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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민 건욱님....잘 생각하세요....<br />
젊고 능력있어서 취직이 잘 되는 경우라면 몰라도 한번 나오면 다시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br />
<br />
그리고, 조만간 2세가 태어나면 생각지 않은 비용들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br />
<br />
하기야, 부모님이 물려주실 재산 많고 기 확보해놓은 부&동산이 풍족하다면야 두말할 나위없이<br />
<br />
안나건 에베건 냅다 튀고 볼일이긴 하

종호님이 배가 아프신건 나이가 드셔서 그런거지, 절대 심성이 안 못되어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탕면....ㅡ,.ㅜ^ 자꾸 낑길껴?,,,,글구 내 컴터 광출력 접촉불량 어케좀 해주라....ㅠ,.ㅜ^<br />
<br />
소리가 나오다 끊어지다....뒷구녕 잘 맞추면 나오고......ㅠ,.ㅜ^

기계가 녹슬믄 탈나구.... 병 생기구..... <br />
폐기처분 할때가 거의 임박하단 신호같네요~~`;;;성근님 안그런가요? *^______^*

광범님...ㅡ,ㅜ.^ 자꾸 옆에서 황산 뿌리구 댕길겁니까?...ㅡ,.ㅜ^

식사들 하세요. 저야 톱니처럼 돌아가는 인생이라 이런 글을 보고 있으면 마냥 부럽네요.

점심먹고 와보니,,,,,첫댓글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ㅠ.ㅠ<br />
<br />
을쉰,,,,제가 가진게 없긴 합니다만,, 나름 빈곤퇴치 방안이 행간에 숨어 있습니다,^^<br />
<br />

식사들 하세요. 저야 톱니처럼 돌아가는 인생이라 이런 글을 보고 있으면 마냥 부럽네요. 2<br />
벗뜨...애가 생기면 그때부턴 좀 달라질거라는 생각이.....<br />
쩝..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

9월초면 얼추 우기가 끝나있겠네요. 안나푸르나쪽에는 혹시라도 산거머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br />
에베레스트쪽은 좋기는 한데, 만약 첫번째 방문이라면 가야 할 높이가 만만치 않습니다.<br />
칼라파타르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라면 5500미터정도 입니다. 고산병이 엄습할테니, 일정에 여유가 있어야, 에베레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br />
에베레스트쪽을 갈 경우에는 또 포카라를 놓치게 됩니다.<br />
처음이시라면 안나푸르나

포카라,,<br />
<br />
제가 한국에서 인도까지 거의 모든 나라들을 가봤는데,<br />
가장 좋았던게 네팔의 포카라였습니다,<br />
<br />
동남아 어딜가도 외국인이 지나가면 넘쳐나는 호객꾼들과 사기꾼도 없구요,<br />
숙소나 기타 시설들도 바가지가 없습니다, 인도에 비해서 조금 비싸지만 전부 정찰제구요,<br />
심지어는 일행이 숙소에 psp를 두고 귀국했는데, 숙소 사장님이 배송비까지 부담해서 보내주시더군

작년에 ABC 다녀왔습니다. 가능하시면 9월이 8월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날씨나 거머리 때문에요.<br />
<br />
이번이 고산 경험 처음이시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ABC + 푼힐 정도가 좋을 것입니다. 혹시 팁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점 있으면 메일 주세요.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댓글 감사합니다,,,<br />
예전에 중국에서 나름 고산병 증세로 경험이 있어 조심스럽기는 합니다,,,<br />
솔직히 산 보다는 포카라에서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마음인지라,,ABC쪽으로 맘이 기웁니다,,,<br />
직장 문제 해결되서 일정 나오면,,,경험 있으신 회원님께 다시 조언 구하겠습니다,,<br />

포카라....-_-<br />
<br />
쩝..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br />
쩝..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br />
쩝..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

정례님 8월6일이 낼이네요,,~~ 기억하시죠?

장소는요??

직장이 여의도시니,,,여의도에서 하실까요? 아니면,, 광화문 혹은 서대문,,<br />
<br />
별 무리 없으시면 목란이라고,,,강북 삼성 병원 뒤 중국집 추천합니다,,~~

일곱시반정도?

저도 벌써 꽤 오래전에 12월에 안나푸르나 ABC 갔다왔는데 저라면 제가 못가본 에베레스트 추천해보고 싶네요.<br />
민박할때 에베레스트 혼자 다녀온 여자분이 너무 좋다고 들었던게 있어서리,, 물론 안나푸르나(그리고 포카라)도 너무 좋긴 합니다. 어차피 고산병이야 2000~3000미터경에서 나타나니 안나푸르나나 에베레스트나 그게 그거일듯 ^^; 저도 푼힐전망대 (해발 3000미터경)에서 고산병땜에 거의 죽다 살아나서 올라갔다 왔거든요 ^^

다녀 오신분들 많군요,,^^<br />
<br />
원래는 둘다 가는게 가능할 듯도 했었지만,,,,지금은 한군데도 장담을 못하겠습니다,,,<br />
주변 상황이 잘 안도와 줍니다,,ㅠ.ㅠ<br />
<br />

6년전쯤에 어떤 인연으로 포카라-푼힐 다녀왔었는데, 그 때는 그리 좋은 줄 몰랐었읍니다만, <br />
가끔씩 그 때 사진 보면서 되새김하면서 감동을 나누고 있읍니다. <br />
이국적인 트렉킹 한 번 해 볼만 한데 트렉킹만 5박6일인지라 누구하고 같이 경험을 나누느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br />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산 좋아하시는 분 만나면 한 번씩 써 먹습니다. "저 히말라야 다녀왔읍니다"ㅎㅎ <br />
<br />

소심병 도져서....후덜덜하고 있습니다.<br />
일단 용기 내어 보겠으나...흠.~~

오시는 걸로 알고있겠습니다요...ㅋㅋㅋ 단촐한 자리가 되겠네요.

그런데 오늘?? 모이는건가요??<br />
강북삼성병원뒤에 중국집이 하나인가요??<br />

이메일 보낼께요<br />

노원구민 건욱님....잘 생각하세요....<br />
젊고 능력있어서 취직이 잘 되는 경우라면 몰라도 한번 나오면 다시 들어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br />
<br />
그리고, 조만간 2세가 태어나면 생각지 않은 비용들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br />
<br />
하기야, 부모님이 물려주실 재산 많고 기 확보해놓은 부&동산이 풍족하다면야 두말할 나위없이<br />
<br />
안나건 에베건 냅다 튀고 볼일이긴 하

종호님이 배가 아프신건 나이가 드셔서 그런거지, 절대 심성이 안 못되어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탕면....ㅡ,.ㅜ^ 자꾸 낑길껴?,,,,글구 내 컴터 광출력 접촉불량 어케좀 해주라....ㅠ,.ㅜ^<br />
<br />
소리가 나오다 끊어지다....뒷구녕 잘 맞추면 나오고......ㅠ,.ㅜ^

기계가 녹슬믄 탈나구.... 병 생기구..... <br />
폐기처분 할때가 거의 임박하단 신호같네요~~`;;;성근님 안그런가요? *^______^*

광범님...ㅡ,ㅜ.^ 자꾸 옆에서 황산 뿌리구 댕길겁니까?...ㅡ,.ㅜ^

식사들 하세요. 저야 톱니처럼 돌아가는 인생이라 이런 글을 보고 있으면 마냥 부럽네요.

점심먹고 와보니,,,,,첫댓글의 중요성을 실감합니다,,ㅠ.ㅠ<br />
<br />
을쉰,,,,제가 가진게 없긴 합니다만,, 나름 빈곤퇴치 방안이 행간에 숨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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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들 하세요. 저야 톱니처럼 돌아가는 인생이라 이런 글을 보고 있으면 마냥 부럽네요. 2<br />
벗뜨...애가 생기면 그때부턴 좀 달라질거라는 생각이.....<br />
쩝..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

9월초면 얼추 우기가 끝나있겠네요. 안나푸르나쪽에는 혹시라도 산거머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br />
에베레스트쪽은 좋기는 한데, 만약 첫번째 방문이라면 가야 할 높이가 만만치 않습니다.<br />
칼라파타르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라면 5500미터정도 입니다. 고산병이 엄습할테니, 일정에 여유가 있어야, 에베레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br />
에베레스트쪽을 갈 경우에는 또 포카라를 놓치게 됩니다.<br />
처음이시라면 안나푸르나

포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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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에서 인도까지 거의 모든 나라들을 가봤는데,<br />
가장 좋았던게 네팔의 포카라였습니다,<br />
<br />
동남아 어딜가도 외국인이 지나가면 넘쳐나는 호객꾼들과 사기꾼도 없구요,<br />
숙소나 기타 시설들도 바가지가 없습니다, 인도에 비해서 조금 비싸지만 전부 정찰제구요,<br />
심지어는 일행이 숙소에 psp를 두고 귀국했는데, 숙소 사장님이 배송비까지 부담해서 보내주시더군

작년에 ABC 다녀왔습니다. 가능하시면 9월이 8월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날씨나 거머리 때문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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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고산 경험 처음이시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ABC + 푼힐 정도가 좋을 것입니다. 혹시 팁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점 있으면 메일 주세요.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댓글 감사합니다,,,<br />
예전에 중국에서 나름 고산병 증세로 경험이 있어 조심스럽기는 합니다,,,<br />
솔직히 산 보다는 포카라에서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마음인지라,,ABC쪽으로 맘이 기웁니다,,,<br />
직장 문제 해결되서 일정 나오면,,,경험 있으신 회원님께 다시 조언 구하겠습니다,,<br />

포카라....-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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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br />
쩝..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br />
쩝..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러우면 지는거다...

정례님 8월6일이 낼이네요,,~~ 기억하시죠?

장소는요??

직장이 여의도시니,,,여의도에서 하실까요? 아니면,, 광화문 혹은 서대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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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무리 없으시면 목란이라고,,,강북 삼성 병원 뒤 중국집 추천합니다,,~~

일곱시반정도?

저도 벌써 꽤 오래전에 12월에 안나푸르나 ABC 갔다왔는데 저라면 제가 못가본 에베레스트 추천해보고 싶네요.<br />
민박할때 에베레스트 혼자 다녀온 여자분이 너무 좋다고 들었던게 있어서리,, 물론 안나푸르나(그리고 포카라)도 너무 좋긴 합니다. 어차피 고산병이야 2000~3000미터경에서 나타나니 안나푸르나나 에베레스트나 그게 그거일듯 ^^; 저도 푼힐전망대 (해발 3000미터경)에서 고산병땜에 거의 죽다 살아나서 올라갔다 왔거든요 ^^

다녀 오신분들 많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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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둘다 가는게 가능할 듯도 했었지만,,,,지금은 한군데도 장담을 못하겠습니다,,,<br />
주변 상황이 잘 안도와 줍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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