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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는 영구소장을 위해 dvd를 구입하고, 불법다운로드족들은 2500원이 아닌 200원 남짓 내고 영화를 다운받으니 저 dvd가 끼어들 틈새가 없어보입니다.

뜯고 48시간 뒤에 공 DVD RW로 변한다면 전 구매하겠습니다.

2500언 내고 립뜨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것 같내요

과연 시장성이 있을까요?

없어지기 전에 복사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 같으면 구입할 것도 같습니다. <br />
현재 대여료가 1500원인데, 각종 스크래치에 오점에, 깨끗한 거와는 거리가 멉니다.<br />
그리고 보고 나서 반납을 해야 하는데 그게 엄청 귀찮더군요.<br />
그런 점을 고려해 볼 때, 구입할 수도 있겠네요.<br />
물론 대여료와의 차이가 500원이라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블루레이로 나온다면 생각해보겠습니다.

(단적으로)시장성 없습니다.<br />
<br />
왜냐하면 대다수의 이용자는 뭘 사서넣고 플레이 하는 트랜드가 아니거든요. 이것은 가격과는 무관한거죠.<br />
<br />
가격 또한 DVD급 화질을 2~300원이면 다운 받는데 가격적인 메리트는 여전히 없습니다. 대여점에 대여료 아까워서 불법파일 다운받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귀찮아 하는점은 그다음 문제) 2,500원에 팔던 1,000원에 팔던 시장성 없습니다.

지태님 <br />
저두 같은 생각인데<br />
아마도 BD가 대세구, DVD는 사양길로 접어든거 같거든요.

BD 대세 아닙니다. BD란게 일반인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95% 이상일겁니다.<br />
<br />
일반인의 99%는 이세상에서 DVD가 제일 화질이 좋은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HDTV사놓고 아날로그 방송 넙데데한 화면으로 보면서 그게 HD인줄 아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br />
<br />
일반인은 SD, HD, DVD, BD란게 있는지 있으면 뭐가 다른지에 대한 개념 전혀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우리쪽 세계에서나 따지는거죠.

예전 DVD초창기 때에 저걸 팔았으면 대박이었겠죠.<br />
<br />
그때는 보고싶은 영화 DVD 한편 빌려보는게 너무 어려웠던 시절이니깐요.<br />
<br />
그러다보니 DIVX가 보편화되었고..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죠.<br />
<br />
지금 블루레이 소스를 저렇게 판매해야될 싯점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블루레이 시장이 많이 활성화 될텐데요.<br />

BD면 공매체 가격이 2500원 넘을 거임다. ㅡㅡ;

대여점하는 저조차도 BD타이틀은 뮤직타이틀만 사고 영화는 안삽니다. 대여는 할 생각도 없고 하더라도 동네에 BDP 갖고있는 집이 있지도 않고요(전국적으로 봤을때 BDP 또는 BD재생 가능기기 갖고있는 집 %는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적을겁니다)<br />
<br />
뮤직타이틀만 사는 이유는 영화타이틀은 친절하게 MKV만들어서 다 올려주시는데 뭐하러 사나요? 근데 음악은 그렇지 않으니까 사는 겁니다.<br />
<br />
제가 대여점을

돈천원에 팔면서 아니 이천원에 팔더라도 배달을 해준다면 살지도 모르지요 ^^

그리고 원래 1회용 DVD는 이미 DVD 초창기 시절 디즈니에서 먼저 시행 하려다가 말은 판매법 입니다.<br />
<br />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죠. 첫째는 시장수익성, 둘째는 뜯었다가 사정상 못보고 48시간을 경과한 소비자들의 문제(전적으로 소비자 과실로만 볼 수는 없다는 점)

불법복제 DVD보다 훨씬 나은 화면과 음질...<br />
<br />
불법복제 DVD는 항상 압축해서 4.7G에 넣는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한마디로 자원낭비죠... 말로만 그린그린 해대는...저거로 인해 나오는 산업폐기물은 어찌처리할건지...ㅉㅉ<br />

불법다운로더는 이제 끝났다고 보거든요? 조금 여유를 주는 분위긴데 조만간 웹하드업체 줄줄이 간판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대여시장쪽에 무게가 가겠죠...<br />
여타 외국쪽으로 돌아다녀도 개인적으로 자막달아서 볼 수는 있겠지만 배포는 어려울겁니다.

<br />
소비자 지향이 아니라.<br />
생산자 지향적이네요......ㅎ

불법 다운로드가 더 어렵다는건 공감이 가구요.....<br />
<br />
그런데,<br />
갑자기 옛날 세운상가 시절이 생각나네요<br />
<br />
컴두 별로 보급이 안되던 시절,<br />
불법 복제물의 메카로 잘 알려져 있었죠~~<br />
<br />
저두 좀 이용을 했지만...<br />
그런 시장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다운이 아닌 직거래 시장 말입니다.<br />

립뜨는거 못막으면 자폭으로 보입니다만.....

예전에 디즈니에서 저런짓하다가 그냥 조용히 접었죠 ㅡ.ㅡ;

매니아는 영구소장을 위해 dvd를 구입하고, 불법다운로드족들은 2500원이 아닌 200원 남짓 내고 영화를 다운받으니 저 dvd가 끼어들 틈새가 없어보입니다.

뜯고 48시간 뒤에 공 DVD RW로 변한다면 전 구매하겠습니다.

2500언 내고 립뜨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것 같내요

과연 시장성이 있을까요?

없어지기 전에 복사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저 같으면 구입할 것도 같습니다. <br />
현재 대여료가 1500원인데, 각종 스크래치에 오점에, 깨끗한 거와는 거리가 멉니다.<br />
그리고 보고 나서 반납을 해야 하는데 그게 엄청 귀찮더군요.<br />
그런 점을 고려해 볼 때, 구입할 수도 있겠네요.<br />
물론 대여료와의 차이가 500원이라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블루레이로 나온다면 생각해보겠습니다.

(단적으로)시장성 없습니다.<br />
<br />
왜냐하면 대다수의 이용자는 뭘 사서넣고 플레이 하는 트랜드가 아니거든요. 이것은 가격과는 무관한거죠.<br />
<br />
가격 또한 DVD급 화질을 2~300원이면 다운 받는데 가격적인 메리트는 여전히 없습니다. 대여점에 대여료 아까워서 불법파일 다운받아 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귀찮아 하는점은 그다음 문제) 2,500원에 팔던 1,000원에 팔던 시장성 없습니다.

지태님 <br />
저두 같은 생각인데<br />
아마도 BD가 대세구, DVD는 사양길로 접어든거 같거든요.

BD 대세 아닙니다. BD란게 일반인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95% 이상일겁니다.<br />
<br />
일반인의 99%는 이세상에서 DVD가 제일 화질이 좋은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HDTV사놓고 아날로그 방송 넙데데한 화면으로 보면서 그게 HD인줄 아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br />
<br />
일반인은 SD, HD, DVD, BD란게 있는지 있으면 뭐가 다른지에 대한 개념 전혀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우리쪽 세계에서나 따지는거죠.

예전 DVD초창기 때에 저걸 팔았으면 대박이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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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보고싶은 영화 DVD 한편 빌려보는게 너무 어려웠던 시절이니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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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DIVX가 보편화되었고..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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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블루레이 소스를 저렇게 판매해야될 싯점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블루레이 시장이 많이 활성화 될텐데요.<br />

BD면 공매체 가격이 2500원 넘을 거임다. ㅡㅡ;

대여점하는 저조차도 BD타이틀은 뮤직타이틀만 사고 영화는 안삽니다. 대여는 할 생각도 없고 하더라도 동네에 BDP 갖고있는 집이 있지도 않고요(전국적으로 봤을때 BDP 또는 BD재생 가능기기 갖고있는 집 %는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적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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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타이틀만 사는 이유는 영화타이틀은 친절하게 MKV만들어서 다 올려주시는데 뭐하러 사나요? 근데 음악은 그렇지 않으니까 사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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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여점을

돈천원에 팔면서 아니 이천원에 팔더라도 배달을 해준다면 살지도 모르지요 ^^

그리고 원래 1회용 DVD는 이미 DVD 초창기 시절 디즈니에서 먼저 시행 하려다가 말은 판매법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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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죠. 첫째는 시장수익성, 둘째는 뜯었다가 사정상 못보고 48시간을 경과한 소비자들의 문제(전적으로 소비자 과실로만 볼 수는 없다는 점)

불법복제 DVD보다 훨씬 나은 화면과 음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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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 DVD는 항상 압축해서 4.7G에 넣는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한마디로 자원낭비죠... 말로만 그린그린 해대는...저거로 인해 나오는 산업폐기물은 어찌처리할건지...ㅉㅉ<br />

불법다운로더는 이제 끝났다고 보거든요? 조금 여유를 주는 분위긴데 조만간 웹하드업체 줄줄이 간판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대여시장쪽에 무게가 가겠죠...<br />
여타 외국쪽으로 돌아다녀도 개인적으로 자막달아서 볼 수는 있겠지만 배포는 어려울겁니다.

<br />
소비자 지향이 아니라.<br />
생산자 지향적이네요......ㅎ

불법 다운로드가 더 어렵다는건 공감이 가구요.....<br />
<br />
그런데,<br />
갑자기 옛날 세운상가 시절이 생각나네요<br />
<br />
컴두 별로 보급이 안되던 시절,<br />
불법 복제물의 메카로 잘 알려져 있었죠~~<br />
<br />
저두 좀 이용을 했지만...<br />
그런 시장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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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이 아닌 직거래 시장 말입니다.<br />

립뜨는거 못막으면 자폭으로 보입니다만.....