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이 몹시 지쳐 있는
한 후배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서울 근교 혹은 수도권에서 일주일 가량 조용히 머물고 싶으니 추천해 달라더군요.
제가 하도 쏘다니니 뭔가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전화한 것 같네요. ^^*
템플 스테이를 말했더니,
템플 스테이는 원하지 않는다더군요. ^^*
한데 아시다시피 요즘이 휴가 절정기라서 어디 적합한 장소가 있을지 막막하네요.
비용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길래
오히려 특급 호텔쪽의
우면동 교육문화회관이나 구의동 워커힐
혹은 우이동 쪽의 몇몇 호텔이 생각나기는 하더군요.
회원님들, 지친 심신을 혼자 있으며 달래 줄
적합한 장소가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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