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피델리티와 비엔나 어쿠스틱은 너무 부드러운 소리를 내줍니다.<br />
그래서 재즈와 가요엔 별로라고 생각됩니다.<br />
뮤피를 그대로 쓰실 거면 총알을 좀더 쓰셔서 모니터오디오 GS-10도 생각해 보십시오.<br />
뮤피와 아주 잘 맞습니다. 아, 그리고 자비앙의 125 에볼루션도 매우 좋은 스피커입니다!<br />
참고하십시오!^^
재즈와 가요라는 가정하에 저라면 목록중에서라면 스튜디오110을, 목록외에서 골라보라면 새로나온 하베스의 모니터20을 고를것 같습니다. 오늘 너무 궁금해서 점심시간에 잠시 청음하고 왔는데, 외관상 거의 구분이 힘든 P3es나 로.하.스의 3/5, 그리고 그 좋다는 스털링3/5보다도 우월한 음색이라고 느꼈습니다. 크기에 비해 가격이 상당한편이지만, 저도 보컬용 서브스핔을 찾고있는데, 뽐뿌가 대단하더군요. 한번 들어보세요.
실제로 청감해보니 HL콤팩트와 모니터30의 차이보다 오히려 더 크게 느껴지더군요. 화사함이 조금 줄어들고, 배음이 좀 더 깨끗한 느낌입니다. 중립성과 해상도에 조금 더 신경쓴 느낌이더군요. 물론 일반적 모니터스피커에 비하면 다정함도 잃지 않은 편이구요. 누가 뭐래도 하베스니까요.
재즈와 가요를 주로 들으시다면 지금의 앰프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br />
뮤피의 A클래스 앰프들은 고음이 아기자기 한 맛이 좋습니다. 물론 발라드쪽을 들으시리라 믿습니다.<br />
대신 댄스음악들은 뮤피가 보장을 못할 겁니다. 추가지출은 하지마시고 가급적 이 방향을 살리시는 쪽의 매칭을 고르시길 권합니다.<br />
위에서 추천나온 대로 하베스 제품이나 프로악110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br />
의외로 탄노이 제품군
다른건 몰라도 비앤나 제품들은 재즈/가요에 듣기에는 다른 제품을 알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br />
특히 가요에서는 정말 괴롭더군요.. 물론 상급 라인 베토벤/ 스트라우스 는 다를지 모르지만요... <br />
비앤나 제품들은 재즈/ 가요보다는 클래식에 강점을 보이는 스피커입니다.. <br />
저도 재즈와 가요라면 모니터오디오 GS시리즈 추천드립니다.<br />
직접 들어본 결과 재즈에 참 좋은 스피커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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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으로는 KEF레퍼런스도 추천드립니다. <br />
음악에 따라서는(특히 Take five 참 좋았습니다.) 모니터오디오 보다 더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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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앰프로는 캠브리지오디오840a 정말 좋습니다.(특히 재즈)<br />
워낙 많이 알려진 제품이라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