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님 말씀처럼 다 같은 마음 아니겠어요? 저런 꼴 안보려면 쓰레기들이 없어야 하지 않겠어요? 나이도 있는데 제발 생각좀 하고 살아요. 우리.아들딸에게 부끄럽지 않게...<br />
왜 사람들이 저런 고통을 겪는지 연민을 갖고 보는 것이 사람이에요. 나만 잘살자고 악악거리는 게 짐승아니겠어요? 거기다 머리까지 쓸줄아는 짐승이면...
이런거 vs 이런꼴 ?<br />
'이런거', '이런꼴' 다 우리 국민입니다.<br />
광장은 색깔이 다양할 수록 아름다운겁니다.<br />
광장이 한 색깔만 나기를 바라십니까?<br />
그렇다면 중국이나 북한의 어느 광장과 다를게 뭡니까? <br />
문준님은 민주주의자이신가요? 헷갈리는군요.<br />
지금까지 문준님의 글은 문준님의 정체성을 희미하게 만드네요.<br />
그게 몸담아계시는 그곳의 identity겠죠?<br
저도 시위하는거 보기 싫습니다.<br />
근데 물부족국가라면서 청계천으론 부족해서 <br />
이불경기에 많은 돈을 들여서 분수대 만들고 꽃밭만들고 하나보죠? 그게 명물인가요?<br />
어차피 시위 할만한 곳은 다 없앤듯한데 시위진압용 차량은 왜 돈들여서 구입하는지 몰라요..<br />
시위를 겁내지말고 시위 꺼리를 안 만들어야죠.
<br />
"광장은 색깔이 다양할 수록 아름다운겁니다."<br />
<br />
윗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만, 그 색깔이라는 개념에서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군요.<br />
'광장'이랍시고 허구헌날 집회와 시위로 점철되어야만 하겠습니까? 일반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할 수 <br />
있는 광장은 왜 그 '색깔의 범주'에도 넣어줄 생각은 못하는거지요? <br />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하고,<br />
자기 주장을 알리는데, <br />
광장보다 좋은 곳이 또 어디 있나요?<br />
청계산 꼭대기요? 청와대 초소 앞이요? 14인치 모니터 앞이요? 가족과의 식탁에서요?<br />
광장은 민주주의의 장입니다. <br />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도시락도 먹지만 (광화문광장은 매연과 함께이므로 패쓰) 한쪽에서는 자기의 정치적 견해를 알릴수도 있고 그것에 반대할수도 있고 그런
문준님 참으로 교묘하신 논법 새삼스럽게 감탄스럽습니다. 왜 집회는 허구헌날 집회이고, 광장에서 지금 물놀이 하고 있는 것은 안보이세요? 그 색깔범주 이상으로 지금 보장되고 있고 집회와 시위가 탄압받고 있는 것을 조금만 계량해보아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무엇이 더 많이 이루어지나요?
ㅎㅎㅎ 이상하게요 이명박대통령부류들은 시선이 밖으로만 향해 있어요. 눈이 달린대로만 보는 거지요. 머리를 쓸 줄 모르는 거지요. 그래서요. 늘 상대방만 보이나봐요. 자신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그죠? <br />
문준님은 안으로 돌아보실 줄 아시나요? 쉬운 말로 하라는 말씀은 보통 못알아듣겠다라는 뜻으로 쓰는데 나는 알아듣는데 말하는 네가 무슨 말인지 모르지 않냐 하시니 독특하셔요. 그죠? 제 이야기가 뭐 헷갈릴 이야기가 있나요? 스스로를 돌
<br />
"문준님 참으로 교묘하신 논법 새삼스럽게 감탄스럽습니다. 왜 집회는 허구헌날 집회이고, 광장에서 지금 물놀이 하고 있는 것은 안보이세요? 그 색깔범주 이상으로 지금 보장되고 있고 집회와 시위가 탄압받고 있는 것을 조금만 계량해보아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무엇이 더 많이 이루어지나요?"<br />
<br />
이런 류의 현학적으로 배배꼰 표현보다는 <br />
<br />
"똥바가지 가득 뒤집어쓰신 분이 방귀뀐 걸 욕하는
그럼청계천광장도 안되고, 시청앞광장도 안되고 또 광화문광장도 안되고 <br />
그러면 국민이 시위를 안하도록 정치를 잘하던 지 <br />
대화와 소통이 없는 귀벙어리정부에 뭔가 알리려면 눈에라도 보이게 하려니까 <br />
도심의 광장을 찾는것 아닌감 <br />
<br />
여기 댓글단사람 중 광장에서 시위하는것이 좋다고 하는 이 없을것입니다 <br />
현정부의 정책에서 뭔가 미흡하거나 바람직 안하는 사안에 머리를 맞대고
저기서 경찰들만 치우면 되는데 뭐가 문제죠? 광화문 광장이 그냥 놀이터나 되라 이뜻인가요? <br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장인데 그냥 꽃밭에 애들 놀이터로 변신시키자구요? <br />
<br />
음 생각해 보니 조선일보 없는 세상이 되면 가능하겠는데요!! 조선일보를 없애달라 주청해보세요~!! <br />
제가 장담하는데 조선일보 없어지면 저런광경이 없어질겁니다~!!
아유 죄송합니다. 저는 님이 올린 사진에서 님이 주장하는 광장의 다양성이 있는데 못보시나요 하는 말이었어요. 아이들 뛰어 놀고 있잖아요. 시위도 하고요. 그 가운데 시위가 더 많아요? 아니면 다른 게 더 많아요. 그리고 광장이 아이들 분수에 뛰어노는 것이랑 시위가 어우러지면 안되나요? <br />
무엇보다 우린 보통 아이가 울면 왜 우는지 살피는데 아이가 우는 게 시끄럽다고 하면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일까요? <br />
님이 시위하는 사
<br />
헌법은 '국가의 통치조직·작용의 기본원칙에 관한 규범을 총칭'합니다. 말하자면, 대원칙이며 규범이란<br />
거죠. 그 대원칙 아래 각종 하위법과 절차법, 법률, 규정, 조례 등이 존재하는거죠. 하위법이 그 대원칙과 <br />
충돌된다고 판단되면 헌법재판소에 재소하면되죠.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 없는 시민 공원으로 만들자란 내용이 이렇게 씹힐 내용인지 궁금 하네요.<br />
광화문 광장에서는 시위 없이하고 다른 곳에서 시위 하면 되는것 인데 이상하네요.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지. 광화문 광장을 시위의 장 보다는 공원으로 이용 할려는 사람이 더 많고 당연히 시위를 하면 거기에 가족 나들이 못가는거 당연하지 않나요? <br />
논리적 내용없이 무조건적인 감정적으로 하는 비판들 참 그렇습니다.
기훈님 광화문 공원을 만든 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저 위에 사진에서 보듯 그다지 불편하지 않을 일입니다. 경찰이 저만큼 필요한 사안일까요? 그리고 조금 맥락도 읽어보시는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논리적 내용없이 무조건적인 감정적으로 하는 비판들이라 싸잡아 말씀하시기 전에...
아니요. <br />
글 쓰신분의 내용이 광화문 광장에 시위를 못하게 되어있고 그래서 그곳은 그랬으면 좋겠다고 글을 적은 것 뿐인데 답글들이 좀 그렇네요. 원칙을 원칙대로 지키자고 글 적은것 뿐인데..<br />
악법이라도 시행된 법은 지키고 헌법 소원을 하던지 해서 바꾼후 해야 되지않나요?<br />
기훈님의 말씀도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꾸로도 가능하답니다. 헌법에 어긋나는 조례는 지키지 않는 것이 더 먼저랍니다. 헌법소원을 우리가 하는 게 아니고 그들이 조례가 합헌임을 입증할 책임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집회 결사의 자유란 제한이 먼저가 아니고 보장이 먼저겟지요. 또한 헌법이 정한 공공의 원칙과 개인의 행복추구권은 서로 비교가 안되는 권리입니다. 개인의 행복추구권이 유보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사회의 원칙 아닐까요? 누군가 간절히 호
악법도 법이라 지켜야 된다는 논리는 그만 두시죠.<br />
<br />
악법이라는 것을 인지한 순간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사고할 수 있는 이들에게는<br />
아주 모욕적인 말이니까요.. 지켜야 되는 것이 아니라 악법이라면 바꾸고 고쳐나가야 되는 것이 정상이죠.<br />
<br />
민주주의는 악법을 지켜가며 발전해 온 것이 아니라 끊입없이 수정하고 바꾸어 가며 발전해 온 것입니다.<br />
우리가 긴
저는 광화문 광장을 법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br />
대한민국에서 시위할 공간이 모자라 광화문 광장을 조성한 것은 아니라는 것 정도는 다들 아실텐데<br />
억지를 부리는군요. 적어도 그곳 하나 정도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보하자는<br />
주장입니다. <br />
<br />
저 위의 사진처럼 천진한 어린이들의 즐거움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힌 어른들의 핏대선 외침에 밀려 <br />
&#
지금 아프리카로 쌍용차 사태를 보세요...<br />
노조원들이 억지를 부릴지언정 단수 단전등의 비열한 방법으로 그렇게 해야하는지...<br />
이 일이 있기전까지는 평범한 우리의 국민..한가정의 가장.....친구 였던 그들에게...<br />
발암 물질 쏟아부으며 폭도인양 테러범인양 ....<br />
<br />
휴~~ 자식들에게 이런 모습 안 겪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치적으로 올바르고 평화로운 (언론)공간이라.....<br />
윗분은 고구려시대를 살고 있거나 아니면 북한사회에서 살고 계신 분인가 보군요.<br />
다변화된 세상에는 수없이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만치 다양한 매체가 혼재하지요. <br />
세상에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언론매체는 없습니다. 언론 소비자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내는 <br />
매체를 선택할 권리와 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그곳의 하나가 오늘날
정치적으로 중립 같은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br />
당연히 다양한 목소리와 매체들도 필요하구요. <br />
<br />
그러나 자기들과 기득권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고 악의적인 내용를 내뿜는 <br />
그런 다양한 목소리는 제 자식들에게 들려주고 싶지 않네요. <br />
왜 조중동이 그런 목소리인지는 따로 설명하지 않으렵니다.<br />
와싸다에서만 검색해봐도 지겹게 나오거든요.
이 분은 참여연대가 뭐하는 곳인지 조선일보의 눈으로 보시고 정치권력이 운운하시네요.. 허허<br />
<br />
그렇다면, 조선일보의 기자들도 똥과 된장 구분 못하는 존재로 <br />
세간에 알려져 있는데 그게 사실인지요?<br />
<br />
제일 친한 친구가 참여연대에 있다가 나왔기에, 적지 않게 압니다만,<br />
이게 정치권력인지는 전혀 모르겠네요.<br />
<br />
오히려 (조선일보에 근무중이신) 가까운 지인
시위를 하면 시위대는 자연히 과격 불법 시위가 된다. 과격 불법 시위는 나쁘다.<br />
그러므로 시위 = 불법, 나쁜것, 하면 안되는 것<br />
<br />
이 논리를 적용하면<br />
밥을 먹으면 똥을 싼다. 똥은 더럽고 몹쓸 것.<br />
그러므로 밥을 먹어서는 안된다. 혹은 똥구멍을 틀어막자.<br />
도 되겠네요.<br />
<br />
재미있는 건,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뭔 잘못을 하든 안하든 꼬투리 잡아서
(재) 자유기업원...은 이란 첫 머리를 읽고, 글의 내용과 시각과 편향이 어떤지... 다 내용까지 일일이 예상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졔 예지력 +5 상승인가요? 허허허<br />
<br />
같은 잣대를(정치적 중립성, 공정성이든 뭐든) 제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br />
같은 곳에 대보십시오. 적어도 참여연대 임원들이 동서지간은 아니겠지요. 허허허<br />
<br />
참여연대가 권력화 되어서 한 일이 무엇인지 모르
문준님 말씀처럼 다 같은 마음 아니겠어요? 저런 꼴 안보려면 쓰레기들이 없어야 하지 않겠어요? 나이도 있는데 제발 생각좀 하고 살아요. 우리.아들딸에게 부끄럽지 않게...<br />
왜 사람들이 저런 고통을 겪는지 연민을 갖고 보는 것이 사람이에요. 나만 잘살자고 악악거리는 게 짐승아니겠어요? 거기다 머리까지 쓸줄아는 짐승이면...
이런거 vs 이런꼴 ?<br />
'이런거', '이런꼴' 다 우리 국민입니다.<br />
광장은 색깔이 다양할 수록 아름다운겁니다.<br />
광장이 한 색깔만 나기를 바라십니까?<br />
그렇다면 중국이나 북한의 어느 광장과 다를게 뭡니까? <br />
문준님은 민주주의자이신가요? 헷갈리는군요.<br />
지금까지 문준님의 글은 문준님의 정체성을 희미하게 만드네요.<br />
그게 몸담아계시는 그곳의 identity겠죠?<br
저도 시위하는거 보기 싫습니다.<br />
근데 물부족국가라면서 청계천으론 부족해서 <br />
이불경기에 많은 돈을 들여서 분수대 만들고 꽃밭만들고 하나보죠? 그게 명물인가요?<br />
어차피 시위 할만한 곳은 다 없앤듯한데 시위진압용 차량은 왜 돈들여서 구입하는지 몰라요..<br />
시위를 겁내지말고 시위 꺼리를 안 만들어야죠.
<br />
"광장은 색깔이 다양할 수록 아름다운겁니다."<br />
<br />
윗분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만, 그 색깔이라는 개념에서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군요.<br />
'광장'이랍시고 허구헌날 집회와 시위로 점철되어야만 하겠습니까? 일반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휴식할 수 <br />
있는 광장은 왜 그 '색깔의 범주'에도 넣어줄 생각은 못하는거지요? <br />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하고,<br />
자기 주장을 알리는데, <br />
광장보다 좋은 곳이 또 어디 있나요?<br />
청계산 꼭대기요? 청와대 초소 앞이요? 14인치 모니터 앞이요? 가족과의 식탁에서요?<br />
광장은 민주주의의 장입니다. <br />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도시락도 먹지만 (광화문광장은 매연과 함께이므로 패쓰) 한쪽에서는 자기의 정치적 견해를 알릴수도 있고 그것에 반대할수도 있고 그런
문준님 참으로 교묘하신 논법 새삼스럽게 감탄스럽습니다. 왜 집회는 허구헌날 집회이고, 광장에서 지금 물놀이 하고 있는 것은 안보이세요? 그 색깔범주 이상으로 지금 보장되고 있고 집회와 시위가 탄압받고 있는 것을 조금만 계량해보아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무엇이 더 많이 이루어지나요?
ㅎㅎㅎ 이상하게요 이명박대통령부류들은 시선이 밖으로만 향해 있어요. 눈이 달린대로만 보는 거지요. 머리를 쓸 줄 모르는 거지요. 그래서요. 늘 상대방만 보이나봐요. 자신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그죠? <br />
문준님은 안으로 돌아보실 줄 아시나요? 쉬운 말로 하라는 말씀은 보통 못알아듣겠다라는 뜻으로 쓰는데 나는 알아듣는데 말하는 네가 무슨 말인지 모르지 않냐 하시니 독특하셔요. 그죠? 제 이야기가 뭐 헷갈릴 이야기가 있나요? 스스로를 돌
<br />
"문준님 참으로 교묘하신 논법 새삼스럽게 감탄스럽습니다. 왜 집회는 허구헌날 집회이고, 광장에서 지금 물놀이 하고 있는 것은 안보이세요? 그 색깔범주 이상으로 지금 보장되고 있고 집회와 시위가 탄압받고 있는 것을 조금만 계량해보아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무엇이 더 많이 이루어지나요?"<br />
<br />
이런 류의 현학적으로 배배꼰 표현보다는 <br />
<br />
"똥바가지 가득 뒤집어쓰신 분이 방귀뀐 걸 욕하는
그럼청계천광장도 안되고, 시청앞광장도 안되고 또 광화문광장도 안되고 <br />
그러면 국민이 시위를 안하도록 정치를 잘하던 지 <br />
대화와 소통이 없는 귀벙어리정부에 뭔가 알리려면 눈에라도 보이게 하려니까 <br />
도심의 광장을 찾는것 아닌감 <br />
<br />
여기 댓글단사람 중 광장에서 시위하는것이 좋다고 하는 이 없을것입니다 <br />
현정부의 정책에서 뭔가 미흡하거나 바람직 안하는 사안에 머리를 맞대고
저기서 경찰들만 치우면 되는데 뭐가 문제죠? 광화문 광장이 그냥 놀이터나 되라 이뜻인가요? <br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장인데 그냥 꽃밭에 애들 놀이터로 변신시키자구요? <br />
<br />
음 생각해 보니 조선일보 없는 세상이 되면 가능하겠는데요!! 조선일보를 없애달라 주청해보세요~!! <br />
제가 장담하는데 조선일보 없어지면 저런광경이 없어질겁니다~!!
아유 죄송합니다. 저는 님이 올린 사진에서 님이 주장하는 광장의 다양성이 있는데 못보시나요 하는 말이었어요. 아이들 뛰어 놀고 있잖아요. 시위도 하고요. 그 가운데 시위가 더 많아요? 아니면 다른 게 더 많아요. 그리고 광장이 아이들 분수에 뛰어노는 것이랑 시위가 어우러지면 안되나요? <br />
무엇보다 우린 보통 아이가 울면 왜 우는지 살피는데 아이가 우는 게 시끄럽다고 하면 생각을 할 줄 아는 사람일까요? <br />
님이 시위하는 사
<br />
헌법은 '국가의 통치조직·작용의 기본원칙에 관한 규범을 총칭'합니다. 말하자면, 대원칙이며 규범이란<br />
거죠. 그 대원칙 아래 각종 하위법과 절차법, 법률, 규정, 조례 등이 존재하는거죠. 하위법이 그 대원칙과 <br />
충돌된다고 판단되면 헌법재판소에 재소하면되죠.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 없는 시민 공원으로 만들자란 내용이 이렇게 씹힐 내용인지 궁금 하네요.<br />
광화문 광장에서는 시위 없이하고 다른 곳에서 시위 하면 되는것 인데 이상하네요.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지. 광화문 광장을 시위의 장 보다는 공원으로 이용 할려는 사람이 더 많고 당연히 시위를 하면 거기에 가족 나들이 못가는거 당연하지 않나요? <br />
논리적 내용없이 무조건적인 감정적으로 하는 비판들 참 그렇습니다.
기훈님 광화문 공원을 만든 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저 위에 사진에서 보듯 그다지 불편하지 않을 일입니다. 경찰이 저만큼 필요한 사안일까요? 그리고 조금 맥락도 읽어보시는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논리적 내용없이 무조건적인 감정적으로 하는 비판들이라 싸잡아 말씀하시기 전에...
아니요. <br />
글 쓰신분의 내용이 광화문 광장에 시위를 못하게 되어있고 그래서 그곳은 그랬으면 좋겠다고 글을 적은 것 뿐인데 답글들이 좀 그렇네요. 원칙을 원칙대로 지키자고 글 적은것 뿐인데..<br />
악법이라도 시행된 법은 지키고 헌법 소원을 하던지 해서 바꾼후 해야 되지않나요?<br />
기훈님의 말씀도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꾸로도 가능하답니다. 헌법에 어긋나는 조례는 지키지 않는 것이 더 먼저랍니다. 헌법소원을 우리가 하는 게 아니고 그들이 조례가 합헌임을 입증할 책임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집회 결사의 자유란 제한이 먼저가 아니고 보장이 먼저겟지요. 또한 헌법이 정한 공공의 원칙과 개인의 행복추구권은 서로 비교가 안되는 권리입니다. 개인의 행복추구권이 유보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사회의 원칙 아닐까요? 누군가 간절히 호
악법도 법이라 지켜야 된다는 논리는 그만 두시죠.<br />
<br />
악법이라는 것을 인지한 순간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사고할 수 있는 이들에게는<br />
아주 모욕적인 말이니까요.. 지켜야 되는 것이 아니라 악법이라면 바꾸고 고쳐나가야 되는 것이 정상이죠.<br />
<br />
민주주의는 악법을 지켜가며 발전해 온 것이 아니라 끊입없이 수정하고 바꾸어 가며 발전해 온 것입니다.<br />
우리가 긴
저는 광화문 광장을 법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br />
대한민국에서 시위할 공간이 모자라 광화문 광장을 조성한 것은 아니라는 것 정도는 다들 아실텐데<br />
억지를 부리는군요. 적어도 그곳 하나 정도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보하자는<br />
주장입니다. <br />
<br />
저 위의 사진처럼 천진한 어린이들의 즐거움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힌 어른들의 핏대선 외침에 밀려 <br />
&#
지금 아프리카로 쌍용차 사태를 보세요...<br />
노조원들이 억지를 부릴지언정 단수 단전등의 비열한 방법으로 그렇게 해야하는지...<br />
이 일이 있기전까지는 평범한 우리의 국민..한가정의 가장.....친구 였던 그들에게...<br />
발암 물질 쏟아부으며 폭도인양 테러범인양 ....<br />
<br />
휴~~ 자식들에게 이런 모습 안 겪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치적으로 올바르고 평화로운 (언론)공간이라.....<br />
윗분은 고구려시대를 살고 있거나 아니면 북한사회에서 살고 계신 분인가 보군요.<br />
다변화된 세상에는 수없이 다양한 목소리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만치 다양한 매체가 혼재하지요. <br />
세상에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언론매체는 없습니다. 언론 소비자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내는 <br />
매체를 선택할 권리와 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그곳의 하나가 오늘날
정치적으로 중립 같은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br />
당연히 다양한 목소리와 매체들도 필요하구요. <br />
<br />
그러나 자기들과 기득권의 이익을 위해 왜곡되고 악의적인 내용를 내뿜는 <br />
그런 다양한 목소리는 제 자식들에게 들려주고 싶지 않네요. <br />
왜 조중동이 그런 목소리인지는 따로 설명하지 않으렵니다.<br />
와싸다에서만 검색해봐도 지겹게 나오거든요.
이 분은 참여연대가 뭐하는 곳인지 조선일보의 눈으로 보시고 정치권력이 운운하시네요.. 허허<br />
<br />
그렇다면, 조선일보의 기자들도 똥과 된장 구분 못하는 존재로 <br />
세간에 알려져 있는데 그게 사실인지요?<br />
<br />
제일 친한 친구가 참여연대에 있다가 나왔기에, 적지 않게 압니다만,<br />
이게 정치권력인지는 전혀 모르겠네요.<br />
<br />
오히려 (조선일보에 근무중이신) 가까운 지인
시위를 하면 시위대는 자연히 과격 불법 시위가 된다. 과격 불법 시위는 나쁘다.<br />
그러므로 시위 = 불법, 나쁜것, 하면 안되는 것<br />
<br />
이 논리를 적용하면<br />
밥을 먹으면 똥을 싼다. 똥은 더럽고 몹쓸 것.<br />
그러므로 밥을 먹어서는 안된다. 혹은 똥구멍을 틀어막자.<br />
도 되겠네요.<br />
<br />
재미있는 건,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뭔 잘못을 하든 안하든 꼬투리 잡아서
(재) 자유기업원...은 이란 첫 머리를 읽고, 글의 내용과 시각과 편향이 어떤지... 다 내용까지 일일이 예상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졔 예지력 +5 상승인가요? 허허허<br />
<br />
같은 잣대를(정치적 중립성, 공정성이든 뭐든) 제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br />
같은 곳에 대보십시오. 적어도 참여연대 임원들이 동서지간은 아니겠지요. 허허허<br />
<br />
참여연대가 권력화 되어서 한 일이 무엇인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