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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br />
이런 사건 속에서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긍휼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br />
아마도, 때리고 맞아야하는 이런 현실속에서도, 지 밥그릇 가지고 땡깡부리는 놈들은 맞아도 싸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겠지요,<br />
참 안타깝습니다,<br />
<br />
<br />
헨리 나우웬 신부님의 '긍휼'이라는 책 서두가 생각나네요,<br />
<br />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세계

아이런 개만도 못한 것들 정말 저항의사를 표시한 것도 아니고 도망가는데 뒤&#51922;아가면서 폭도들 때려잡듯이지랄들을 해대는군요.,<br />
<br />
전쟁포로도 저런식으로 잡아가면 제네바협정위반이라고하겠습니다.<br />
<br />
예전 건대 점거사태의 재판을 보는것 같군요.<br />
도무지 시계를 얼마나 돌려야 만족할지.

동영상 보니 진압이 아니라 살인에 가까운 폭력이네요.<br />
<br />

이미 쓰러져서 반항도 안하는 사람을 저렇게 패다니... ㅠ.ㅠ

아주 복날 개잡듯 패는군요...<br />
살육의 현장 같습니다. 비참한 모습입니다.<br />

죽여 버리고 싶군요!<br />
경찰 이라고 쓴 방패로 저놈들의 눈을 가격하고 싶을 정도로..<br />
양아치들 맞네요 <br />
마스크로 얼굴 확실히 가리고, 곤봉에 방패에 군화발에 어이가 없습니다

작년에 제가 한일중 제일 잘한일 중의 하나가<br />
아들녀석 경대 안 보낸것입니다.<br />
정말 치가 떨리는군요.<br />
<br />

가족들이 보면 기절하겠네요..어휴...<br />
총만 없다뿐이지..저렇게 두둘겨 맞은사람들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아닐진데...

수갑채워놓고도 패는군요. 시발넘들

저게 우리나라라니.....저 똘직. 개짓을 하는게..우리나라라니...참 한심합니다. <br />
국민수준은 높은데, 정치, 경찰, 검찰수준은 정말 바닥입니다. 미개한 것들...

약먹였나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약안먹여도 묵인만해주면 저럴놈들 많다고 봅니다.<br />
<br />
군대 있을 때도 재미삼아 악랄한짓들 하는넘들 많이 보셨잖아요.<br />
<br />
저런짓들을 못하도록 규율과 처벌이 있어야 하는데 이노무 막장정부가 그런일을 할리가....

너무 참혹할까봐 링크를 열어보지 못하겠습니다.

일단 진압을 했으면 이유없는 저런 폭력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하네요..

mb정부!! <br />
역사를 만들어 가는군요..<br />
아주 장합니다.<br />
<br />
어느나라는 적국에 억류되 있는 여기자 2명구하러<br />
이억만리 적국에 전직대통령을 파견하는데,<br />
이나라정부는 수만명의 목숨이 달려 있는 저런사태를 두고<br />
전원 휴가를 가버리는...<br />
<br />
개세끼들~~~ㅡㅡ^

이게 진압이 아니라 살인이지… 이게 뭐하는…<br />
5.18 영상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br />
촛불집회 때도 그랬지만 저 미친개 같은 것들 그리고 그 대가리들 아무도 처벌받지 않고 그냥 넘어가고…<br />
<br />

수갑을 채우고 뒤로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곤봉으로 때리는게 지금의 현실이군요.<br />
광주민주화항쟁이 그냥 벌어진게 아니였습니다. 다들 약먹고 그렇게 시민들 때렸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지금 보니 다들 멀쩡한 상태에서 저러는거겠죠...<br />
저렇게 오뉴월 개처럼 얻어맞는 이들은 다들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아빠겠죠......

아. 땡깡부리다 얻어맞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저게 그냥 시위 해체목적인가 반문하고 싶습니다.

세금내기 싫어지네요<br />
저는 앞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전경한 인간은 신입 면접시 무조건 퇴출입니다

할말이 없군요..혹시 용역깡패에게 경찰복을 입혀서 보낸게 아닌게 의심이 들 정도네요..<br />

이게 현재의 한국 맞습니까?<br />
<br />
정말 죽여버리고 싶군요. <br />
<br />

기사의 댓글들이 더 암담합니다.

어제 노조원에 잡힌 용역이 당한 폭력 장면에는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최루액에 고통받고 너트에 다치고 서로 몽둥이질 하고... 양쪽 다 정상적 인성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보면 이해되는 면도 있습니다. <br />
시위를 보도하면서 어떤 신문은 죽창에 눈을 다친 전경들의 모습을, 어떤 신문은 진압봉에 얻어맏는 시위대의 모습을 주로 보여줍니다. 양쪽을 모두 고려한 다음의 판단은 각 개인의 몫이겠지요.

지금이 2009년 맞나요....<br />
너무나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응징이 목적일까요? 진압이 목적일까요?<br />
<br />
저도 김지현님 같은 생각을 안해본게 아니지만...<br />
<br />
경찰이 진압이 목적이었다면 노조원을 무장해재하고 연행하는데 그쳐야지요...<br />
<br />
쓰러졌는데 계속 때리고...지나가던 전경이 발로 걷어차고...이건 분명히 응징이 목적인거죠..<br />

왜 저렇게 두둘겨 패는거죠...잔인할 정도로..<br />
묶어놓고 패고 밝고 방패로 찍고 맞다가 쓰러진 사람을 또 달려가 몽둥이로 가격하고..<br />
정말 잔인하군요..<br />
지금 2009년 맞는거죠...!!<br />

말이 안나오는 군요...<br />
소름이 돋습니다..<br />
저렇게 사람을 집단으로 팰수 있는 건지요?<br />
저 넘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견찰들 지네들 고생한거 화풀이 하는것 같네요. 저런 것들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이라니, 노조원들이 얼마나 하찮게 보였으면 저렇게 두둘겨 패는지, 개 xx 들.

교회를 다니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br />
이런 사건 속에서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긍휼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br />
아마도, 때리고 맞아야하는 이런 현실속에서도, 지 밥그릇 가지고 땡깡부리는 놈들은 맞아도 싸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겠지요,<br />
참 안타깝습니다,<br />
<br />
<br />
헨리 나우웬 신부님의 '긍휼'이라는 책 서두가 생각나네요,<br />
<br />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세계

아이런 개만도 못한 것들 정말 저항의사를 표시한 것도 아니고 도망가는데 뒤&#51922;아가면서 폭도들 때려잡듯이지랄들을 해대는군요.,<br />
<br />
전쟁포로도 저런식으로 잡아가면 제네바협정위반이라고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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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건대 점거사태의 재판을 보는것 같군요.<br />
도무지 시계를 얼마나 돌려야 만족할지.

동영상 보니 진압이 아니라 살인에 가까운 폭력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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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쓰러져서 반항도 안하는 사람을 저렇게 패다니... ㅠ.ㅠ

아주 복날 개잡듯 패는군요...<br />
살육의 현장 같습니다. 비참한 모습입니다.<br />

죽여 버리고 싶군요!<br />
경찰 이라고 쓴 방패로 저놈들의 눈을 가격하고 싶을 정도로..<br />
양아치들 맞네요 <br />
마스크로 얼굴 확실히 가리고, 곤봉에 방패에 군화발에 어이가 없습니다

작년에 제가 한일중 제일 잘한일 중의 하나가<br />
아들녀석 경대 안 보낸것입니다.<br />
정말 치가 떨리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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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보면 기절하겠네요..어휴...<br />
총만 없다뿐이지..저렇게 두둘겨 맞은사람들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아닐진데...

수갑채워놓고도 패는군요. 시발넘들

저게 우리나라라니.....저 똘직. 개짓을 하는게..우리나라라니...참 한심합니다. <br />
국민수준은 높은데, 정치, 경찰, 검찰수준은 정말 바닥입니다. 미개한 것들...

약먹였나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약안먹여도 묵인만해주면 저럴놈들 많다고 봅니다.<br />
<br />
군대 있을 때도 재미삼아 악랄한짓들 하는넘들 많이 보셨잖아요.<br />
<br />
저런짓들을 못하도록 규율과 처벌이 있어야 하는데 이노무 막장정부가 그런일을 할리가....

너무 참혹할까봐 링크를 열어보지 못하겠습니다.

일단 진압을 했으면 이유없는 저런 폭력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