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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나라가 획일적이라는 것 생각해 보면...키보드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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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16:3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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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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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가 획일적이라는 것 생각해 보면...키보드 관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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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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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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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서 기계식 키보드 또는 네추럴 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전무하군요.
아니 그런것 보다 키보드에 5 만원이상 줬다고 하면 대체 이해를 하지 못하더군요.
소리만 요란하고 좌우로 나눠져 있는 키보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중고 아론 108 키보드를 중고로 5 만원이나 주고 구입한 놈인데 아직 죽지 않고 잘 살아서 움직여 주고 있습니다.
키 스위치가 고장이 나서 잘 안쓰는 키를 옴겨 주기는 했습니다만.
그 좋아다는 필코나 리얼포스로 넘어가고 싶어도 네추럴 방식의 키보드가 없어서 정체 중입니다.
주변이나 인터넷을 봐도 기계식 키보드 사용자는 있어도 네추럴 방식의 사용자는 거의 전무 하더군요.
울나라는 네추럴 방식은 시장성이 없어서 수입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네추럴 방식이 편안데 다른 분들은 그렇지가 않은가 보더군요.
뭐 이런것도 획일주의라고 얘기하면 너무 오버 하는 것이라고 할수는 있겠습니다만.
예전 ibm 터미널에 들어가는 키보드를 보면 너무 부드럽고 키감도 좋던데...지금 생각해 보면 정전 용량형 키보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정전 용량형 네추럴 방식이 나오면 한번 질러볼 생각도 있습니다만 네추럴 방식은 오직 아론 짱께꺼 밖에는 안 나오더군요.
획일주의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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