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룸 꾸미면서 원래 거실에 있던 시스템은 룸으로 들어가버리고..
대신 거실엔 갈 곳이 없어진 GS10 이 덩그러니 놓였네요..;;
스탠드도 없어서 그냥 장식장 위에..;;
(28개월 아가가 있어 스탠드는 위험해요..;;)
놀고만 있을 수는 없어 오라노트 프리미어 달아줬습니다..
본격적인 음악 감상엔 좀 무리지만 부담없이 배경음(?) 느낌으로 듣기엔 좋습니다..
오라노트 프리미어가 만능 재주꾼인지라...CD 부터 라디오까지 한 번에 해결되어
깔끔하고 좋네요.. ^^
하지만 언젠가는 저 자리에 제 드림 HiFi 를 들이고 싶습니다..
(에어프릴뮤직 CD5 + 톤코리아 판테온 Mk3 + KEF 205/2 or B&W 802 diamond)
하지만 그 전에...일단 대출금부터 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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