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러시겠지만 저도,
인간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야 한다고 늘 생각합니다
해가 뜨면 일어나 생활하고
달이 뜨면 누워서 잠이들고
그 외 무엇이든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고등학교 때 부터도
아니 그 전 부터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낮이나 초저녁에 졸음이 쏟아져서
자정무렵 부터는 무척 정신이 맑아집니다
운동을 할라치면 몸에 힘도 더 붙고...
그러다가 아침 해가 뜰 무렵이면 피곤함을 느끼지요
그래서 평소 일상생활을 할 때 매우 어려움이 많습니다
잠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요,,,
아무래도 저는 자연의 섭리를 역행하는
나쁜 습관이 굳어져 버린걸까요
제 생체시계는 올빼미식이 훨씬 정확한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