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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뺑소니인데... <br />
<br />
면허취소 5년... 제 사촌동생이 지금 면허취소중 ㅡㅡ;;;

^^:; ㅎㅎ 아무렇지도 않은데 뺑소니까지는 좀 ㄷㄷㄷ<br />
도경님 괜히 제 가슴이 벌렁거리네요<br />
단지 파란불에 횡단보도에 그러니깐 내려서 사과라도 좀 했었으면 하는 서운함이 들더라구요<br />
에궁 제가 그랬으면 몇십만원 뜯겼을겁니다<br />
항상 그러걸랑요 ^^:;

얼마전에 장인어른이 골목에서 차를 몰다, 어떤 여자가 다가와서 스친거 아냐고 묻더니 곧바로 병원 서너곳을 돌아가며 입원해서 100만원 뜯어간 사건을 생각하면.....늙어서는 도시가 아닌 착한사람만 사는 곳이든 사람없는 곳이든 가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br />
어쨋건 다치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몸이 우선이죠...돈은 나중이고...<br />

전 한시간전에 신호받고 정지해있는데 뒤에서 살짝 쿵하네요..<br />
범버도색한지 한달도 안됐는데..ㅠ.ㅠ<br />
내려보니 죄송하다고 괜찮냐고 하시길래..<br />
범버도 괜찮고해서 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br />
다음에 나도 이런일 있으면 보내줘야 할텐데 ㅡㅡ^

저도 예전에 서있는 택시의 범퍼를 살짝 박은 적이 있었는데, 내려서 미안하게 되었다 내 책임이다라고 이야기했더니 별로 손상되지 않았으니 그냥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런 분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그때 빚으로 추후 경미한 접촉사고에서, 가해자가 매너있게 나오는 경우에는 봐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영해님 좋은 말씀입니다 몸이 우선이죠 건강은 정말 소중한 겁니다<br />
승연님 정말 잘 하셨습니다 하찮은 정도라면 사과한마다에 모든게 용서(?)가 되지요 그런데 큰소리치는 사람과 우기자 파들은 정말 아닙니다 또 정도에 다라 범퍼등은 보이지 않은 파손등이 있더라구요<br />
과거 저도 범퍼 받히고 몇 차례 보내드리니 어느날 누더기가 되더라&#45718;ㅎ^^:;<br />
승헌님 말씀처럼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만 확률적으로다가 나쁜분들이

전 전 차는 막판에 상태가 별로 안좋았습니다. 가는 중 오른쪽 차선으로 바꾸는 순간,<br />
제차 뒤측면을 차 한대가 쓸면서 과속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수십미터 앞에 정차.<br />
고개를 내밀에 제 차 범퍼를 보니 뭐 범버가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은 듯.<br />
그차 운전자가 차를 도로 한복판에 세워놓고 머리를 긁으며 걸어오길래 '오지말고 그냥 가세요~' 했더니<br />
눈이 번쩍하여 웬떡이냐 하는 표정으로 입이 &#5

제 10년 된 고물 다마스를 주차해 뒀었는데 그랜저아줌마가 후진을 하다가 운전대쪽 범퍼를 받았습니다<br />
차에서 내린 아줌마를 보니 덜덜덜 떨면서 어찌할 바를 몰라요 "아주머니 다친 사람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하고 안정을 시킨 후 한쪽으로 틀어진 범퍼를 반대쪽에서 발로 몇번 차니 제자리를 잡은 것 같아서 그냥 보내드렸는데..."아줌마 고맙다고 연신 꾸벅꾸벅.." 나중에 문짝이 안열리고 깜박이 나간 것이 발견돼서 그냥제돈으로 고쳤습니

추돌후 범퍼가 멀쩡해서 그냥 가시라고 했다가 그다음날 뒷문이 안열려서 제돈으로 공업사 들어간 경험이 있습니다. 별거 아닌 사고라도 명함이나 연락처 받으시고 만약 차체가 이상이 있으면 수리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재숙님,상희님,병덕니임<br />
좋은기억이 되돌아 올거에요<br />
ㅎㅎ <br />
그나저나 <br />
꽤병님과 날강도님은 <br />
빨리 사라져줘야 합니닷!!

그거 뺑소니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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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 5년... 제 사촌동생이 지금 면허취소중 ㅡㅡ;;;

^^:; ㅎㅎ 아무렇지도 않은데 뺑소니까지는 좀 ㄷㄷㄷ<br />
도경님 괜히 제 가슴이 벌렁거리네요<br />
단지 파란불에 횡단보도에 그러니깐 내려서 사과라도 좀 했었으면 하는 서운함이 들더라구요<br />
에궁 제가 그랬으면 몇십만원 뜯겼을겁니다<br />
항상 그러걸랑요 ^^:;

얼마전에 장인어른이 골목에서 차를 몰다, 어떤 여자가 다가와서 스친거 아냐고 묻더니 곧바로 병원 서너곳을 돌아가며 입원해서 100만원 뜯어간 사건을 생각하면.....늙어서는 도시가 아닌 착한사람만 사는 곳이든 사람없는 곳이든 가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br />
어쨋건 다치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몸이 우선이죠...돈은 나중이고...<br />

전 한시간전에 신호받고 정지해있는데 뒤에서 살짝 쿵하네요..<br />
범버도색한지 한달도 안됐는데..ㅠ.ㅠ<br />
내려보니 죄송하다고 괜찮냐고 하시길래..<br />
범버도 괜찮고해서 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br />
다음에 나도 이런일 있으면 보내줘야 할텐데 ㅡㅡ^

저도 예전에 서있는 택시의 범퍼를 살짝 박은 적이 있었는데, 내려서 미안하게 되었다 내 책임이다라고 이야기했더니 별로 손상되지 않았으니 그냥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런 분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그때 빚으로 추후 경미한 접촉사고에서, 가해자가 매너있게 나오는 경우에는 봐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영해님 좋은 말씀입니다 몸이 우선이죠 건강은 정말 소중한 겁니다<br />
승연님 정말 잘 하셨습니다 하찮은 정도라면 사과한마다에 모든게 용서(?)가 되지요 그런데 큰소리치는 사람과 우기자 파들은 정말 아닙니다 또 정도에 다라 범퍼등은 보이지 않은 파손등이 있더라구요<br />
과거 저도 범퍼 받히고 몇 차례 보내드리니 어느날 누더기가 되더라&#45718;ㅎ^^:;<br />
승헌님 말씀처럼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만 확률적으로다가 나쁜분들이

전 전 차는 막판에 상태가 별로 안좋았습니다. 가는 중 오른쪽 차선으로 바꾸는 순간,<br />
제차 뒤측면을 차 한대가 쓸면서 과속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수십미터 앞에 정차.<br />
고개를 내밀에 제 차 범퍼를 보니 뭐 범버가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은 듯.<br />
그차 운전자가 차를 도로 한복판에 세워놓고 머리를 긁으며 걸어오길래 '오지말고 그냥 가세요~' 했더니<br />
눈이 번쩍하여 웬떡이냐 하는 표정으로 입이 &#5

제 10년 된 고물 다마스를 주차해 뒀었는데 그랜저아줌마가 후진을 하다가 운전대쪽 범퍼를 받았습니다<br />
차에서 내린 아줌마를 보니 덜덜덜 떨면서 어찌할 바를 몰라요 "아주머니 다친 사람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하고 안정을 시킨 후 한쪽으로 틀어진 범퍼를 반대쪽에서 발로 몇번 차니 제자리를 잡은 것 같아서 그냥 보내드렸는데..."아줌마 고맙다고 연신 꾸벅꾸벅.." 나중에 문짝이 안열리고 깜박이 나간 것이 발견돼서 그냥제돈으로 고쳤습니

추돌후 범퍼가 멀쩡해서 그냥 가시라고 했다가 그다음날 뒷문이 안열려서 제돈으로 공업사 들어간 경험이 있습니다. 별거 아닌 사고라도 명함이나 연락처 받으시고 만약 차체가 이상이 있으면 수리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재숙님,상희님,병덕니임<br />
좋은기억이 되돌아 올거에요<br />
ㅎㅎ <br />
그나저나 <br />
꽤병님과 날강도님은 <br />
빨리 사라져줘야 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