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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둘째딸도 몸이 약해서 병원에 출근하고...폐렴으로 입원하고..등등...<br />
<br />
하지만, 7살 정도 되면서 많이 건강해 지더군요...<br />
<br />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 주시고...시간날때마다 같이 놀아주세요...<br />

비염에 먼지와 진드기, 습도가 매우 중요합니다.<br />
끊임없이 빨아들이고 닦고 털어줘야 합니다.<br />
자고 난 후 이불류는 턴다음 개서 넣었다가 잘때 꺼내야 하고요. (그냥 깔아놓고 사는 집도 있더라는)<br />
주말에는 강한 햇&#48339;에 좀 말려줘야 하고요.<br />
<br />
LG청소기의 경우 진동팍팍기능을 가진 흡입부 끝부분만 별도로 팔더군요.<br />
이것 끼우면 이불 먼지, 진드기 등도 수월하게 제거

마트에 보니 손바닥 만한 패드인데 그걸 침대속에 넣어두면 진드기를 몰아낸다고 하더군요..<br />
그리고 네이버 에 검색해봤는데 인삼종류 처럼 열을 나게 하는 식품은 먹이지 말라곤 하는데<br />
대추 나 감초에 대한 이야기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ㅠㅠ<br />
<br />

제 큰애는 아데노이드하고 편도가 커서 거의 코로 숨을 쉬어 본적이 없고 1년중에 10개월을 감기때문에 고생해서 동네 소아과에서 VIP 대접까지 받으면서 다니적이 있습니다. 1년에 2번씩은 꼭 입원했구요. 밤에 코를 하도 골아서 걱정때문에 깨서 잠못이룬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4살때는 밥알이 기도로 넘어가서 생사를 오간적도 있습니다. 그 얘가 올해 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학교 생활도 잘하고 운동도 곧잘 한답니다. 지금은 걱정되

댓글들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지금은 힘들어도 좀 더 크면 씩씩하게 크리라 굳게 믿고<br />
많이 놀아줘야 겠네요.. 공기청정기는 샤프꺼 아무거나 좋은가요?? 유아에게 좋은 모델은 어떤게 <br />
있을까요?

저도 애를 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우리 애도 생후3개월부터 감기를 달고 살았었습니다. 병원에 감기로 입원도 해보구요. 조금 크니 그나마 괜찮아 지더군요. 너무 걱정마세요. <br />
<br />
겨울에는 가습기를 사용합니다.(청소 문제가 있어 사용을 꺼리시는데 저는 매일 청소했습니다.ㅡㅡ;;) 또한 <br />
평상시에는 공기청청기를 틀어줍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와이프가 아침에 일어나 보면 청청기 틀었을때랑 안틀었을때랑 차이가 많이

저희도 애들 아기때부터 공기청정기 2대 24시간 돌리고 있습니다. 전기세가 좀 나오긴 하지만..<br />
프리필터 청소도 보통 2주정도마다 하고 있는데, 할때마다 놀랍니다. <br />
스킨쉽 많이 해주시고, 많이 놀아주세요..건강해질꺼예요..헤파필터는 1년에 한번 교체하시던가, 물청소<br />
가능한걸로 사세요~

저나 와이프나 비염이 있어 공보의 생활이후 애들4명을 제주도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한번씩 감기나 배탈이 나긴 하지만 비염, 아토피는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환경을 바꾸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너무 보호하려고만 하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건강할땐 많이 데리고 다니시고 어울리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추는 오래먹으면 붓기가 생길 가능성도 있고 감초도 순한 약이지만 이유식 하기전에 오래먹는 것은 반대입니다. 그냥 생강약간 감초약간 대추약간 하셔서 30분정도 끓이시고 분유먹이실때 조금씩 타서 먹는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생강이 너무 많으면 조금 맵겠지요. 피부가 발진이 있으면 좀 그렇습니다.)

근본적으로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이 문제죠.<br />
<br />
여러 아이와 복닦거리는 환경에서 먼지발생은 당연지사고<br />
<br />
내 아이가 아닌이상 환경이 깨끗한것 보다는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하게되죠.<br />
<br />
엄마가 깨끗한 환경에서 키우기전에는 나이먹어 내성이 생기기 까지는 <br />
<br />
아이가 고생할듯 싶네요.,<br />
<br />
비염이 문제가 아닌 아토피발생도 염려해봐야 합니다

사진에 있는 8살 아들녀석도 어릴 때 비염, 중이염을 달고 살다시피 했습니다.<br />
비염때문에 한의원 다녔던 때 한의사 한.마.리. 때문에 아이가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br />
그러다 좋은 한의사 선생님을 만나 많이 호전된 것을 생각하면 참.... 명성은 그냥 얻는게 아니라는 생각도^^<br />
병원을 다니신다면 좋은 선생님을 만나셔야 하지만 병원 치료로 큰 증세호전은 기대하기 힘드니 환경을 잘 만들어 주시

저의 둘째딸도 몸이 약해서 병원에 출근하고...폐렴으로 입원하고..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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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살 정도 되면서 많이 건강해 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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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해 주시고...시간날때마다 같이 놀아주세요...<br />

비염에 먼지와 진드기, 습도가 매우 중요합니다.<br />
끊임없이 빨아들이고 닦고 털어줘야 합니다.<br />
자고 난 후 이불류는 턴다음 개서 넣었다가 잘때 꺼내야 하고요. (그냥 깔아놓고 사는 집도 있더라는)<br />
주말에는 강한 햇&#48339;에 좀 말려줘야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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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청소기의 경우 진동팍팍기능을 가진 흡입부 끝부분만 별도로 팔더군요.<br />
이것 끼우면 이불 먼지, 진드기 등도 수월하게 제거

마트에 보니 손바닥 만한 패드인데 그걸 침대속에 넣어두면 진드기를 몰아낸다고 하더군요..<br />
그리고 네이버 에 검색해봤는데 인삼종류 처럼 열을 나게 하는 식품은 먹이지 말라곤 하는데<br />
대추 나 감초에 대한 이야기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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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큰애는 아데노이드하고 편도가 커서 거의 코로 숨을 쉬어 본적이 없고 1년중에 10개월을 감기때문에 고생해서 동네 소아과에서 VIP 대접까지 받으면서 다니적이 있습니다. 1년에 2번씩은 꼭 입원했구요. 밤에 코를 하도 골아서 걱정때문에 깨서 잠못이룬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4살때는 밥알이 기도로 넘어가서 생사를 오간적도 있습니다. 그 얘가 올해 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학교 생활도 잘하고 운동도 곧잘 한답니다. 지금은 걱정되

댓글들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지금은 힘들어도 좀 더 크면 씩씩하게 크리라 굳게 믿고<br />
많이 놀아줘야 겠네요.. 공기청정기는 샤프꺼 아무거나 좋은가요?? 유아에게 좋은 모델은 어떤게 <br />
있을까요?

저도 애를 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우리 애도 생후3개월부터 감기를 달고 살았었습니다. 병원에 감기로 입원도 해보구요. 조금 크니 그나마 괜찮아 지더군요. 너무 걱정마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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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가습기를 사용합니다.(청소 문제가 있어 사용을 꺼리시는데 저는 매일 청소했습니다.ㅡㅡ;;) 또한 <br />
평상시에는 공기청청기를 틀어줍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와이프가 아침에 일어나 보면 청청기 틀었을때랑 안틀었을때랑 차이가 많이

저희도 애들 아기때부터 공기청정기 2대 24시간 돌리고 있습니다. 전기세가 좀 나오긴 하지만..<br />
프리필터 청소도 보통 2주정도마다 하고 있는데, 할때마다 놀랍니다. <br />
스킨쉽 많이 해주시고, 많이 놀아주세요..건강해질꺼예요..헤파필터는 1년에 한번 교체하시던가, 물청소<br />
가능한걸로 사세요~

저나 와이프나 비염이 있어 공보의 생활이후 애들4명을 제주도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한번씩 감기나 배탈이 나긴 하지만 비염, 아토피는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환경을 바꾸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너무 보호하려고만 하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건강할땐 많이 데리고 다니시고 어울리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추는 오래먹으면 붓기가 생길 가능성도 있고 감초도 순한 약이지만 이유식 하기전에 오래먹는 것은 반대입니다. 그냥 생강약간 감초약간 대추약간 하셔서 30분정도 끓이시고 분유먹이실때 조금씩 타서 먹는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생강이 너무 많으면 조금 맵겠지요. 피부가 발진이 있으면 좀 그렇습니다.)

근본적으로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이 문제죠.<br />
<br />
여러 아이와 복닦거리는 환경에서 먼지발생은 당연지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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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아닌이상 환경이 깨끗한것 보다는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하게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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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깨끗한 환경에서 키우기전에는 나이먹어 내성이 생기기 까지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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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생할듯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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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문제가 아닌 아토피발생도 염려해봐야 합니다

사진에 있는 8살 아들녀석도 어릴 때 비염, 중이염을 달고 살다시피 했습니다.<br />
비염때문에 한의원 다녔던 때 한의사 한.마.리. 때문에 아이가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br />
그러다 좋은 한의사 선생님을 만나 많이 호전된 것을 생각하면 참.... 명성은 그냥 얻는게 아니라는 생각도^^<br />
병원을 다니신다면 좋은 선생님을 만나셔야 하지만 병원 치료로 큰 증세호전은 기대하기 힘드니 환경을 잘 만들어 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