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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 새끼줄이 꼬였습니다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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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14:5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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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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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새끼줄이 꼬였습니다욧.,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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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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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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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께서 제가 상납(?)한 잔차를 타고 올팍을 한바꾸돌고 오셨답니다.
새로이 장착한 젤패드 덕분인지 엉덩이가 적응을 시작해서인지 모르겠심다만, 타실만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잘나가는구려 하는 찬사를 보내주셨심더.
하긴 전에 타시던 녀석이 십오리 접어버려였으니 오죽 답답했을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 ㅎㅎㅎ
해서 지금 장보러 길똥으로 가셨심더......
묵사발 사오신답니다.
저녁시간에 마나님은 돗자리 메고 저는 배낭에 맥주2캔, 과일, 음료수을 쿨링백에 냉매와 같이 넣은 상태에 기타등등과 같이 탑재한 후 마나님과 같이 반포개교까정 롸이딩을 가기로 했습니다.
뭐, 아덜이야 오거나 말거나 크게 상관이 없는 가풍이지만, 아마도 따라온다고 할 것 같은데 그러면 눈내림 + 커피 우유 + 간식꺼리도 사서 챙겨 넣어야 되니 쿠울럭....
오늘도 저녁시간 왔싸다ing은 땡이군요 ^^
밤에 날씨가 조금 선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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