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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손님(?)이 지나간 자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8-03 20:05:08
추천수 0
조회수   1,849

제목

젊은손님(?)이 지나간 자리...

글쓴이

김수하 [가입일자 : ]
내용
그들이 나간뒤 식탁위는 돼지우리도 그것 보다는 깨끗할겁니다.



식탁위 온통 물천지에 가래,가득한 재털이, 물에 녹아 첩첩이 쌓인 냅프킨, 편의점에



서 사가지고 와서 먹다만 반쯤 녹은 아이스크림,...바닦에 떨어진 물컵이랑, 담배꽁



초. 수저들....



온 식탁의 냅프킨은 싹슬이, 밖은 왜 그리도 들락날락 하는지..



식탁하나을 치우려면, 쓸고 닦고, 바닥청소까지....10여분(그넘들 방안꼴은 안봐도..)



물론 깨끗이 먹고,마시고 나가시는 극(?)소수의 젊은 손님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이걸 업으로 하고 있지만, 그렇게 해놓고 나가는 애들을 보면....ㅉㅉ



만약 내동생 그렇게 해놓고 나갔다면, 바로 응징에 들어갔을겁니다.....



※ 여기서 젊은손님이란 20대초반에서 중반까지의 남여를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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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402@yahoo.co.kr 2009-08-03 20:09:09
답글

욕보십니다...

김동규 2009-08-03 20:09:36
답글

개차반이군요.

최형규 2009-08-03 20:14:43
답글

크~하 저도 동감 합니다.깨끗이 식사하고 나가신 분 들은 뭔가 틀려도 틀림니다. 사람이 달라 보이지요~~

김정식 2009-08-03 20:16:59
답글

글쎄요.. 저는 동감 하기 힘드네요..<br />
저도 주점운영중인데. 지저분한 손님이 꼭 젊은이들만 국한 된건 아닌듯 하네요.<br />
<br />
제 경우 오히려 젊은 층들이 더 조심하는 행동을 합니다만.. 더불어, 지저분하게 먹는다는 기준이 "일부러"에 국한된 행동이라면 더욱이 공감이 안되네요..

benz450@hanmir.com 2009-08-03 20:22:48
답글

정식님 저의가게의 경우입니다....^^<br />
<br />
그들이 일부러 그렇게 하겠습니까...<br />
<br />
일상생활에서 묻어나오는 자연스러운 행동(?) 같습니다.<br />
<br />

yhs253@naver.com 2009-08-03 20:24:25
답글

오늘 분식집에서 식사중에 옆테이블을 보니 여학생둘이서 라뽁기 일인분과 김밥을 머리를 맞대고 먹는데 테이블위에 뚝뚝흘리며 먹고 거기에 큰소리로핸디폰 통화까지 몸짓은 어마어마 해서 생긴대로 논다라는 생각과 욕이 저절로 나오는것을 참았습니다...<br />
<br />
수준이하의 행동을할때는 이미 그때는 손님이 아니죠.....식당하시는분들 스트레스를 미루어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lsh1264@paran.com 2009-08-03 20:28:16
답글

위에 모습을 상상해 보니 식당 등 업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 엄청 받으시겠습니다<br />
어흑...추접한 인간들....문제는 저렇게 해 놓고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죠....

기일광 2009-08-03 20:29:12
답글

패스트푸드점 가서도 청소하는 애들 힘들까 싶어 제가 먹은 자리는(바닥은 어떻게 못하지만) 남은 냅킨으로 싹싹 닦고 나오는데...정말 그런 손님들 만나면 힘드시겠어요.

johnnybj@hanmail.net 2009-08-03 20:38:37
답글

저와는 무관합니다만 ......<br />
<br />
남기신 " 일부러에 국한된 " 라는 말씀엔 <br />
.. 왜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데요 ......... <br />
덧붙일 말씀이라도 있으신지요 ... ?<br />
<br />

김일웅 2009-08-03 21:59:37
답글

외국 관광지 가면 가끔 이런 간판 보입니다.<br />
No Korean<br />
No Dog<br />
ㅜ,.ㅜ;

임대혁 2009-08-04 00:25:52
답글

저는 이상하게...제 동행이라도, 밥그릇에 휴지같은것을 담는사람보면 좀 거슬리더군요..물론 말은 안합니다만....요즘은 담배를 그릇에 터는 사람은 없더군요....치우는 사람 입장에선 그게더 편할수도 있을것 같기는한데.....제가 좀 예민해서요...

notaflower@naver.com 2009-08-04 03:56:10
답글

아마도 거의 등신불이 되셔가고 계실겁니다

ktvisiter@paran.com 2009-08-04 14:06:41
답글

가정교육의 문제이죠....ㅡ,.ㅜ^

hansol402@yahoo.co.kr 2009-08-03 20:09:09
답글

욕보십니다...

김동규 2009-08-03 20:09:36
답글

개차반이군요.

최형규 2009-08-03 20:14:43
답글

크~하 저도 동감 합니다.깨끗이 식사하고 나가신 분 들은 뭔가 틀려도 틀림니다. 사람이 달라 보이지요~~

김정식 2009-08-03 20:16:59
답글

글쎄요.. 저는 동감 하기 힘드네요..<br />
저도 주점운영중인데. 지저분한 손님이 꼭 젊은이들만 국한 된건 아닌듯 하네요.<br />
<br />
제 경우 오히려 젊은 층들이 더 조심하는 행동을 합니다만.. 더불어, 지저분하게 먹는다는 기준이 "일부러"에 국한된 행동이라면 더욱이 공감이 안되네요..

benz450@hanmir.com 2009-08-03 20:22:48
답글

정식님 저의가게의 경우입니다....^^<br />
<br />
그들이 일부러 그렇게 하겠습니까...<br />
<br />
일상생활에서 묻어나오는 자연스러운 행동(?) 같습니다.<br />
<br />

yhs253@naver.com 2009-08-03 20:24:25
답글

오늘 분식집에서 식사중에 옆테이블을 보니 여학생둘이서 라뽁기 일인분과 김밥을 머리를 맞대고 먹는데 테이블위에 뚝뚝흘리며 먹고 거기에 큰소리로핸디폰 통화까지 몸짓은 어마어마 해서 생긴대로 논다라는 생각과 욕이 저절로 나오는것을 참았습니다...<br />
<br />
수준이하의 행동을할때는 이미 그때는 손님이 아니죠.....식당하시는분들 스트레스를 미루어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lsh1264@paran.com 2009-08-03 20:28:16
답글

위에 모습을 상상해 보니 식당 등 업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 엄청 받으시겠습니다<br />
어흑...추접한 인간들....문제는 저렇게 해 놓고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죠....

기일광 2009-08-03 20:29:12
답글

패스트푸드점 가서도 청소하는 애들 힘들까 싶어 제가 먹은 자리는(바닥은 어떻게 못하지만) 남은 냅킨으로 싹싹 닦고 나오는데...정말 그런 손님들 만나면 힘드시겠어요.

johnnybj@hanmail.net 2009-08-03 20:38:37
답글

저와는 무관합니다만 ......<br />
<br />
남기신 " 일부러에 국한된 " 라는 말씀엔 <br />
.. 왜라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데요 ......... <br />
덧붙일 말씀이라도 있으신지요 ... ?<br />
<br />

김일웅 2009-08-03 21:59:37
답글

외국 관광지 가면 가끔 이런 간판 보입니다.<br />
No Korean<br />
No Dog<br />
ㅜ,.ㅜ;

임대혁 2009-08-04 00:25:52
답글

저는 이상하게...제 동행이라도, 밥그릇에 휴지같은것을 담는사람보면 좀 거슬리더군요..물론 말은 안합니다만....요즘은 담배를 그릇에 터는 사람은 없더군요....치우는 사람 입장에선 그게더 편할수도 있을것 같기는한데.....제가 좀 예민해서요...

notaflower@naver.com 2009-08-04 03:56:10
답글

아마도 거의 등신불이 되셔가고 계실겁니다

ktvisiter@paran.com 2009-08-04 14:06:41
답글

가정교육의 문제이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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