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딴이야기 같지만,윤석준님이나 저나 이놈의 정부 때문에 홧병 비스무리한게 생길려고 하는것 같지만 마지막 하나의 희망이 남아 있습니다.
제가 가진 역서(易書)에 "세계의 민주 개혁은 인묘진(寅卯辰)에서 시작하여 사오미(巳午未)에 이루어진다'라고 나와있더군요.
그렇다면 내년 2010년이 바로 경인(庚寅)년의 인(寅)년이 됩니다.
바로 민주개혁의 시작인 해가 됩니다.
정말 맞는지 지나간 김대중 정권을 찾아봤더니 취임하던 해가 바로 1998년 무인(戊寅) 년이고 노무현 대통령이 사오미를 거치면서 민주화를 이루어내었더군요.
내년부터 모두 기관이 눈치나 보면서 숨죽이고 있는게 아니라 뭔가 민주세력이나 시민들이 꿈틀대며 맹렬히 저항하고 민주화의 기틀이나 새로운 싹이 트는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없는 애기를 지어내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분이 계신다면 내일 책의 내용을 찍어서 인증샷 같은거라도 올려볼 용의도 있습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내년부터 우리가 작년부로 잃어버렸던 자유,민주화를 다시 찾는 해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제 말이 맞는지 아니 정확하게는 이책이 맞는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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