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가득 먹거리 싣고 낑낑거리고 잔차질 해서 다녀왔심더.,
마눌님은 힘들다 하시고.,
아들은 잼나다 하는군요 ^^ 어려서 그런지 펄펄 납니다 잔차질 잘하더군요 조금 더 있으면 제가 못 따라 갈 듯 쿨럭... ...
똑딱이 가지고 갔다 반포대교 분수쑈 하는 것을 찍었는데 어찌 나왔을지 ㄷㄷㄷ
그나저나 밤에 라이딩하시면 제발 반드시 꼭 필히 빠뜨리지 마시고 등화류를 꼬옥 켜고 다니셔유... ...
오늘도 얼매나 많은 스텔스기가 날아다니던지 원 ㅡ,.ㅋ
이제 피곤해서 퍼지러 갑니다 ^^
더러운 기분 훨훨 털어버리시고 편한 밤 되세요,
오늘 잘 놀아줬으니 한 일주일은 와싸다 조용하게 내버려 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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