br />
<br />
서민이 부자당 찍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제가 봐도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br />
<br />
급여 다 깍고 같이 먹고살자가 그렇게 안되는가 봅니다.

경영진이 싸논 똥 뭐 맞는 얘기라고 봐요.<br />
<br />
하지만 그럼데오 경영진만 희생한다고 해서 해결될 근본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br />
<br />
<br />
정치인이 개판쳐서 전쟁나면 결국 서민이 피 흘려야만 한다는 것도 비슷한 경우죠.<br />
<br />
<br />

영철님의 글도 틀린말은 아닙니다.<br />
<br />
하지만 통상적으로 일반 사무직이나 생산직 사원들이 경영에 대한 발언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br />
<br />
이런 일방적인 의사결정이 현실이죠..<br />
<br />
그리고 결과적으로 아주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경영진 그룹에 속한 사람들...<br />
<br />
결국 다른곳에서도 승승장구하면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많더군요.<br />
<br

무력진압 여부가 본질을 호도한다가 아니라, 이제 야만적 진압이 문제의 본질이 된것 같은데요. <br />
쌍용차 노조의 투쟁을 비판적 시각으로 외면했지만, 저런식의 진압을 찬성 할 수는 없는 노릇이 됐네요. <br />
<br />
손석희씨 아침 프로그램에 채권단장인가 하는 사람 말로는 파산처리를 하겠다는데, 어차피 파산처리 할거면 무리한 진압 자체도 무의미한거 아닌가 싶더군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갔으면.<br />
<br />
경찰은 진압하는척 노조는 진압 당하는 척 했어야 하죠.<br />
<br />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죠.

뭐 어차피 위기설 이후로 거들떠도 안 보는 쌍차, 공장 점거 안했다고 차가 더 팔렸을리도 없고, 협력업체들 자금줄 숨통이 트이게 납품/결재가 이루어지지도 않았을것 같습니다.<br />
<br />
공장 점거 여부와 쌍차 협력사들의 운명이 대척 관계는 아닌듯합니다.1,2,3차 협력사들이 그나마 살려면 현기차/GM/르노의 기존 납품사들과 경쟁해서 납품권을 따야 생존을 할테고, 그러려면 그 기간을 버틸 매출이 있어야 할테죠. 제가 보는 쌍차 협

우리나라에 현재 굴러다니는 차량 총 댓수가 1700만 대 정돈데.... 그중에 쌍용차가 100만대나 될까요?<br />
대체로 점유율 3%선을 유지해왔다치면 끽 해야 50만대 정도... 불쌍한 협력업체, 중소기업들만 죽어나고<br />
쌍용차 덜컥 구입한 소비자들만 열불 터지는거죠.

<br />
회사가 있어야, 노동자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다만,,,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은,,<br />
<br />
"회사는 법정관리 상태입니다. 줄일수 있는것은 다 줄였습니다. 남은건 , 사람 잘라서 인건비 줄이는 과정만 남았습니다."<br />
<br />
요겁니다...<br />
<br />
저도 여러회사 다녀봤지만,, 회사 어려워지면,, 제일 먼저 시작하는게,,, 사람 줄이기더군요

그리고,,, 쌍용차에 대한 MB적인 사고는,,, <br />
<br />
"3%밖에 안되는 회사,, 없어져도 그만,,, 이참에 불법(?) 노조운동의 본보기로 삼아 징벌(?)하자,,,, <br />
몇명 크게 다치거나 죽어도 어쩔 수 없고,,,," <br />
<br />
적어도 이러한 MB적인 사고에 동의할 수 없기에,, 영철님처럼 글을 쓰지는 못하겠습니다.<br />
<br />
(혹시라도 제가 생각하는 MB적인 사고가 틀렸다면,

2001년 2월이 생각나네요.. <br />
대*자동차 도장공장에 갖혀있다 3일만에 경찰진입으로 탈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그땐, 사무직이 도장공장을 사수하러 미리 들어가 있었고 외부는 노조가 있었습니다.<br />
당시, 비교적 부드럽게 상황종료되었지만, 지금 사태는 정말 극한을 치닫고 있네요<br />
'고통없이 상처 아물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정치적 사안에 대해 매번 의견이 엇갈리긴 하지만 그래도 진영철씨는 훈철이나 문준씨보단 나름 대화가 가능한 사람인듯,,,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느냐에 차이가 참 크긴 하죠? ㅎㅎ

쌍용은 노사가 모두 문제 있다고 생각 합니다.그렇다고 한쪽에 논리를 펼치기 위해 넘어서는 안대는 선이 있는데 그걸 넘어서 이야기하는 쓰레기들이 있더군요.최소한에 선만은 넘지 안아야 하는건 아닌가요.동호인이라면 자기논리를 위해서 인간이면 최소한 지킬 선만은 넘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 '<br />
<br />
참 무서운 이야기죠.<br />
그런 의식을 갖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으니 저런 식의 진압도 일어나는 것일테고 ..<br />

진모님은 자기도 모르게 1~2%는 개화된 케이스입니다.<br />
그 교육을 위해 장한별님이라던가 박용갑님이라던가 유영록님같은 분들이 사랑을 실천하시고<br />
산화하셨죠. ㅋㅋㅋ<br />
이런 사례를 봐서라도 이문준님께도 아낌없는 사랑을 나눠드리는 것이 무의미하진 않다고<br />
봅니다.

근데 요즘은 왜 현대차가 파업안한데요?<br />
<br />
명박이 눈치보나?

김병일님 글 팡 터졌습니다. <b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겨우 1~2 % 개종 시킬려고 3 명을 산화 시켰다면...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겠군요.<br />
<br />
^^

진영철님 좀 안스러워서 댓글 달아 드리는데요..<br />
님의견이 전부 틀렷다는게 아니고요.<br />
과정이 어찌되고 결과가 어찌&#46124;던간에 말이죠.<br />
<br />
아래 진압과정 동영상은 아니란 이야기에요.<br />
얼마전 미녀들의 수다에서 우리나라 복날 개고기 먹는거<br />
반대한다고 하는 페널들이 많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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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그런지 아세요??<br />
죽일때 너무 잔인하게 죽이는 전통(?

민주주의 국가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 아가리 어쩌구 시끄럽고 어쩌구 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십니까?<br />
<br />
분노를 하던 말던 상관하지 않습니다.<br />
<br />
분노를 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니까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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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하지만 다른 사람한테 이래라 저라라 할 권리가 당신한테는 없다는 걸 명심하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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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잘난 민주주의 에는 다른 작자의 찍찍

그니까!! 알아들었으니까 닥치시라구요..

나한테 명령하는 거냐?

아자씨 논밭 팔아서 컴 업글하신 모양이네<br />
<br />
농한기는 아닌데 말이지

댁은 어떻게 컴 업글했수? 불경기에

쥐의 의무에 충실하세요. 참고 넘어가라구....

쥐의 의무는 내대는 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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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를 봐도 나대지 않습니까?

저두 쌍용 노조는 반대입니다.<br />
<br />
하지만 시위진압때문에 다친사람들이 안타까울뿐이죠..<br />
<br />
좀더 좋은 방향 좀더 나은 생각 자기희생을 조금더 깊이 생각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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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까지 오지도 않았지 싶은데..참으로 현실이 안타까울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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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싸우세요..

조심스럽게 글한번 남겨봅니다.<br />
<br />
저역시 직장인으로 남의일같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br />
<br />
그냥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노동자역시 한가정의 기둥입니다.<br />
<br />
전 경영진의 실수로 노동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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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때문에 경영이란게 쉽지않고, 어려운거겠죠.<br />
<br />
물론 노사간의 적절한 조율과 상생또한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

그래도 한나라당이 집권 안했다면..지금보단 없는가난한 사람들이 결코 유리했을겁니다.<br />
<br />
서민이 부자당 찍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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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해결방법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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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다 깍고 같이 먹고살자가 그렇게 안되는가 봅니다.

경영진이 싸논 똥 뭐 맞는 얘기라고 봐요.<br />
<br />
하지만 그럼데오 경영진만 희생한다고 해서 해결될 근본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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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개판쳐서 전쟁나면 결국 서민이 피 흘려야만 한다는 것도 비슷한 경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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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님의 글도 틀린말은 아닙니다.<br />
<br />
하지만 통상적으로 일반 사무직이나 생산직 사원들이 경영에 대한 발언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br />
<br />
이런 일방적인 의사결정이 현실이죠..<br />
<br />
그리고 결과적으로 아주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경영진 그룹에 속한 사람들...<br />
<br />
결국 다른곳에서도 승승장구하면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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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진압 여부가 본질을 호도한다가 아니라, 이제 야만적 진압이 문제의 본질이 된것 같은데요. <br />
쌍용차 노조의 투쟁을 비판적 시각으로 외면했지만, 저런식의 진압을 찬성 할 수는 없는 노릇이 됐네요. <br />
<br />
손석희씨 아침 프로그램에 채권단장인가 하는 사람 말로는 파산처리를 하겠다는데, 어차피 파산처리 할거면 무리한 진압 자체도 무의미한거 아닌가 싶더군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갔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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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진압하는척 노조는 진압 당하는 척 했어야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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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