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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잘 받드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야 할 것 같아요....울집에선 하느님이 밥 주거든요...^^

기왕 강습받으시는거 오래배우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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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에돌맹이넣은 맥주병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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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강습받고 평형까지는 그래도 쫌 한다 싶었는데 한동안 안하니 잘 뜨지도 않더라구요.... 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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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배울 때 어느 정도 수준이상은 해둬야 나중에 몸이 자연스레 적응을 할 것 같습니다.

살을 찌우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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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만 빼면 물에 뜹니다 ... ㅎㅎ

전 따로 배우지 않았는데 걍 수영이 되더군요.. 물속에서 내뱉고 물 밖에서 들이키고 하니까..<br />
평형도 대충 되고.. (사실 평형이 자유형보다 힘이 덜 들더군요..)<br />
1년에 두세번 수영장가서 3년만에 수영을 마스터하다니.. 제가 생각해도 제가 대견하더라는;;;<br />
쉬지않고 25미터 풀 세번정도 왔다갔다(75미터) 할 정도니..

그래서 현호님이 수영을 잘하시는구낭.... ㅜㅠ<br />
<br />
박시석님은 혹시 스윙스탭으로 발길질을? ㅋㅋㅋ

근데...호흡법..음~~~파! 이게 무척 헷갈려요....왜 물이 자꾸 들어오지???

물속에서 입으로 숨쉬니까 물이 들어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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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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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호홉을 해보세요 ㅡㅡ;;

저도 안에돌맹이넣은 맥주병이었습니다<br />
근데 물먹고 기절(또는 졸도) 두 번에 자연스럽게 수영마스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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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군대에서 배웠습니다.<br />
4마일 전투 헤엄 완주...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는 자유롭게 수영을 하실수 있습니다.<br />
중간에 포기하지않는것이 중요합니다.<br />
강습시작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중도포기하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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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배운지 대충 10개월정도 되어가는듯한데, 그럭저럭 숨쉬며 다닙니다.<br />
그리고, 폼나게 힘있게 빠르게 가는것이 갈수록 어렵네요.<br />
<br />
첨에는 그냥 숨쉬면서 수영이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는데 ^^;;;

전곡초등학교...제가 거기 졸업생입니다. 그곳에 문화센터가 생겼나보군요?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모교라 감회가 새롭네요...

몸을 펴고 머리를 물속에 집어넣는 것(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br />
처음에는 대부분이 물먹는 것, 물 들어오는 것이 겁나 고개를 위로 들어 몸이 평행으로 뜨질 못합니다.<br />

저도 그 정도 즈음에, 하도 고민이 되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던 중에,,,,, <br />
일요일처럼 사람 뜸할 때 가셔서 잠수한다고 생각하고 숨쉬는 것 포기하고 물에 엎드려 보세요. <br />
온 몸의 힘을 다 빼고 통나무가 둥둥 떠다니듯, 그냥 몸을 물에 맡기고 있다 보면 어느덧 물에 둥둥 떠 있는 자신을 보실거에요. 온 몸의 힘을 뺀 느낌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자세를 만들면 더 잘 뜨는지 몸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안재숙님 말대로 고개를 들지 마세요.<br />
바닥을 본다 생각하고 몸을 1자로 하면 몸은 저절로 뜹니다.

초보자가 수영배울때 가장 어려운것은 수영기술의 습득이 아닙니다. <br />
오히려 인내심과 조바심입니다. <br />
수영 배우기 굉장히 쉽지만, 반면에 결코 쉽지 않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아무리 운동신경이 발달한 사람이라도 한달 두달사이에 호흡과 스킬을 마스타할수는 없습니다. <br />
기본적인 호흡을 익히는데만해도 석달은 족히 걸릴겁니다. <br />
인내심을 가지고,<br />
수영을 잘 하고자하는 조바심보

재영님.....피부호흡....,ㅡ,.8

헌규님...울 딸래미들이 전곡초교 에서 다 수영을 배웠답니다.<br />
재숙님...말씀대로 열심히 해 볼께요.<br />
정태님...격려 고맙습니다.<br />
종근님...감사합니다.<br />
은주님...직접 체험 해 보시기바랍니다.<br />
문종님...어제 해본결과 바로 조바심이 나더군요...인내심을 가지고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힘을 빼고 숨만 들이마시면 물에 뜹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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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파가 숨을 들이 마시면 물고기의 부레 역할을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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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10년 했습니다.<br />

현호님의 개인 강습을 받고 싶습니다....^^

일단 살부터 찌우세요 .. ㅎㅎㅎ

살쪄야 만나 주신다는건가요?? 포동포동 해질때까지 데이트를 미뤄야 하겠군요..ㅋㅋㅋ

비계(?)가 많으면 자연히 뜨게 되어있습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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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러다 왜소한(?) 현호님한테 맞아죽지.....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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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참고로, 자유형으로 25메다 풀 한 30번은 왕복합니다.....글고 쉽기는 평형보다 자유형이 더 쉽습니다...<br />
<br />
오래 셩을 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종호을신이 수영선수시군요....부럽습니다....

턱을 목쪽으로 붙여 댕긴 상태로 옆으로 돌리는 연습을 해보세요.<br />
그리고 스트로크를 빨리하려하면 아무래도 머리가 물밖으로 나오는 시간이 길지 않게되니 페이스를잃고 숨이 금방 차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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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하시면 늘어나느게 수영입니다요 -_-<br />
저도 자유형과 평형만 할 줄 안다능...

제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네요~~ =3=3=3 [

을쉰은 <br />
참고로, 자유형으로 25메다 풀 한 30번은 왕복합니다.....글고 쉽기는 평형보다 자유형이 더 쉽습니다... <br />
<br />
요기에 뭔가 숨은 것을 발견 하셔야 하는데 말이지요 - 자유형이란 바닥을 짚고 걷는 것도 포함이 된답니다 ㅡ,.ㅡㅋ<br />
아마 빨리 걸으실 수 있는 스킬이 있으신듯 하군요 쿨럭.,<br />
<br />
평형이 어렵게 느끼시는 건 아마도 평형은 자세가 정해져 있어서 일듯 ㅡ,

흠흠...우리는 지금까지 이수영님 이야기를 하고 있었네요...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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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건님께도 배우고 싶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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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건님 말쓴대로...종호을신은 정말 그런 기묘한 기술을 가지고 계셨나요?? 푸하하...

하느님이 밥주신다는 말씀에 넘어갔습니다. <br />

http://www.swimdoctor.co.kr/theory/swim_theory.php<br />
<br />
이곳에 가셔서 기초자료에 나온 글들과 동영상을 여러번 보시면 도움이 좀 되실것입니다<br />
수영 Q&A 부분도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고요.<br />
<br />
물속에서 몸에 힘을 빼는것이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br />
처음 물에 들어가면 자꾸만 발버둥을 치게되니..그게 잘 않되더라구요.<br />
<br

용호님 감사합니다....^^

수영장에서 쭉빵 츠자들 보고 한곳에 몰리는 힘은 어케 뺍니까?

쭉빵 츠자들이 안오는 수영장을 다니시면 됩니다...ㅡ,.&

&#48001;궈니성.....ㅡ,.ㅜ^ 꼭 신체 특정부위를 들고 일어서야 속이 후련허셔?...ㅡ,.ㅜ^

하느님 잘 받드셔야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야 할 것 같아요....울집에선 하느님이 밥 주거든요...^^

기왕 강습받으시는거 오래배우세요.<br />
<br />
제가 안에돌맹이넣은 맥주병이었습니다.<br />
<br />
4개월 강습받고 평형까지는 그래도 쫌 한다 싶었는데 한동안 안하니 잘 뜨지도 않더라구요.... 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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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배울 때 어느 정도 수준이상은 해둬야 나중에 몸이 자연스레 적응을 할 것 같습니다.

살을 찌우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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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만 빼면 물에 뜹니다 ... ㅎㅎ

전 따로 배우지 않았는데 걍 수영이 되더군요.. 물속에서 내뱉고 물 밖에서 들이키고 하니까..<br />
평형도 대충 되고.. (사실 평형이 자유형보다 힘이 덜 들더군요..)<br />
1년에 두세번 수영장가서 3년만에 수영을 마스터하다니.. 제가 생각해도 제가 대견하더라는;;;<br />
쉬지않고 25미터 풀 세번정도 왔다갔다(75미터) 할 정도니..

그래서 현호님이 수영을 잘하시는구낭.... 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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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석님은 혹시 스윙스탭으로 발길질을? ㅋㅋㅋ

근데...호흡법..음~~~파! 이게 무척 헷갈려요....왜 물이 자꾸 들어오지???

물속에서 입으로 숨쉬니까 물이 들어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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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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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호홉을 해보세요 ㅡㅡ;;

저도 안에돌맹이넣은 맥주병이었습니다<br />
근데 물먹고 기절(또는 졸도) 두 번에 자연스럽게 수영마스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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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군대에서 배웠습니다.<br />
4마일 전투 헤엄 완주...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는 자유롭게 수영을 하실수 있습니다.<br />
중간에 포기하지않는것이 중요합니다.<br />
강습시작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중도포기하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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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배운지 대충 10개월정도 되어가는듯한데, 그럭저럭 숨쉬며 다닙니다.<br />
그리고, 폼나게 힘있게 빠르게 가는것이 갈수록 어렵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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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그냥 숨쉬면서 수영이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